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결혼을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26]
by 싱글레이디. (대한민국/여)  2010-11-29 20:49 공감(0) 반대(0)
올해 30, 내년이면 31되는 선우녀입니다.
제가 좋은 사람은 저 싫다하고, 제가 싫은 사람은 저 좋다 하네요. 그것도 여러 번^^;;;

나이가 찼으니, 싫더라도 저 좋다는 사람과 결혼해야할까요.
손도 잡기 싫어서 거절했지만, 연락하면 다시 만날 수 있는 분이 있어서요.
아님 저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고민되네요.
혼자 살아도 부족한 거 없이 살 수 있는데,
돈이나 노후대책 그런건 전혀 걱정없는데,
늙어서 외로운 것도 견딜 수 있을 거 같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헉..  2010-11-29 20:51:09
공감
(1)
반대
(0)
당연히 사랑해서 결혼해야죠.. 손도잡기싫은 사람하고 어떻게살아요 ㅡㅡ;; 31되면 어때요 싫은사람하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거보다 훨씬 낫죠~!!
그런가요.  2010-11-29 20:52:29
공감
(0)
반대
(0)
그런데 결혼이 너무 늦어지는 거 같아요, 하루를 결혼걱정으로 시작하고 끝내는 거 같아요.TT
다른 사람의 눈이  2010-11-29 20:53:03
공감
(1)
반대
(0)
무서워서 시간에 쫓겨서 하는 결혼은 얼마 못갑니다. 적어도 스킨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해야죠.
그렇겠죠  2010-11-29 20:56:14
공감
(0)
반대
(0)
스킨쉽 부분만 빼면 엄청 착하고 순하고 직업도 저랑 같고 다른 것들은 다 괜찮은 분이거든요.
그런데 가까이 다가오는게 너무 싫어서, 아니다 싶어서 끝냈는데 요즘 다시 연락해서 만나볼까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연말되고 친구 들이 결혼하니 마음이 뒤숭숭한 거 같아요.
아 개념있는분  2010-11-29 20:57:36
공감
(1)
반대
(1)
불혹의 다되도 아직 급한지도 모르는 여성분들도 많은데

개념 있으시네요
..  2010-11-29 21:00:25
공감
(0)
반대
(0)
글쓴님과 같은 고민하는 사람 많답니다..
어떤 걸 택하느냐는 님의 성격에 달린 듯..
맘 먹으면 그것에 잘 적응하는 편 인 지.. 미련을 잘 못 버리는 성격인 지..
네?  2010-11-29 21:01:26
공감
(0)
반대
(0)
개념있는 건가요?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이 나이되도록 결혼도 못 했는데 개념은요 무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눈이 하늘에 달려 있었는데, 한해두해 지나니 눈이 곤두박질 쳐서 아래로 떨어졌어요.
소개팅하면 거의 다 거절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분들이 진짜 좋은 분들 이었는데 제가 교만한 거 였더군요.
이제 정신차리고 제 짝 찾아야죠.
개념 충만한분  2010-11-29 21:03:36
공감
(0)
반대
(0)
불혹의 나이에도 재혼남 막아놓고, 위로는 한두살, 아래로는 무한대로 설정해 놓은 여자분도 많은데

글쓴이님은 개념 충만하신분 맞네요
구하라  2010-11-29 21:03:50
공감
(0)
반대
(0)
그러면 얻을겁니다~~ 용기있는 여자가 원하는 남자를 얻을 확률이 더 큽니다. 맘에 드는 이성에게 대쉬도 하고 그러세요~ 전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할아버지 할머니 되었을 때 후회할 거 같아서 결혼할려구 합니다. 결혼이라는 거 안하는 거보단 나으니깐 하는거구 2세를 갖고 싶어라 하는 사람도 훨씬 만쿠....
저도  2010-11-29 21:04:53
공감
(1)
반대
(0)
얼마전까지 그냥 나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할까 생각해본적 있는데 서로 좋아야 맞는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야죠
생길겁니다 인연은 따로있으니까 맘에 드는사람 생길때까지 인내하고 계속 많이 만나다보면 나타날거에요
그런사람 만났는데 신기하고 좋기만하네요 기다려보세요~
결혼을 위한결혼은 아닌것 같습니다
행복남  2010-11-29 21:08:45
공감
(1)
반대
(0)
ㅎㅎ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 중 가장대표적인게 아닌가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관심없고 관심없는 사람은 호감 보이고 ㅎㅎ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위에 쓰신 내용중에 '혼자 살아도 부족한게 없는데..' 와 '늙어서 외로운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고' 이 부분이 문제인데요.. 사실 그렇지 않답니다. 저도 많이 고민한 부분인데.. 사람 맘이 계속 지금 같지 않다는거죠...나이가 들고 몸이 약해지면 정신도 약해지죠. 지금 생각에 나중에 나이 들어도 안 외로울거 같다고 그때 안 외로운게 아니라.. 세월이 지남서 순간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주위에 싱글도 많이 있고하니 어울릴 사람도 있고 간혹 분위기 좋은 카페에 차도 한잔 마시고... 멋을 낼 수 있죠. 40대 50대 되서 카페에 혼자 않자 차마시면 난 그렇지 않더라도.. 약간은 괄호밖의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게 낳다는 억지생각이 아니라 남들 다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 생각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현재 생활에서 힘든거 아니 외롭지 않은 분들 많은거 같아요. 다만
행복남  2010-11-29 21:10:06
공감
(1)
반대
(0)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나이때에 따른 재미를 찾을려면 그래도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서 행복을 찾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말하다보니 주제넘게 말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 ^^;
행복남님~  2010-11-29 21:11:57
공감
(0)
반대
(0)
주제 넘기는요. 말 많이 해주셔서 위안이 되어요. 감사해요.^^
휴,  2010-11-29 21:23:35
공감
(0)
반대
(0)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할수있을까요?
만나서 살다보면 서로 좋아지면서 살아가는걸까요.
저도 먹고살걱정없으면 지금같아선 그냥 혼자살아도 좋을듯싶네여...
참 맘에 맞고 같이 평생을 함께하고싶은 사람 어디있나요.
행복남  2010-11-29 21:27:15
공감
(0)
반대
(0)
그래도 울산이면 괜찮은 남자분들 많으실거 같은데요 ㅎㅎ 같은 지방이라도 대구와는 달리 좋은 기업도 많고 말이죠 ㅋ 울산에 근무하는 제 동기(여자애)가 멋진남자들 많다고 막 그랬어요 ㅠㅠ 여튼 말 나온김에 제 개인적인 소견을 약간 보태자면 일단 글쓴님 스스로의 성격을 잘 파악하셔보길 바래요. 제 주위에 보면 키도 작고 외모도 그닥이고 남자로서의 매력은 그저 그런 분들이랑 결혼한 여자분들 중 10에 9는 그냥 살면서 정들이고 잘 삽니다. 신랑이 잘해주고 고마움도 느끼고 뭐 전에 약간 괄시(?)ㅎㅎ 했던 부분들이 미안한지 나름 정감있게 살더라구요. 문제는 간혹 죽어도 안되는 여자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리 잘해주고 양보해도 살짝 나온 뱃살이 너무 꼴도 보기 싫다던지 작은 키가 볼품없어 같이 다니기 싫다던지.. 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런 성향의 경우 억지 결혼 안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에게도 좋고 상대방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결혼하고 그런 여자분은 흔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있습니다. 그런 분을 가만히 보면 성격이 강하고 자존심이 쎕니다. 전 여자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테스트 한번 해볼랍시면
행복남  2010-11-29 21:32:21
공감
(0)
반대
(0)
남자의 외적 부분에 다른 사람 이상의 반응을 가지게 되는 분은 억지 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잘생긴 얼굴, 근육질 몸매, 굵고 좋은 목소리.. 등 이런 부분이 매력적인건 분명하나 주위 사람에 비해 확연히 더 끌리고 그런다면 다소 외적 매력이 있으신분 만나셔야 합니다. 이건 그냥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제가 보면서 실제 느낀 부분들이랍니다. ㅎㅎ 좋고 나쁨이 아니니 스스로의 성향 잘 파악하셔서 판단을 내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ㅋ 남자들은 그런사람 더 많아요. 좀더 단순하긴 하지만요 ㅎㅎ
ㅋㅋ  2010-11-29 21:44:21
공감
(0)
반대
(0)
행복남님~ 저는 근육질 몸매 싫어해요.;;그런 분 본 적도 없고.^^; 제 성향을 잘 파악하라는 말씀은 맞는 거 같아요.
울산에서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소개받았었어요. 2년 전에 세 분... 그 때 한창 눈 높을 때라 제가 다 뻥뻥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나이가 27이나 28이었으니까 나이도 꽤 찼는데, 세상물정 정말 몰랐던거 같아요. 이제야 세상 물정 겨우 좀 알아가고 있어요.
남의 눈이 무섭다...  2010-11-29 21:44:30
공감
(0)
반대
(0)
한국의 집단 문화가 문제네요.

사람은 많이 만나는 수 밖에 없읍니다. 10명중에 하나가 날 좋아하고 10명중에 하나를 내가 좋아 한다면 100명 정도 만나야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으니까요. 요즘 굶어 죽을일 없으니 조건 대강 맞추시고 부부사업하기 무난한 사람 찾으세요.
부부사업  2010-11-29 21:46:08
공감
(0)
반대
(0)
진짜 그 말이 딱 맞네요. 부부 사업^^
일본사례  2010-11-29 22:19:42
공감
(0)
반대
(0)
일본의 사례를 눈여겨 보십시요.
한 15년 전에 일본에서도 골드미스니 이런게 유행 했었죠.
지금은 그분들이.... 조용한 방에서 몇주 만에 발견되고 한답니다. ㅠ.ㅠ
가슴 아픈 일이죠. 삶의 가치는 함께할 때 더 커진다고 합니다.
^^~
아뇨  2010-11-29 22:21:39
공감
(0)
반대
(0)
댓글들 일부러 스킵합니다. 왜냐면 댓글 많을 땐 또 다른 댓글에 은근 영향받아 댓글을 쓰게도 되거든요.^^
언니로서 말씀드릴게요. 절~대 손잡기도 싫은 사람하고는 안됩니다. 조급해서 아무나..이것밖엔 안되죠.
그건 그분께도 누를 끼치는게 될거에요. 여자는 외모가 싫으면 그 남자를 꺼리게 되고 상황상 어쩔 수 없이 만남을 갖고 심지어는
눈 질끈 감고 결혼까지 감행하지만 대부분 그런 경우엔 성격차니 뭐니..서로 불만이 터져나오게 된다고 봐요.
그러니 그 스페어 타이어같은 분 놓아주시구요,(달리 보면 그분도 어장관리 당하는 셈이니까요..)
아직 31..휴 아직 좀 더 기다리셔도 돼요.^^ 언니말 들으세용~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서..요거, 일면은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 님 나이때 똑같이 느꼈던 바가 있으니까. 근데 그거 아무것두 아니에요. 요즘 만혼 현상이 심화되다 보니
그까짓거 님이 신경끄면 그때부턴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답니다.(님 나이는 더더욱)
그러니 결론은? 무슨 다른 이유나 목적이 아니라 진정 짝 그 자체를 갖고 싶어질 때 혹은 애기가 너무 예쁠 때까진
아직 기다리면서 여유있게 짝을 찾으셔도 된다구요. 촉은 세워두고서..^^
글쓴님  2010-11-29 22:28:47
공감
(0)
반대
(0)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상큼녀  2010-11-29 23:15:24
공감
(0)
반대
(0)
저도 소개받고와서 집에와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분을 두번째 만나고 와서도 울었어요....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기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남편감으로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만났는데. 적어도 뽀뽀하는걸 상상했을때 거부감은 안들어야될꺼같애요. 전 상상하니 막 답이 안나왔거등요..ㅜㅜ.ㅋㅋ
100%마음에 드는분 만나기는 참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내가 바라는 조건에 맞고 나머지는 본인이 양보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애여~
전화  2010-11-29 23:34:49
공감
(0)
반대
(0)
흠...저도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는중인데...ㅎㅎ
스킨쉽을 못하겠어요..가끔 옆에 바짝 붙으면 저도 모르게 몸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아는 오빠동생사이로 오래 지낸건지..오빠는 진짜루 너무너무너무 착한사람인데..
 2010-11-30 00:17:33
공감
(0)
반대
(0)
간단한 스킨십도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결혼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뒤에 삶이 훨~~씬 더 중요한데....
남들이 생각하는 적당한 "때" 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맞는 사람" 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코난  2010-11-30 10:45:20
공감
(0)
반대
(0)
좋은 말 드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님의 현재 위치입니다.

그 중간에서 선택하셔야 하실듯.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