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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은 농촌 총각만? 서울 총각들 우르르 몰려[8]
by 만혼노땅 (대한민국/남)  2010-10-07 09:30 공감(0) 반대(0)
프로그램 참석한 서울 남성 38%가 회사원
2010.10.07 03:01

"오토바이를 잘 타는 베트남 아내가 한국에서도 타겠다고 하면 어쩌지요?"

"글쎄요, 아무래도 한국에선 대중교통이 잘 돼 있으니 버스를 타라고 하는 게 낫겠네요."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문화회관 대강당. 서울출입국관리소가 마련한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에 참석한 121명의 남자들이 미래의 '외국인 신부'를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법무부가 11월부터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남성들은 반드시 사전교육을 1차례 이수해야 배우자의 초청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이날 프로그램은 그 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농촌 총각들이 많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도시 총각'들도 상당수 몰렸다. 총 참가인원 405명 가운데 서울에서만 121명(30%)이 몰린 것. 인천, 수원까지 더하면 40%(162명)가 수도권 총각이었다.

이인숙 서울출입국사무소 이민통합지원센터장은 "현재 국내 결혼이민자의 70%는 수도권 거주자"라며 "저소득층 도시근로자의 국제결혼 비중이 농촌 총각들보다 크다"고 말했다.

도시 총각들의 직업은 다양했다. 서울에서 열린 프로그램에 참가한 121명 중에는 회사원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용직 노동자·자영업자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7명(30%)으로 가장 많았는데, 60세 이상도 16명이었다. 초혼(53%)과 재혼(40%)은 엇비슷했고, 3번째 결혼은 하겠다는 사람이 7명이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정순옥 파주다문화가정센터장 등이 강사로 나서 국제결혼 가정의 상담 사례, 현지 국가의 법령 문화 예절, 결혼사증 발급 절차 및 심사기준을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 내내 강사들과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의 내용을 꼼꼼히 적는 사람도 많았다.

고속버스 운전기사인 한모(38)씨도 "중국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다" "중국인들은 형제간에도 계산이 철저하다"는 강의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적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중국 여성(27)과 혼인신고를 마친 뒤 비자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는 "평소 잘 몰랐던 내용들이라 앞으로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국 여성과 50번도 넘게 선을 봤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한국 여성과 결혼하려면 직장도 안정돼야 되고 집도 있어야 되잖아요. 형편이 좀 어려운 이 친구와는 같은 꿈을 향해 서로 도우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용직 근로자인 김모(53)씨는 재혼으로 중국 여성과의 국제결혼을 택한 경우다.

"전 부인과는 20년간 같이 살면서도 매일 싸웠어요. 남편 능력은 100원밖에 안되는데, 200원을 벌어다주길 바라니…. 새 아내에겐 내가 최대한 맞춰가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국내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는 총 18만5000여명. 이중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13만8000명 중 중국이 6만6000명 정도(조선족과 한족이 절반씩)로 가장 많고, 베트남이 3만3000명으로 두 번째다.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몽골 등 여성도 수천명씩 살고 있다.

현재 국제 결혼중개업체는 등록된 것만 1200개. 이들은 남성으로부터 1000만원 안팎의 돈을 받고, 현지에서 맞선을 주선하는 방식으로 결혼을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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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0-10-07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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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놀러갔다왔는데. 괜찮은 여자많던데. ㅋㅋㅋㅋ
왜. 여러아시아 국가중에서 베트남여자가 인기있는지 알거 같더라는.. 좀 참하고.. 순박한 이미지?! 특히 어린여자들이 한국사람좋아함.
비행기에서는 왜케 늙은아저씨.할아버지와 손녀나 딸뻘인 아가씨랑 같이 타고 오는게 눈에 보이던지.. 좀.. 찜찜하긴 했음...
슬픈결혼  2010-10-07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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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혼이 얼마나 가겠노? 한국음식 만들줄 아나? 한국음식 먹을줄을 아나? 한국말을 아나 ?문화가 같나? 외모가 받쳐주나? 밤일은 그럭저럭 무난하겠지만 그 후산인 자식놈이 가무잡잡 피부에 키작은 마눌코 동남아 애가 나올긴데...무슨 덕을 보겠다고 그 위험한 일들을 하나? 좋다는데 말리지는 않는다...
에궁  2010-10-07 1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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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면 사위가 장인하고 나이가 비슷해서. 진자 좀 그렇더라구요. 20살 차이나거나. 하긴 노총각이 가서 결혼하는건데 베트남 처녀는 어리고. 그렇겠죠.
 2010-10-07 1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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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하는 것보다야 낫겠죠?! 무슨 덕을 보겠다고 그일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여성은 눈이 넘 높아서... 조건보고 외모 키따지고.. 나이 따지고.. 뭐... 한국에선 결혼하기 힘드니~
노총각으로 살바에는 그래도.. 결혼하는게 나을듯~
그냥  2010-10-07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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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하나가 올 겨울에 우즈벡간답니다.
그넘 잘되면 저도 따라갈듯~
심각하게  2010-10-07 1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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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노총각이 외국인과  2010-10-07 1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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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결혼 못한 남아있는 노처녀는 모든게(문화/시고방식/음식/의복/생활문화..) 다른 외국 남성과 결혼해야 되나?
이게 다  2010-10-07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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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이랑 함께 못 살겠으니 일어나는 현상들..
돈 많은 남자 바라는 속물근성과 타인을 볼 때 인성보단 물질에 구속되고, 남들 시집가는 신랑보다 잘난 신랑 만나고 싶어하는..
그리고 시집 못간 여자들은 결정사에 집합해 있지..
오늘도 괜찮은 남자 또는 평범한 남자는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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