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점심 부터 시달리기[18]
by ㅎ (대한민국/남)  2010-09-24 12:31 공감(0) 반대(0)
금요일 휴가를 내고 내려와서 오늘도 쉬네요.

점심 먹는데 엄마의 지속적인 다그침

제발 이 중에 한명 진지하게 만나봐라.

나:얼굴은 어떻다는데?

모:모르겠는데 한명은 키가 168, 한명은 164, 한명은 163이라는데.

나:외모도 좀 물어보지?

모:외모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해, 세련되고 참하다고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중에 하나 골라 잡아서
말하겠지

나:뚜가 소개한거야?

모:아니 아는 사람 소개인데 그러니깐 이렇게 자세히 알지.

나:외모 모르면 싫은데.
모:옥주현을 봐라. 예전 사진 보면 깨는데 내 말대로 제발 사귀다가 성형 시켜주면 되잖어.

나:딸 낳았는데 너무 못생겨서 시집 못가면 엄마가 책임 질수 있나?
모:딸은 아빠 닮는다는데 너 닮으면 되지.

나:... 그럼 시집 가기 더 힘들어질텐데

모:올라가는대로 연락처 준 여성들한테 다 전화해서 약속 다 잡아라. 제발 부탁이다.

나:생각해볼께.

어제 오늘 내내 이런 소리만 하고 있네요.
진도 안 나가는 대화의 매일 반복
지겹네요.

엄마랑 안 마주칠려고 아래층에 안 내려가는데
그럼 엄마가 올라오네요.

그래도 집에 오니 음식 푸짐하게 먹어서 좋네요. ㅎㅎ

요즘 게시판이 일기화 되어 가기에 거기에 동참해봤습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오 쩜쩜님..  2010-09-24 12:47:53
공감
(0)
반대
(0)
방가방가~
근데 결혼 생각 없으신가봐염
결혼 생각 많아요.ㅎ  2010-09-24 12:52:28
공감
(0)
반대
(0)
..조카 보니깐 더더욱
집에서 마음에 들거나 사귀는 처자 델고 오면 원하는 것을 다해주신다고 ㅎㅎㅎ
..걱정마라고 그랬죠. ㅎ
근데 선보기는 진짜 싫어요. 그냥 집에 누워서 영화 보는게 더 좋더군요.
어제 밤에 티비CGV에서 색즉시공2 보는데 얼마나 감동적인지..눈물이 주르륵.
예전에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니 더 감동이더군요.
혼자 있어도 시간이 너무 잘가고 심심하지 않으니 누군가 만나는게 너무 귀찮아요.
그게  2010-09-24 12:55:40
공감
(0)
반대
(0)
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사라지셔서 아닐까요?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일과 같은 만남~~ㅠㅠ
조카 와서  2010-09-24 13:03:56
공감
(0)
반대
(0)
찍사 해주다가 왔다는..슬프네요. ㅎㅎ
조카가  2010-09-24 13:07:37
공감
(0)
반대
(0)
몇살인지요? 개월이라고 물어야 하나?
조그마한 손가락 발가락 보면 마구 저도 흥분되요..
꼬물 꼬물 내 손가락 꼭쥐는 그 모습 너무 예뻐서..
무려 6살입니다.ㅎ  2010-09-24 13:18:46
공감
(0)
반대
(0)
삼촌을 무지 싫어해요. ㅎㅎ
삼촌 싫어? 그럼 냉큼"응" 이 나옵니다.
그럼 제가 그러죠. ㅎ" 다행이다. 좋아하면 큰일날뻔 했다." ㅎㅎ
외동딸이라 욕심도 많고 깍쟁이에요.
제가 애들을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얼굴만 보이고 내방에 옵니다. ㅎ
괜찮아요..  2010-09-24 13:23:07
공감
(0)
반대
(0)
조카를 예뻐하는 것과 자기 자식 예뻐하는건 다르다 합니다.

그래도 조카가 너~무 귀엽네요..모습이 그려져요^^
그럼 부모님이 늘하는  2010-09-24 13:27:32
공감
(0)
반대
(0)
말씀이 안 부럽냐? 너도 빨리 결혼해서 애 가져야지?...
이렇게 말해서 같이 있으면 선의의 피해자가 됩니다.ㅎ
그래서 가능한 조카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ㅎ
글쓴님이  2010-09-24 13:32:10
공감
(0)
반대
(0)
선의의 피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조카가 선의의 피해자인듯..
삼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나 장가 안간 삼촌의 이익(?)을 위한 ㅠㅠ
ㅎㅎㅎㅎㅎ  2010-09-24 13:43:24
공감
(0)
반대
(0)
걘 어린애가 연예인 같이 이뻐서 제 사랑 없어도 온사방에서 너무 귀여워주니 삼촌 사랑 필요 없어요. ㅎ
ㅎㅎ  2010-09-24 13:56:44
공감
(0)
반대
(0)
후기만큼이나 (읽는 사람은 재미나는) 엄마^^와의 대화세요 ㅎㅎ
전 일요일에 여기에서 처음 수락해본분 뵙기로했어요
마이스토리 따뜻하게 적어주신분이라 설레요 ㅎㅎ
ㅎㅎ님  2010-09-24 13:59:07
공감
(0)
반대
(0)
만남 처음이신가요? 일말의 기대감과 설레임은 버리고 나가세요. 그래야 속 편해요. 그리고 애프터 오든 안오든 그냥 세상은 잘 굴러간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강해집니다.!~
ㅎㅎ  2010-09-24 14:12:09
공감
(0)
반대
(0)
처음만남에 그게 그 사람의 어떤 점이든
약간의 기대나 설레임이 없는 사람이라면
저 같은 경우는 아예 만남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ㅎㅎ
일단 마이스토리나 만남전 연락 예의바르신 분이셨고
취미생활 다양하신 분이신 것 같고, 저랑은 다른 영역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설사 남녀관계의 만남으로는 소득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관계만남으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단하루만남에 그칠지라도
크게 속상하거나 손해본기분(?) 들것같지 않아요 ㅎㅎ
에프터야. 우리가 여러사람 구하는 것도 아니고
단 한명 구하려고 하다보니. 저도
사람은 괜찮은데...내 사람은 아닌것같다. 이러면서
에프터 거절하거나 한번만 뵌분 있거든요
그리고 만나기 전에 설레는 것도
일부러 그러고 싶다고 혹은 그러기 싫다고 잘 되는 일 아닌거 같구
그런거라면 전 설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무시무시한 (?) 결혼을 위한 낯선 이성과의 만남에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나기 전까지 즐길 수있는 얼마안되는 즐거움인거같아서 전 좋아요 ㅎㅎ

..  2010-09-24 14:21:03
공감
(0)
반대
(0)
저도 그런 기분이 들었던 때가 있었던가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ㅎ 11살 차이 나는 처자랑 선볼 때 약간 떨리기는 했죠.
두산갈매기  2010-09-24 14:28:00
공감
(0)
반대
(0)
다 만나세요 ^^ 그래야 뭔가 일이 생기죠 ^^
...  2010-09-24 14:38:22
공감
(0)
반대
(0)
근데 시간이 없어요. 놀기도 바쁜지라 ㅎㅎ
ㅎㅎ  2010-09-24 14:38:23
공감
(0)
반대
(0)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었죠? ㅎㅎ
나이는 많은데
이성에 대해 관심을 늦게 가지기 시작해서인가
맘"만" 소녀에요 ㅎㅎ
그럴때  2010-09-24 14:40:56
공감
(0)
반대
(0)
결혼해야 좋아요. ㅎㅎ 맘만 소녀일때 ..아줌마 되기전에 결혼 꼭 하세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