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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느껴지는 하루~~![6]
by 하루살이 (대한민국/여)  2010-11-07 18:03 공감(0) 반대(0)
지방에서 근무하는 회사 여자 동기들이 오늘 자격증 시험땜에 서울에 왔어요.
셤 끝나면, 다시 기차로 내려가는 거라 부랴부랴 용산으로 가서 잠깐이나마 동기들을 만났지요.

지방에 근무했던 여자 동기중 동갑인 우리 세사람.
두 사람은 여전히 지방에 있고, 저만 홀로 서울생활인데..

둘다, 결혼했고..
한명은 아이 둘, 또 한명은 지금 둘째가 뱃속에..

애 엄마지만 열심히 사는 친구들..
오늘도 시험보러 서울까지 올라오고.. 서울에서만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라서..
정작 서울에 사는 저는 시험 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부끄러웠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인륜지대사다 보니..
그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평생 함께 할 반쪽과 사랑스러운 아이들..

입사때 연수원에서 성적이 좋아 표창장도 받았고..
사내 어려운 교육과정에서 1등으로 수료하여 직원들의 부러움도 샀었지만..
아직..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볼 내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자격증 같은 것도 따기 귀찮고.. 그냥 하루하루 세월만 낭비하고 있어요. ㅜㅜ


친구들에게 배웅인사하는데..
자꾸 놀립니다.
이쁘게 하고 나왔는데 그냥 집에 가기 아깝다며..
만나는 사람도 없냐며..
그럼, 남자들 많은 곳 좀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가라고.. ㅠㅠa

정말이지..
화장도 정성스럽게 하고
미니스커트에 예쁜 부츠도 신었는데..
터벅터벅 집에 돌아오는 길이 참 쓸쓸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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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10-11-07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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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한 사람들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일 것 같아요~님만 그런게 아니니 힘내세요~!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 짝이 찾아지는 건가보다 하시고 힘내세요!
저는 오늘  2010-11-07 1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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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맞았습니다. 저를 통해 위로 받으세요. 저도 귀한집 딸인데... 회사와서 놀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2010-11-07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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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결혼하고 아이 출산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그냥 내가 밉네요. 내팔자에 진짜 신랑이 없는게 아닐까요?
저도 오늘..  2010-11-07 1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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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면 혼자인게 너무 쓸쓸해서...ㅠㅠ
회사 나와서 인터넷 중...ㅠㅠ 힘내세요!!!!
늦은만큼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날 겁니다!!! ^^
글쓴이  2010-11-07 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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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저두 방금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주걱으로 꾹꾹 눌러담아(일명 머슴밥~~ ^^), 맛있게 구워진 돌김에, 제가 끓인 김치찌개.. ㅎㅎ
배부르게 먹고서 선우님들 위로의 글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게 새로운 한주 시작해요~~~~! 모두들 화이팅~~~~! *^^*
허트로커  2010-11-07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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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들이네...왜 일요일에 회사에 나와서 인터넷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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