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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이고 독단적인 사람이 있습니다[12]
by 즉문즉설 (대한민국/여)  2010-11-30 09:44 공감(1) 반대(0)
여러분들이 연애할 때 남자가 모든 일에 결정도 빠르게 하고 리더십도 있으면 ‘야, 멋있다’ 하고 반하지요. 그런데 이런 남자하고 결혼해서 살아보면, 남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독단적으로 결정하지요. 음식을 만들 때 칼이 너무 잘 들면 무 썰기에 좋지만 때로는 손가락을 베는 것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이 남자는 참 부드럽고, 내 얘기도 귀담아 들어주고,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도 안 하고, 대화도 참 잘 된다.’ 하는 좋은 느낌을 받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면, 이 남자는 남자다운 게 없습니다.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쭈뼛거리고, 리더십도 없어서 다른 사람들 눈치나 보니, 그 아내는 답답해서 못 삽니다. 그래서 부인들은 남편에게 “강한 남자가 돼야 해” 하고 요구했다가 “부드러워야 해.” 했다가 “일 처리는 칼처럼 날카롭게 해.” 하면서 만능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교양도 있으면서 위엄도 있어야 하고, 거기다 야성적이어야 하면서도 부드러워야 하고 재미도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는데, 이런 남자는 절대로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법문을 듣는 입장이니 저를 스님이라는 자리에 놓고 저의 한 가지 면만 보니까 제가 좋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같이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같이 살게 되면 법문하는 저의 한 모습만 보는 게 아니라 이러저러한 다른 모습들도 보게 되겠지요. 그러다 보면 실망할 일도 생길 겁니다. 그런 실망들이 쌓이면 함께 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듯이 아무리 좋아 보이는 남자도 같이 살다보면 실망할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성에 관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게 다 나쁘다거나 모든 게 다 좋은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과 같이 살 수밖에 없다면, 또는 계속 관계를 맺으며 살 수밖에 없다면, 그 사람의 단점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의 장점과 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을 인정하고, 나머지는 그 사람의 특징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정토회.
http://www.jungto.org/buddhist/budd6.html?sm=v&p_no=10&b_no=39908&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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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0-11-30 1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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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
마로  2010-11-30 1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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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떡주무르듯이 변화시키는군.
남자 힘들다 휴~
남자는  2010-11-30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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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격이 유하고 다소 여성에게 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이가 결혼생활하기 적합한 분이세요.
성격 강한분 안 됩니다..지금은 연애시절이라 눈앞에 공깍지가 씌워져서
이쁘게 보일때에도 성격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만일 결혼생활중에는 완전한 자기 기본 성격들이 다 나오거든요?
이땐 맘놓고 아내 무시하고 제압하며 자기 페이스로 끌고 갈 남자들이 성격 강한남자 입니다.
여자는 하루도 맘 놓고 못살아요..여성분들 남성성격이 좋은 순한 성격을 찾아보세요
..  2010-11-30 1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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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유하고 순한 성격이 좋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성격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요.
그게 딜레마네요. 이사람 믿고 살수 있을까? 물론 남자한테 기대서 살겠다는 건 아니지만요.
저건  2010-11-30 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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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말씀중 일부입니다
윗님  2010-11-30 1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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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분 찾기가 참 힘드네요. (낳다---> 낫다)
행복남  2010-11-30 1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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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체적으로 유하고 순한 성격이 좋습니다. 다소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없더라도 이런 남자분과 살면 그래도 문제 없이 잘 삽니다. 주로 많이 다투고 갈등이 끊이지 않는 부부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가 성격이 강한분들이 많습니다. 양보가 없고 고집도 쎕니다.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잘해줄땐 엄청 잘해줘도 또 내려갈땐 확 내려갑니다. 예외는 항상 존재하지만 제 주위는 그렇네요.
윗윗분 말씀대로 성격이 유하고 순하면 요즘 같은 세상 사는데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항상 손해보는거 같고 그렇죠.. 그렇지만 성격좀 유하고 순해도 사는데 지장없는 환경(직업, 집안 능력)이라면 작은 부분에 약간 손해보고 살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남자지만 여자분께 항상 하는말이 감정 기복이 크고 강한보다는 좀 답답하더라도 순한 사람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ㅎㅎ
(고쳤어요 ㅎㅎ)
위의...행복남 님  2010-11-30 1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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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글쓰는것 마다 여성에게 점수 따는 글만 쓰시더만..아니 왜 여태 짝을 못맺고 그러시나요?
성격은 좋은데 직장이 많이 나쁘다던가 아니면 키가 유독 작나욧? ㅋㅋ 궁금해서 그래요..ㅎㅎ
행복남  2010-11-30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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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인가요? ㅎㅎ 그래도 시궁창은 좀 그렇네요...
제가 올린 글이 여성에게 점수 딸려고 올리게 보였나보네요... 제가 머리가 나빠 그런지 몰라도 고민고민해서 쓰고 쉽게 올린 글 하나도 없는데말이죠.. ㅠㅠ
글을 보면 답을 구하는 글이 있고 위로가 필요한 글이 있어요. 남녀의 차이로인해 남자는 주로 화를 내시거나 직접적인 답을 구하는 경향이 많고 여자는 주로 위로를 받으려고 합니다. 답을 구하기 보다는요... 그러다보니 여자분들에 대한 답글이 많을 수 밖에 없답니다.

유치하지만 사람이기에 대꾸를 하자면 그렇네요.. 저 키는 안 작아요. 직장은 머 그냥 그렇구요... 쉽게 말해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서겠죠 ㅎㅎ
 2010-11-30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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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문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여자가 좋은데...
그 정도로 남이 안 가르쳐줘도 그런 정도를 스스로 깨우치는 현명함을
가진 여자...

솔직히 원문의 글 내용은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면
남에게 들을 게 아니라 남한테 얘기를 해줘야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여자가 별로 없는 듯.

오늘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깐 생각했는데...
충분히 똑똑하면서... (한 상위 5% 이상급은 일단...)
하지만 나보다는 약간 덜 똑똑한,

미리 나한테 언제 져 줘야할지도 알고...
언제 권위를 세워줘야하는지 그런 것을 알고 있는 현명한 여성...

근데...

여기에는...
여기뿐이 아니라 다수 90% 이상의 여성은 어떻게 편할까, 대접 받을까의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떻게 밥을 얻을 먹을까 등등...;;;
아 뭔가 나의 결혼생활이 상상불가입니다 ㅠㅠ;;;;
진리  2010-11-30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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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요 ^^
여기  2010-11-30 2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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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이라는 분은 게시글마다 댓글 자주 다시는데 연애는 안하시고 언제까지 댓글만 달고 계실런지
1년내내 게시판에서만 놀고 오프라인에서 데이트는 안하세요?
딴지 거는거는 아니고~ㅋ (전 데이트 합니다. 반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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