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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발~[4]
by 괜찮아 (대한민국/여)  2010-10-25 00:02 공감(0) 반대(0)
지난 주 금요일에 남친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래서 키랑 몸무게가 얼마 나왔냐고 물어봤다.
첨에 만날때 이 분이 172 라고 했는데
그 보다는 좀 작지 않나 생각이 들었지만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물었더니
키가 좀 줄었다한다..ㅠㅠ

난 이분 넘 맘에 들어서 키 좀 작은거 상관 없다.
사실 지금까지 넘 큰 남자 분만 만나서 키큰 분에 대한 환상은 없다
190, 187, 184, 182 까지... 내게는(163) 너무들 컸다.ㅠㅠ

오늘 어디가는데 앞에 어는 여자분이 키 높이 구두를 신었기에
저거 키높이 신발이라고 말했더니
그 분이 갑짜기 '나 키높이 깔창 넣을까?' 하신다.
난 깜짝 놀래서 '왜요?' 물었더니
'네가 원하면 신을께' 하신다.

이 분 정말 늘 당당하고 똑똑하고 멋진 사람인데 키가 맘에 걸렸던 걸까?
사실 우리 둘이 걸어가면 내가 5cm 정도 구두를 신으면 눈높이가 너무 딱맞고...
졸려서 어깨에 기대면 어깨 높이가 나랑 비슷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하지만 한 번도 그 키때문에 오빠가 안좋아지고 한 적 없는데
오빠는 그냥 그게 맘에 걸렸었나 보다...
글구 날 위해 한 번도 신어보지 않았던 키높이 깔창까지 생각했다니 넘 고맙기도 하다.

오빠~ 그냥 더 이상 줄지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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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0-10-25 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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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

완전 부럽다.
지나가다  2010-10-25 0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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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66, 그 168.
하지만 그의 인성에 '감복'중입니다.
글쓴이  2010-10-25 08: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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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분의 인성에 푹~ 빠져있죠~
그래도 170 밑으로 키가 줄지 않기를 바래요.
근데 만약 그 밑으로 내려간다해도...
할 수 없죠, 뭐~ㅎㅎ
콩깍지가 씌면...  2010-10-25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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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뿐만이 아니라 얼굴에 곰보가 끼어도 다 멋있게 보이겠져....^^ 나중엔 곰보로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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