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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고민고민.. 욕하지말고 조언부탁드려요~[8]
by 거울 (대한민국/여)  2010-11-10 14:36 공감(0) 반대(0)
일단 추천매칭에서
결제대기 라는 것은 상대는 만날 의사가 있어서 결제를 했다는 의미인가요?

음..
제가 추천매칭 이번주에 되었는데 2분.
보면서 괜찮은 스펙들이군.. 했어요. 물론 프로필도 방문했고.
제겐 과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이 수락하면 만나볼까라는 생각도 조금 했고요.
그러다 발견... 드드드드...
초혼남입니다...ㅡㅡ;
전 재혼인데.. 그래서 에공 이분 기분 드럽겠다.. 이러고 말았는데요.

그분이 오늘보니 결제대기로 뜨네요.
근데 제가 프리미엄 회원이 아니라서 제 플필 방문을 했는지는 모르겠구..
혹여 프로필 비교로만 보고 승락하신거라면..
그분은 제가 초혼인줄 알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필 비교에는 초혼,재혼 안나오더군요)

7만원이 적은 돈도 아닌데...
혹시나 재혼인거 모르고 결제했다가 만나보고 알게되면..
저 욕들을 것 같아요...

물론 초혼남에게 욕심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아, 그래요. 어불성설이군요..
근데 그냥 요새 좀 외롭다는 생각에..
아는 사람들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연인이나 남편감이 아니어도 그냥 지인?...
직장 특성 상 너무 여자만 많다보니.. 간간히 남자의 견해나 의견을 듣고 싶을 때도 있고.
그냥 그렇게 아는 지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오죽하면 이전에 헤어진 남친과 다시 연락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싶은 맘까지 들겠어요..)

상대분은 어떤 생각인지 모르니..
근데 이런 곳에서 지인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것도 욕먹을 발상일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그분은 스펙도 좋지만..
그런 것 보다는.. 외모가 제가 어서 본 듯한 익숙한 이미지..
그리고 저랑 같은 학교를 다녔더군요. 혹여 캠퍼스에서 오고가다 만났을지도..ㅋ
그래서 공통된 주제나 대화거리도 많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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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이어서(글쓴이)  2010-11-10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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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분과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싶다는 욕구는 아니구요.
저 그정도로 욕심챙길만한 그릇은 못됩니다.
그냥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니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만남을 한번 가져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의중을 알 수 없으니
수락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된다는 겁니다...ㅠ.ㅠ;;
내맘대로 될까?  2010-11-10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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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글 남기면 답변이 오던데요~
글쓴이  2010-11-10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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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걸 고객센터에 문의하기는.. 뭐라고 문의하나요?
그 분이 저 재혼인거 알면서도 매칭 수락한 건지 확인부탁바란다고 하나요?
그럼 고객센터는 그분에게 연락해서 상대녀가 재혼인거 알고 수락한건지 묻고 그러고 나서 다시 제게 알려줄까요?
그렇게까지 회원을 위해 할 것 같진 않은데염....ㅎ
플필  2010-11-10 1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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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초혼,재혼 나오는데요?
그분이 프리미엄이면 본인 상세 플필조회가능할거에요~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화면에 조회가능한지 알려줄텐데요~
행복남  2010-11-10 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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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나갈려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ㅋ 초혼 입장서는 재혼이 꺼려질 수 있는건 이해는 갑니다.. 그렇지만 벼슬은 아닙니다. 머 인생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저런 뜻하지 않는 일이 있어 본인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이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떳떳한게 중요하죠. 그분이 결제까지 했다는건 여튼 글쓴님을 만나겠다는 의지입니다. 초혼 재혼 파악을 못했다 하더라도 글쓴님께서 신경쓰실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움츠러 드는 맘 이해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그냥 만남을 가졌는데 그분이 당황해서 뜻하지 않는 심리적 굴욕감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후회하겠죠 왜 나왔을가..하면서요.. 그렇지만 제가 봤을땐 그냥 거절해도 후회할거 같은데요. 일단 만나보면 작은 확률이라도 가능성이 있겠죠. 그분이 알고 나왔을 수도 있고 아니면 만나고 나서 알았더라도 님에 대한 호감도로 인하여 상쇄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단 나가게 되면 스스로에 당당하셔야 합니다. 자격지심을 덮기위한 오바하고 자신감은 다릅니다. 그냥 자연스러움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가셔도 이혼이유 라든지 변명성 대화는 하지마시고
행복남  2010-11-10 2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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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끼리 만남을 가지듯 자연스러우면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안되면 할 수 없고 그런거죠. 프로게이머 임요환 아시나요? 텔런트 김가연하고 사귀죠? 훨씬 연상 이혼녀에 애까지 있어도 말이죠. 그저 좋은겁니다. 그리고 그저 좋으면 다른거 신경안쓰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저도 초혼이지만 정말 매력녀가 나타나고 불가피하게 이혼했다면 진지하게 고려할것 같습니다.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진심입니다. 그분 생각은 그분이 알아서 합니다. 글쓴님께서는 글쓴님 입장만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약간 이기적이 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2010-11-10 2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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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남님 댓글 감사합니다.
위에 다른 두 분도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두분에게는 제 글의 요지가 잘 전달안된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두 분 댓글을 잘 이해못하는지...ㅜ.ㅠ

행복남님은 항상 따뜻한 댓글로 원글자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남성분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

근데 제게도 7만원은 좀 부담스럽답니다. 한번의 만남으로 끝나기에는 말이죵~
글구 이성으로 사귀고 재혼도 생각하고픈 대상은 저 역시 초혼보다는 재혼남입니다.
요새 제가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는 욕구가 많이 생겼나봅니다. 외로운거죠..^^;
행복남님 말씀처럼 그냥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라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내려야겠어요.
재혼이라는 것으로 인해 꿇리지 않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남  2010-11-10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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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당연히 큰돈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제가 충분히 이해가는 점은 설사 만나서 그분이 글쓴님을 맘에 들어하고 재혼사실도 감쌀 수 있다 하더라도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그분 가족 또는 지인 등.. 극복할 문제들이 많죠. 교제만 실컷 하다가 나중에 그런 빌미로 또 상처받게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한번 상처를 했던 분으로서 교제에 집중할 수 없겠죠. 이럴땐 경험이 독이 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핸디캡은 인정해야할 부분입니다. 초혼남의 부담스러움이 끝내 마음에 크게 자리한다면 만나지마시구요 아니면 만나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이 좀 있어서 그 고통 약간을 알아요. 물론 극히 일부겟지만요... 힘내세요.. 아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근데 저 가장 최근에 사겼던 여친한테서는 다소 무심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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