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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학벌[19]
by 죄인 (대한민국/여)  2009-05-25 00:42 공감(0) 반대(0)

오늘 만난 남자분은 해외에서 MBA를 하고 오신, 외국계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시는 분이었답니다. 연봉도 저보다 한참이나 높으시고 외국어도 잘하시는 분이었죠...

근데 저 오는 만나는 내내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편했어요.
그분 말씀에 의하면 전라도에서 태어난 사람은 육사도 못가고(가봐야 진급이 안 되니깐) 정치도 못하고 결국 할 수 있는건 장사인데 그것도 인맥이 딸려서 힘들다...전라도사람은 핍박받는다...라는 이야기와 한국에서 '서울대, 고대, 연대' 안나오면 사람 취급 못받는다...니들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은연중 말투에서 무시하는게 느껴진다...라는 말을 2시간 내내 들었어요...ㅠ.ㅠ 저도 고향이 전라도 아니고 위의 학교 나와서 저까지 혼났어요. 저는 여자라서 차별받는거 많다고 했지만 고향이 전라도고 학벌 안 좋으면 한국사회에선 무시당하는 거고 저같은 여자도 혜택받으면서 사는거라고 혼났어요....

만나기 전에 고향은 몰랐어도 학교는 알았으면서 만나가지고 그런 말만 해대는 남자는
아무래도 제가 안 예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걸까요?

*덧붙여....
제가 전라도가 고향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요...전라도 사람들은 그렇게 핍박받고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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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2009-05-25 0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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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말씀이 완전 틀리단 말씀은 못드리겠는뎅..
핍박 받았는지 안받았는지야.. 확실히 말할 사람은 없죠.
이런거때문에.. 걍 같은고향이라든지 비슷한지역 사람 만나야될거 같아요..
첫만난날부터 할얘기가 그렇게 없나.. 뭘 그렇게까지 말씀하신건지.. 실수하신거 같은데요? -_-
음.  2009-05-25 0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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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저색 지역색 짜증나서 그냥 서울,충청도 사람이 좋던데. 특히 집안 분위기가 경상도 중에 꼴x 이면 더 짜증날듯.
나두  2009-05-25 0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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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잊으삼... 피해의식...콤픞렉스 가진 사람은 지역때문에 아니라 자신의 성향과 성격때문에 그런것이니 걍잊고 좋은사람 만나삼^^
특별히  2009-05-25 0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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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지역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제가 아는 거래처 사장님은 그쪽지역 사람 정말 싫어하시더라구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이런  2009-05-25 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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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지역은 모르겠고...아직 학벌에 휩싸여사는 사람이 있다니...

사회생활 어느정도 했고 나이가 어느정도 됐으면.... 학벌 쯤은 이미 극복했어야 하지않나??

난 사회생활하며 잊어먹었다가.....선우와서 다시 학벌에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다오...ㅎㅎㅎㅎ
장사?  2009-05-25 0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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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면 성공하는게 장사다...

인맥으로 하려니까 안되는거지...

정신상태가 그러니까...쩝....
전라도여자  2009-05-25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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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칭남이 나 만나기 전에 망설였따고 하는 구나
...  2009-05-25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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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나는 여자들에게 늘 같은 전문직이라도 "사상"이 다르니, 학벌,인맥과 상관없는 전문직인 개인사업하는 전문직(의사,약사,변호사)을 만나라고 추천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서 일을 해야하는 전문직(회계사,MBA 등등)은 학벌,인맥을 출세의 요인으로 생각해서 가끔은 성격마저 삐뚤어진 사람이 많아요.
개인생각  2009-05-25 1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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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각으로 그 지역 사람들이 붙임성이 좋고, 처음에 친구하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관계가 소원해 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다 그 선배들이 자초한 인식들이죠....

그런 편견(?)은 앞으로 그지역 분들 스스로가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30년동안 그 지역 분들 모두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셔요,,,

그러면 그지역 선배들이 사회에 심어놓은 나쁜 인식이 불식될겁니다...
나도  2009-05-25 1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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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대방이 아무리 미인이어도 그쪽이면 포기함...
여기서까지..  2009-05-25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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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역감정이..말세네요..참..우리사회..전라도나 경상도나..나쁜넘은 나쁜넘이고 좋은넘은 좋은법입니다..그게 지역에 따라 바뀌나요..
누구는  2009-05-25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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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그만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망국적 지역감정 타파를 한평생 외치다 죽어가고..그래도 배웠다는 사람들은 이런 사이트에서까지 지역감정 들먹이고..참..요즘같은때..한숨만 나오네요..
스스로자초  2009-05-25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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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면 그 지역 사람들의 의식이 엿보이네요...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나는 그지역 출신이라서 피해가 많다. 인맥때문에 손해본다...이런식...

하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하죠...어떤생각을 할까요??
그사람이  2009-05-25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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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개인이 피해의식이 있건말건..그렇다고 특정지역을 까대는 글들은..뭡니까? 초딩도 아니고..
ㅎㅎㅎ  2009-05-25 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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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냥반... 여자 만나서 할 얘기가 그리도 없었나... ㅎㅎㅎ
카멜레온  2009-05-25 1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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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이 경북이고 전라도는 가본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상대적으로 경상도보다 전라도가 발전이 더 안되어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분이 피해의식(?)이 있으신건지 또 어떤 경험을 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선보는 자리에서 나눌 대화는 아닌 거 같네요. 그분 장가가기 힘드시겠는 데요. ㅎㅎㅎ
그분  2009-05-25 1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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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맞고요.전라도가 오래전부터 많이 핍박받아왔고 지금도 그렇고요.
다들..  2009-05-25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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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합시다..우리 부모세대의 망국적 지역감정을 우리세대에 까지 끌고와서..화두로 올리는것 자체가..부끄럽지 않습니까? 더군다나..다른때도 아닌...이때에..
대군  2009-05-25 1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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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건 아니건 선보는 자리서 그런 이야기 하는 남자. 같은 남자로서 대단하다 느껴지는군요.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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