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 2주간의 연애 보고서 ~[23]
by ^.~ (대한민국/여)  2010-09-12 01:02 공감(0) 반대(0)
알고 지낸지는 2주 얼굴 본지는 딱 1 주 됬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 첨 뵜을때 생각 보다 (외모가) 괜찮으셔서
휴~ 다행이라 생각했고 담날 (일요일)에 만나면서 유쾌했습니다.
그러다... 주중에 통화하면서'아닌가?' 하는 맘으로 주중에 함 뵙고
오늘 만날때 까지 확신같은 건 들지 않았어요.
오늘도 확신은 없었지만 좀 편해 졌다고나 할까...
그리고 슬슬 눈에 단점(외모적인)이 눈에 들어오네요...ㅠ
배가 좀 나오셨고...
추석 후 부터 다여트 하신다는데 글쎄요~
드시는걸 넘 좋아하셔서..ㅎㅎ
그리고 거르시는게 좀 구부정.
키도 작으신 편인데 어깨 좀 피고 걸우시면 좋을텐데.

지금 제 주제가 이런거 따질때가 아니거늘...ㅎㅎ

오늘은 저녁으로 떡볶기 먹고 영화 '해결사' 보고 왔어요.
더 맞있는거 먹자고 하는데 제가 워낙 떢뽁이를 좋아해서요.
영화보면서 카라멜 팝콘 먹었는데 냠... 맞있던걸요~
근데 식사 중 에 '나, 선물 하나 해줘'~ 하시면서
열쇠고리(지갑형) 사달라고 몇천원짜리로...
근데 몇천원짜리고 아니고를 떠나
예전에 사귀던 남친 중 누가 저한테 대 놓구
뭐 사달라 그런적이 없었어서 순간 당황했어요.
그래서 '어디가 이뻐서?' 이렇게 얼버무렸는데
남자들도 이런 말 하나요?
(참고로 사귀기로한 사이고 많이 친해진 편입니다)

남자를 만나면 만날 수록 더 모르겠는건 저 뿐인건가요?ㅜㅜ
이 분은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무슨얘기 하다 누가 한달에 육백만원 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 한테 '너도 그 정도는 벌잖아?' 하더라구요.
그 순간 그냥 못들은 척 했는데...
나중에 월급얘기 나오면 전 그냥 사백 정도 버는 걸루 얘기 할려구요.
넘 많이 번다고 생각 하는것도 부담스럽구요.
근데 육백 번다고 생각 했는데 사백번다고 하면 실망할까요?
참 이런것 까지 생각해야 할 줄은 몰랐네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그사람..  2010-09-12 01:05:15
공감
(0)
반대
(0)
안되겠어요..
글로만 봐서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긴하지만.. 대놓고 사달라는 사람 별로 인 듯
나중에 님이 먹여 살려야할지도..
근데 육백이나 버세요? 초 대박 부러워요~ 님 좀 짱인듯
강아쥐  2010-09-12 01:06:38
공감
(0)
반대
(0)
남자들한테 뭐 사달라는 소리를 왜 못들으셨을까....ㅎㅎ

그럼 남자들한테 선물을 해준 적이 한번도 없으시려나..ㅎㅎ
작은불꽃  2010-09-12 01:07:48
공감
(0)
반대
(0)
ㅎㅎ 그 남자분 소득 떠보는 거 넘 티나시는거 아니냐긔 ㅋㅋ
2주만에 식으셨다면, 음... 인연은 아니신것 같아요.
ㅠ.ㅠ 내 머리도 못 깍으면서 왠 남 연애사에 조언질이람?
할망구  2010-09-12 01:08:15
공감
(0)
반대
(0)
그냥 백번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허네. 허허
강아쥐  2010-09-12 01:09:01
공감
(1)
반대
(0)
비싼거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열쇠고리 하나 사달라는 소리를 듣고서 놀라셨다니...

그 얘기를 들은 제가 놀랐는데요...
휠받은불꽃  2010-09-12 01:09:43
공감
(1)
반대
(0)
부양할 가족이 있다고 해보시면??ㅎㅎ (장난쳐서 죄송해요.)
아리송  2010-09-12 01:09:53
공감
(1)
반대
(0)
게시판 보면서 항상 나는 정말 미물(??)이구나 하고 느낀답니다.ㅋ
암튼 저두 남자분이 먼저 "나~~사줘"이러면 호감이 급 하강하더라는..
남자들도 여자가 머 사달라구 그러면(심지어 2번째 만남에) 마찬가지 아닐까요?
강아쥐  2010-09-12 01:12:26
공감
(0)
반대
(0)
아무리 그래도...
몇천원짜리 열쇠고리 사달라는 소리를 듣고서 놀랐다는건 일반적이지 않은것 같은데요~~~

지나가다가 여자분들이 가판대 같은데서 액세서리 하나사줘..이래서 사주고,,,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한두번 그러지 않나요....

그거 가지고 놀랄정도라니...~~~
둥둥  2010-09-12 01:12:36
공감
(0)
반대
(0)
오웃! 불꽃님이당 ㅋㅋㅋㅋ
글쓴님 지금도 많이 버시넹...난 언제쯤 ㅠㅠ
우성이  2010-09-12 01:13:11
공감
(0)
반대
(0)
저는 뭐 사달라 많이 그래요,, 그래봤자 만원 안짝 물론 제가 쓰는 돈은 거의 그돈의 10배가 넘죠..남자도 애교부리면서 사달라면 안귀여워요? 추억이 남는 물건들이라서 연애할때 소소한 물건들 많이 사달랬는데.. 내 앤은 아무런 거부감 없던데,,,
강아쥐  2010-09-12 01:15:07
공감
(0)
반대
(0)
남자가 먼저 "나~~사줘"...이러면 호감이 급하강이라니....ㅎㅎ
^.~  2010-09-12 01:17:16
공감
(0)
반대
(0)
순간 이 사람이 날 봉으로 생각하나? 이런 생각이 든거 사실이고
그러면서 호감 급감한 것 도 사실 이랍니다.
근데 또 데이트 비용은 혼자 내세요~
제가 요번 추석때 해외 여행 가는데
열쇠고리 하나 시들고 들어와야 되는거겠죠??ㅎㅎ
^.~  2010-09-12 01:20:02
공감
(0)
반대
(0)
강아쥐님...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가격을 떠나서 뭐 사달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정말 처음이라 놀란겁니다.
강아쥐님 옛남친들은 그런 말 자주 하셔서 익숙하신지 모르겠는데 전 아니거든요.
글구 가판데 지나가다 저거 사줘 한게 아니고
식사 중 에 나온 말이고 몇천원 짜리는 나중에 덧붙이신 말이예요.
강아쥐  2010-09-12 01:23:32
공감
(0)
반대
(0)
오해하는게 아니고요...
가격을 떠나서 남자한테 머 사달라는 말을 한번도 들어보신적이 없다는 것이 놀랐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머 사달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들어본것이 일반적이고,
한번도 안들어본 것이 특별한 케이스 겠지요...
참고로 저 남자라서요...
앞으로 여자분들한테 머 사달라는 말 하면 안되나 걱정중입니다....
^.~  2010-09-12 01:27:16
공감
(0)
반대
(0)
강아쥐님/
여자 마다 다르겠지요.
아마 제가 받는거에 익숙한 된장녀 였나봅니다..ㅠㅠ
깊이 반성하고 오늘일을 경험 삼아
다음 번에 이런 말을 들어도 웃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저 정말 첨들어 봤어요..ㅠㅠ)
아리송  2010-09-12 01:30:05
공감
(0)
반대
(0)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니까요. 저두 글쓴님을 이해하는게 남친이 머 사달라구 한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먼저 기념일이나, 생각나서 스스로 사준적은 있었지만요. 그래서 얼마전에 만난 분이 대뜸 2번째 만남에 @@를 사달라고 하자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저두 제가 특별한 케이스인줄은 몰랐네요.ㅋ 사귄지 어느정도 된 사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는데, 암튼 역시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게시판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0-09-12 01:30:33
공감
(0)
반대
(0)
남자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몇천원짜리 열쇠지갑 사달라는 것은 무리한 부탁은 아니지 않은가요?
님 소득을 고려할때 더더욱 말입니다.

여자친구가 선물한 열쇠지갑을 쓰고 싶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싶을 수도 있을테고요.

물론 저같으면 사달라는 표현은 좀 자존심상하지만...

아, 참고로 여행가는 상대에게는 뭐 좀 사달라는 말은 하죠.
비싼 것도 아닌데... 여자들처럼 명품 선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밥 한끼 값인데 오바할 것 있나요.
강아쥐  2010-09-12 01:30:59
공감
(0)
반대
(0)
아니에요...
제가 놀란 것은 아무래도 님이 애교(?)가 좀 없으셨던 분들만 여지껏 만나셨는가 해서 놀란것입니다..ㅎㅎ
애교가 좀 있는 분을 한분이라도 만나셨다면 그런 불상사는 없으셨을텐데요...ㅎㅎ
여지껏 애교가 있는 분을 못 만나보신것 같은데,
앞으로 애교가 있는 분을 만나시면 많이 들으실거에요~~ㅎㅎ
^.~  2010-09-12 01:35:13
공감
(0)
반대
(0)
아리송님.. 절 이해해 주시는 분이 계셔 다행이예요^^
강쥐님.. 지금 만나는 분이 애교가 많은 편이기 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몇천원 짜리를 사들리 순 없구 명품까지는 말구
그냥 코치 정도 사드리면 될것 같은데..고민^^
강아쥐  2010-09-12 01:38:37
공감
(0)
반대
(0)
앞으로 애교 있는 분에게 익숙(?)해 지시기를 바라며~~ㅎㅎ
명품보다 이쁜 여자친구가 직접 사준 몇천원짜리 선물이 훨씬 더 좋죠~~^^
그래서 그 분도 그렇게 얘기하셨을테고요~~ㅎㅎ
후세인  2010-09-12 01:42:05
공감
(0)
반대
(0)
저는 애교가 없어서 사달라 소리는 안하지만 지나가다 몇천원짜리 사달라고 한 걸 너무 오버해서 생각하시는 듯..

그냥 그거 사주심 되죠..

원래 선물 비싼 거 쉽게 해주면 버릇됩니다.. 남녀 공히..
그만솔로  2010-09-12 08:13:51
공감
(0)
반대
(0)
흠...전 나름 애교가 많은 편인데요~^^;;
물건을 사달라고 한적은 없는듯...
먹을걸 사달라고 한적은 있지만.

나나나나 저 햄버거 사주면 안돼? 뿌우~안사주면 삐지꺼얌!!!

헉 ㅠ.ㅠ 돌던지지 마세요 흑흑
여자분들이 다 소는 안키우고 선보러 나가셔서
애정결핍으로 말라가는 그만솔로였습니다...ㅋ

그리고 캬라멜팝콘보단 갈릭빠다팝콘이 더 맛있어요~ 먹으면서 죄짓는 기분 ㅠㅠ
맛있긴 한데 이걸 먹으면 나의 1+뱃살이 1++이 되겠구나 하면서요 ㅋ
김대리  2010-09-12 09:38:17
공감
(0)
반대
(0)
제가 남자분 처럼 월 육백 버는 입장이면..사달라고 안합니다.
명품 하나 질러드리죠.....저라면 그렇다구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