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나이트 하니깐 생각난 ㅜㅜ[5]
by 콩 (대한민국/여)  2010-09-28 23:05 공감(0) 반대(2)


저쪼아래 글을 보니까 한달 전 내가 생각나서 킁
밤은 깊은데 속상하군요 -_-


6개월 전쯤 나이트 갔다가 9살 위로
삼삼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영한 외모며 기타 조건들 다 괜찮았던


처음엔 나이차이도 있고 하니까 단물만 빼먹자 (-_-) 라는 심산이였지만
만나다 보니 성격도 취미도 다 나랑 너무 잘 어울렸고
사람도 괜찮고 오히려 내가 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만나다 보니 그 사람은 나이가 있어서 그랬는지
올 추석이면 양가 인사드리려고 다 계획중이였는데


사귀초반쯤 그 사람이
내가 양다리였다는걸 알게되었고; 물론 알게되었을때쯤 정리단계였지만
그 후로 다신 이런일 없어야 된다며 잘 만나긴 했지만

만난 장소도 장소였는지 또 이런 일도 있어서였는지 의심이 있었나.....

평소에도 안 먹던 술을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함께 먹고 꽐라되어 쓰러져있던
내 핸드폰을 몰래 봤더군요.......
그러고선 사소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큰 일이였는지
우리사이는 정리되었던.........

추석이 지나면 더 힘들었을 꺼라며 미리 알게되서 다행이라면서
넌 남자관계가 복잡해라며,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외로우면 또 따른걸 찾을꺼라며 부터,,,
너 때문에 다시는 사람을 믿기 힘들어서 아무도 못 만날꺼 같다며,,




아 정말 비수아닌 비수를 꽂아놓고 가버렸습니다

물론 내 나이 어려서 좋은 남자 만날꺼라며 빈말 인지 뭔지 남기고 가고서는
연락한번 안하네요 매정한놈 -_-

KTX 때문에 서울을 진짜 같은 서울 사람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어서
밥먹듯 다녔고 내 앞집 처럼 다녀서
티비 뉴스든 예능이든 어딜 돌려도 같이 갔던데만 나오면 울렁울렁 돌아버리는;
서울역 근처갔다가 회사 보이길래 진짜 약국가서 약까지 사먹을 정도로;
내 삶은 너무 피폐해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잘못했니까 당연하다 욕할지 모르겠지만

저 처음엔 가해자 같았는데 이렇게 내 마음이 찢어져 버려서;
이젠 내가 피해자 같아요 ㅜㅜ



물론 사랑엔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겠지만요..

그냥 오늘 집에 들어오는 길에 달이 엄청나게 큰 달이 땅에 떨어질듯 가까이에 떠있어서
지구가 망할꺼 같은 느낌에 처음 글 써보네요 ;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뭘 빼먹으려고 했다구요?  2010-09-28 23:15:17
공감
(0)
반대
(0)
단물이라면 콜라?
이글을 쓰는 이유는?  2010-09-28 23:18:43
공감
(0)
반대
(0)
옆에 지역까지 다 뜨는데??? 충청남도는 피하면 되는건가요?
또 또 또  2010-09-28 23:29:48
공감
(0)
반대
(0)
삽질 시작한다 삽질 시작해~~!
남의 가슴에 대못 박은 건 생각 못하고 자기 가슴에 생채기만 생각하냐..
정말 웃긴 논리를 갖고 있는 여자네.. 증말 보기 싫다;;
글쓴님~  2010-09-29 00:03:26
공감
(0)
반대
(0)
보통은 아니신듯~ 저도 여자지만~에효 단물만 빼먹는다는말 ㅠ
양다리상처를 준 상대는 님보다 더 오래 상처일것 같은데 ㅠ
이분  2010-09-29 02:31:27
공감
(0)
반대
(0)
취중..? 별 얘길 다쓰네요..ㅎㅎ 술깨고 얼릉 자삭하셔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