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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대한 고찰[2]
by 초보노총각 (대한민국/남)  2010-11-11 09:28 공감(0) 반대(0)
제가 커플넷에서 약 2주간 보고 느낀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노총각이고,
학교, 직업, 외모는 괜찮은 편이고, 집안은 쳐지는 편입니다.

어찌되었건 그동안 선, 소개팅, 결정사(커플넷은 한번도 만난 적 없음), 헌팅, 나이트 등 포함해서
100명의 여자는 넘게 만난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몰랐는데,
정말 내 맘에 꼭 드는 이성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문직여자, 아나운서, 승무원, 비서, 뮤지컬 배우, 부잣집외동딸 등 다양한 부류의 여자를 만나봤지만
외모도 완전히 맘에 들기도 힘들 뿐더러,
성격, 취향, 학벌, 집안, 나이차이, 사는 곳 등을 고려하면 100% 맘에 드는 여성 만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거죠.

여기 가입해서 여자분을 검색해보니
몇분의 외모는 사진상으로 정말 출중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런분도 결국 직업, 학벌, 집안 등등 고려하면 완벽하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제가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님)

남자분은 안 보여서 모르겠고...ㅎㅎ

여튼 지금까지 결혼 못한 노총각으로서 진심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맘에 안 드는게 1-2개 있고(조금 더 있다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 그 부족한 부분이 어느정도 cover될 수 있는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잡으시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상대방도 당신을 100% 맘에 들어하지는 않을 것이니깐요...

진심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은 깨닫지 못하면서
상대방의 부족한 점만 보고 있는 바보는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람 많이 만나면 만날 수록 인생은 피폐해집니다.
더군다나 여기 같이 사람 쉽게 많이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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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플포한번 날려보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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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0-11-11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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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벽'이란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지는 이미 오래됐어요.
아마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다 알고 계실거예요.
근데 그 수 많은 조건 중에 어떤 것을 포기할지가......
...  2010-11-11 1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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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커버를 꼭 알파벳으로 쓰시는건.. 강조하기 위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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