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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떨어져서시간을갖자라는거[30]
by 답답녀 (대한민국/여)  2010-12-02 21:50 공감(0) 반대(0)
만난지 6개월됐고 서로한번도 안싸우다가
한번싸우고 여자가 홧김에 헤어지자고했다가 다시그담날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
남자가 안받아주네요
이러구 1주일지났어요 만나서 얘기하자고해도 안만나주고
결국 문자로 서로 떨어져서 시간좀갖자 그러네요

남자는 오형남자구요 너무 자상하고 잘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넘 차가워지니깐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기달려야겠지만 기다리면 다시올지 ... 내가 연락을 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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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세요  2010-12-02 2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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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남친과 헤어지고 난후 그사람.. 술마시면 전화해서는 만나자고 했다가 다음날 연락 두절되고..
헤어지면 정말 끝인가봐요.
미련 갖지마세요.
38남  2010-12-02 2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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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싸웠냐가 중요하죠...싸우는 과정도 중요하죠...우선 왜 싸웠나요?
남자가  2010-12-02 2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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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네요.
주변 친구들 얘기가 여자의 헤어지자는 말을 받아주기 시작하면 툭하면 헤어지자고 협박한다더군요.
상대방이 그걸 아는 남자분인듯.
남자를 놓치기 아쉬우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비세요.
혈액형  2010-12-02 2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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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는 상관 없는 듯 싶어요.
예전에 사귀던 남친이 오형이었는데 다시 돌아오더군요.
혈액형과 결부 시켜 생각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부산의  2010-12-02 2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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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면 헤어지는게 맞죠....시간을 가지고 서로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다시 연락해 보시길 남자들은 그나마 미련이
많은 동물이라서~~~ 근데 여기서 혈액형이 또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참 여자들은 혈액형 좋아라하시네 왜 그렇지
답답녀  2010-12-02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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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특별하게 이유가있어서 싸운건 아니구요 ..
서로 착하고 배려하고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쌓인게 잇엇나바요 남자도 그러코
생각해보니 결혼문제로 제가 자꾸 재촉하고 부담주고 친구랑비교하고 집문제얘기도 자주하고
글고 우리가 서울에서 끝과끝이고 힘들게 자주만나는데.. 여자가 차가있고 남자는 없고 그래서 집에안데려다주고 여자가운전하고
이것저것 사소한게 쌓이다가 순간!!! 극단적으로 헤어지자햇는데
남자도 자존심상한거 같고 이기회에 다시 생각해보게된거같아요.. 근데 전 다시 너무 만나고싶어요 미안하다고 문자 마니했고 잡고싶어요ㅠㅠ

답답녀  2010-12-02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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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이형
기다려보세요  2010-12-02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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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님! o형분이 속이 많이 답답했을거 같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이번일은 님이 잘못한 듯 싶네요..
남자도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무섭더라구요...
그러나 그분이 화가 풀리면 돌아오실겁니다.
대신 님도 마음을 성심껏 하는데 까지 표현하세요...
A형 남자는요?  2010-12-02 2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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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자는 헤어지면 어떤가요?
부산갈매기님  2010-12-02 2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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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댓글 좀 그만!!
a형남자는  2010-12-02 2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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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좀 도도한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 여자에게 차이면 그 상처가 너무 깊어서 다른 사랑을 많이 놓치든가 자신이 받은 상처를 상대에게 노출시켜 상처를 주더군요.
뒷끝이 좀 있어요~..
부산갈매기님  2010-12-02 2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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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도배 좀 안 했으면..
양다리일가능성  2010-12-02 2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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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10-12-02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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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떠날테니 부산갈매기님은 오래오래 머무세요. 그리고 '구지'가 아니라 '굳이'랍니다. 몇번이나 그렇게 쓰지말고 제대로 알아두세요.
부산 갈매기  2010-12-02 2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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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저를 아시나봐요? 예전부터 있었다면 오래된 선우 회원 같은데 이젠 좋은 분 만나세요.
엄청 오래된 회원분이거 같은데 잘 될겁니다.
잊어버리셔요  2010-12-02 2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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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시간을 갖자는 말은 헤어지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잊어버리세요..그 분보다 더 좋은분 만나실꺼예요. 힘내세요 ^^
ㅋㅋㅋ  2010-12-02 2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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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에 있는 사람들의 뻔한 답변에 한 커플이 깨지는군요. ㅋㅋㅋ
행복남  2010-12-02 2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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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도 O형입니다. 혈액형을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다들 말씀이 많기에 ^^;; O형남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게 A형 여자입니다. 저도 A형이랑은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구요. 각설하고 일단 근본적인 남녀차이로 문제가 좀 커진것 같습니다. '헤어지자' 또는 '이혼하자'라는 말은 감성이 지배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홧김에 할 수 있는 말이고... 이성이 지배하는 남성에게는 정말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결심했을때 하는 말이랍니다. 일단 말 실수한건 분명한데...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속사정까지 더한다면 남자분이 아마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입었을것 같습니다. 일단 '헤어지자'라는 말 한마디로도 엄청난 상처를 입는답니다. 아시죠? 상처를 입으면 치료는 되도 흉터는 남는다는거... 될 수 있으면 상처를 만들지 않도록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답니다. 이미 벌어진 일 방법은 하나입니다. 진솔하게 감정을 털어놓으세요. 실수였고 절대 진심이 아니었으며 해서는 안될말 해서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입은 상처 내가 100배 천배 잘해서 깔끔해 돌려놓겠다고.. 헤어지기 싫어하는거 같으니 무조건 붙잡아라 가 아닙니다.
행복남  2010-12-02 2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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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존심버리고 자기마음 용기내어 털어놓는거 상대방도 알거든요.. 아 이정도로 나를 생각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되며 또 그분도 자기 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결국 더 가까워질 수 있겠죠. 제가보기엔 아직 가능성이 충분히 보입니다. 힘내세요~ ^^
38남  2010-12-02 2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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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그래도 마음이 따뜻한 분인거같네요 복받을거에요. 그 남자한테 연락은 멈추시고 기다려보세요 진짜 연락하고 싶어서 죽을것 같으면 그때 딱 1~2번만 연락하십시오. 답답녀님은 그 정도면 할만큼 한거에요.더 자주 연락하고 사과하면 그 남자는 님을 더 쉽게봅니다.
문자말고  2010-12-03 0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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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흘 기다렸다가 전화를 해보세요.
전화를 안받으면 공중전화로 해보시던가요.
글씨 나부랭이를 눈으로 보는 것과 목소리를 귀로 듣는 것은 확연히 다르거든요.
공중전화 조차도 안받으면 찾아가서 대면하던가요.
여자가 시청각적으로 호소를 하면 남자가 힘을 못쓰죠.ㅡ.ㅡ
잘만하면 남자로부터 사과를 받아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그것도 하기 귀찮으면 하나뿐인 자존심에 상처입은 남자가 스스로 화풀고 전화해주는 로또를 바랄 수 밖에요.
윗님  2010-12-03 0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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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신가요?
기부금  2010-12-03 0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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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찾아가세요... 정말 붙잡고 싶으면요...
지나고나서 후회하지 말고요... 자존심?.. 헤어지는것보다 더 큰 자존심에 상처입는게 있을까요?....
제가 봤을때.. 님은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린거 같군요..거기에 남자는 이런생각을 했을거 같아요..내가 이여자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구나 하면서요.. 동성친구의 남편(남자친구)와 비교하면서....
/ 너무나 너무나 큰 실수를 했어요.. 물론 본인이 얼마나 큰 실수를 한지도 모르겠지만요..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비교를 하는 순간.(그걸 본인이 마음속에 생각을 할수는 있겠지만..친구들에게 푸념을 할수는 있겠지만..남자친구(혹은 여자친구에게) 입밖에 내는순간..) 결혼은 물건너 가는거죠../ 비교당하는 사람의 기분은...이루말할수 없는 자괴감에 빠지죠./
잘 생각해보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잡고싶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잘해보세요.
강아지  2010-12-03 0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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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중에 이성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분들이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면 단번에 냉정하게 변하시더라구요.
저도 홧김에 그런 말을 해서 3개월 정도 만나던 분과 헤어진 적이 있는데요.
보통 처음에는 사과를 하면 바로 사과를 받아주셨어요.
일주일이나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신다니 조금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6개월이나 만나오셨고, 또 이번이 처음이니 진심으로 사과하신다면 받아주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잠시 시간을 갖자고 말씀하셨으니 하루, 이틀은 연락을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헤어지자'는 말에 대해서 책임져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든 것을 반성(?) 하시다가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남자분이 사과를 받아주시면 천만다행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2010-12-03 0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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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댓글을 다니까 비로소 개념댓글들이 오는구나. ㅋㅋㅋ
글쎄요.  2010-12-03 0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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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시간 떨어져서 시간을 갖자고 했을까요? 남자 입장에서 떨어져서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은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딱 하나 공통적인 맥락은 이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불사하는거죠. 다만 위 사례라면,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건 아닐까요? 잠시만 떨어져서 제가 생각하기엔 일주일이면 충분할 듯 한데...하여간 충분히 숙고한뒤에 얘기를 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다만, 남자가 여자분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떨어져서 시간을 갖자라고 한 케이스라 생각하고 답글 달았습니다.
좋은남자  2010-12-03 0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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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참 괜찮네요.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거기 메달리고 징징거리다가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제일 피곤한 연애에요..
포기하시길  2010-12-03 0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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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여기서 만난 분이랑 한 달 정도 사귀다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사과하고 메달리고 붙잡고 집에까지 찾아갔었는데. 진짜 할 수 있는데 까지는 다 해보더군요.
근데 결국 끝났어요.
오히려 쿨하게 끝낼 수 있던거. 좋은 기억만 남길 수도 있었는데. 자존심도 다 버리고. 울기도 참 많이 울던데.
그러나 완전 의부증있는 스토커 취급 받더군요 나중에는.
친구는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는데 그 남자는 헤어지자는 말 떨어지자마자 매칭 달렸음.
여기서 만나면 너 아니어도 만날 사람 많다는 생각이 다들 있어서. 참 만나는것도 쉽고 헤어지는건 더 쉬운 듯.
일단  2010-12-03 03: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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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차갑게 돌아섰기 때문에..그리고 글 읽어보니 여성분이 남성분 보다 좀 더 나은 위치에 있지않나 그런생각이 드는데
그런 열등의식이 잠재적으로 지닌 남성에게 여성분이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다면
남성분은 아마 안 돌아 올겁니다.
여성분 남성분에게 사과를 이제껏 할만큼 했기때문에 더이상은 메달리지 마시고 그냥 기다리시고
그래도 연락이 없으면 딱 잘라 버리세요..보통 남성은 그렇다고 해도 저정도로 여성이 죽어서 들어 오면 맘을 돌리거든요?
남편감으로 차갑고 메몰찬 남성은 배우자 감으로 절대 택해선 안됩니다.
↑ 위에 일단  2010-12-03 1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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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티가 팍팍 드러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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