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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회원분들만 봐주세요.[13]
by 여자회원 (대한민국/여)  2010-10-27 16:43 공감(0) 반대(0)
결혼 전은 상관없지만
결혼 후에도 시댁에 매달 꼬박 생활비를 드려야 하는 분들이 많은가요?
딸 가진 부모님들은(저희 부모님) 딸 가진 죄인(?)이라는 말 때문인가요?ㅠ
원래 성격상 자식한테 더 해주면 해주지 바리지 않는 분들이고
이미 노후대책 철저히 해 놓으셔서 오히려 자식인 제가 손 벌려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들 가진 부모님들은 확실히 아들을 노후대책으로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 이더군요(제가 맞선본 분들만 봤을때)


아래 어떤 여성분 글보고 참.. 그렇더라구요.
결혼이 장사도 아니고 저는 제가 집도 해 갈수 있는데 그럼 그 여자분 생각대로라면 전 남자한테 멀 받아야 할까요?^^;
(혹시나 나이나 외모가 딸린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보통이상은 됩니다^^; 스스로 말할려니 민망하군요)
저는 제가 좋아서 결혼하는 사람이면 제가 집이 있으니 모아 놓은게 많지 않다면 보태거나 안하셔도 되는데
매달 생활비까지 드리는건 자신이 없습니다(어쩌다 용돈 필요하시면 넉넉히 드리는건 해도)
제가 욕심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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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7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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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님같은 분 찾으려면 어떻게 검색해야 하나요~?
정기적인 생활비? 드리는 남자도 있겠죠..
저는 의료실비보험료만 내는 정도에요..(얼마안됨10만원 이하)
어쩌다 한번씩 용돈정도 드리기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거죠..그건..
꺄아아악~~  2010-10-27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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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저도 제가 손벌려야 하는 입장..

간단하죠.. 20 : 80 법칙.. 100명 중 80명은 부모님에게 용돈 드려야겠지요.. 님은 그래도 20에 속하네요.. 다행이죠 뭐~

부모님들 젊었을 때 아무리 잘나갔어도.. 세월의 무상함.. 나이 드시면 힘빠지세요.. 아주 없으시지 않아도.. 노후엔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받기를 바라실거에요.. 그렇게나마 자식에게 의지하고 위로 받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요??

만약 결혼하실 남자분 입장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뭐 그렇게 해야죠.. 성의 표시가 아닐까요?
 2010-10-27 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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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죠.생활비 지원하는건...
꺄아아악~~  2010-10-27 1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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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요.. 저같은 경우.. 받을 게 많은 입장입니다.. 제가 앞으로 평생 벌 돈보다... 부모님에게 받을 돈이 더 많을지도 모르죠.. 그럴 일은 없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제 와이프가 저의 부모님에게 성의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럼.. 결국 얻는 게 더 많을테니까요~~
부럽당  2010-10-27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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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입니다. 부모님(시부모포함)이 살면 얼마나 산다꼬 부모님이 없는 사람 맘은 모르시겠져 돈은 돌고 돕니다
500만원 월급쟁이가 집살려면 얼마걸리는줄 압니까,.,. 하기에 따라 2년 3년안에 집을 살수도 있죠 그러니 넘 돈돈하지마시고
감사하게 사세요..ㅠㅠ
좌절남  2010-10-27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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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아들가진게 재산이고 머고 이런 문제가 아니구요.. 단순히 가정형편때문입니다. 저도 남자지만 받은게 더 많고 지금도 명절 아니면 용돈도 안드려요. 감사한일입니다. 그 남자분 부모님은 단순히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으신겁니다. 그렇다면 아들된 도리(딸도 마찬가지 입니다.)로서 생활비 드려야죠. 님께서 그게 감당이 안되거나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또 배우자에게 스트레스 줄거면 결혼 안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주위에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제 친구는요 결혼하는 여자분 집 형편이 안되고 장인되실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예 처가살이 하기로 하고 결혼했습니다. 머든지 어떻게 생각하고 맘 먹느냐에 달린거에요.
고민하시는맘 충분히 이해하구요. 다만 결정은 냉정하게 내리세요.
질문...?  2010-10-27 1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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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과 남자분중.. 누가 더 연봉이 많은지... 당연히 남자분이 더 많겠죠... 그면 감내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남자분 연봉이 훨씬 많다면.. 시댁에 매달 용돈줄만큼.. 연봉 많이 받는다면... 혹시 여자분이 연봉 더 많이 받나요?
글쓴이  2010-10-27 1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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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연봉을 물으셨는데 그걸 떠나서 남자분은 월세 얻을 돈도 못 모은 상태였고 여자인 제가 시댁에 한푼 바라지 않고 집을 하는데도 생활비까지는 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린거죠(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분이 전세집이라도 해오고 제가 살림살이 해간다면 생활비 드릴수도 있겠죠(그건 문제가 또 달라지는 부분이니) 저 그렇게 남자한테 받을려고 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렇다면 돈도 열심히 안 모았겠죠^^ 그리고 만약에 시댁에만 생활비를 드린다면 친정부모도 부모인데 같이 드려야죠^^
당연히  2010-10-27 1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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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시죠...여자분이 암것두 해올수 없는 상황에 부모님 생활 능력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좌절남  2010-10-27 2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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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께서 고민하시는게 무리는 아닙니다. 그럴 수 있죠 충분히.. 다만 고민한다고 바뀔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도움 필요하신 부모님께 도움 못드릴순 없잖아요. 즉 그 남자분이 어쩔 수 없이 가지는 조건입니다. 감내하고도 그분이 맘에 든다면 결혼하시고 힘들겠다면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해요. 다만 그 문제를 계속 담아두고 결혼후에도 매달 나가는 생활비로 눈치나 스트레스 주신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만 고려하심 될듯 해요
직장동료가  2010-10-27 2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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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슷한 경우입니다만 남자는 집있고 연봉도 좀되고..여자는 혼수 2천에 계약직 교사하다 임신하고 그만뒀더군요..
처가쪽이 어려워 월40만원씩 매달 부치는데 힘들어 하는건 사실입니다. 주위에 처가쪽에 매달 생활비 보내는 동료가 많습니다.
대부분 외벌이구요..근데 처가쪽도 부모인데 어찌하겠습니까..
전 여자  2010-10-27 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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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이지만 시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건 당연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터무니 없이 많이 드릴 수 없지만 정성 아닐까요?^^
ㅎㅎ  2010-10-28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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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님...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라잖아요... 이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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