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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는 매너를 갖고 있는 분[6]
by sweet (대한민국/남)  2010-12-13 19:30 공감(0) 반대(0)
선우라는 곳을 접하고 단순히..한번 해 볼까라는 용기는 내서 웹회원 가입 후 한 4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네요..

참 다양한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너무나도 이상한 분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경험담을 올려 볼께요..

한 2달전인거 같네요...큐피팅을 받고서..답큐피팅을 몇번 주고 받고서 셀프 프로포즈를 통해서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하

게 되었죠..

첫번째 약속을 한 주말..금요일 늦은 밤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급한 일 생겨서 약속을 옮겨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학교일이니 어쩔수 있나 싶어..다시 다음 주말로 약속을 잡았죠..

약속을 잡으면서..담주 주말은 어머님이 올라오실지 모르니..시간은 그때 가서 잡거나 아님 만의 하나 못 볼 수 있다는 말

에 부모님 오셔서 못 볼 상황이면 연락하라고 했죠..

다시 두번째 약속일 당일날..문자가 오더군요..어머님이..좀 늦게 내려 가실 거 같다고..담주에 만나야 할 거 같다구요.

뭐, 일단..양해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터라..그냥..알겠다고 하고 다시 담주 토요일날로 약속을 다시 잡게 되었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담주 토요일날을 꼭 만나자는 문자와 함께..

다시 세번째 약속일 당일..아침에..문자가 띡 오더군요....

교육이 늦게 끝나서..오늘 만나기 힘들다구요..담에 보자구요..

아마도..아침..10시정도쯤 그 문자를 받고서..참 어이가 없더군요....

전화도 아니고..문자만 띡 보내는 그 매너가 너무 황당하고..벌써 세번째나 토요일날 약속 비워놓고 기다렸다는 생각에..

정말..이런 매너없는 사람이 다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약속파기를 하고 났더니..늦은 밤에..문자가 띡 오더군요..

"약속파기를 하셨네요..저랑 만날 의향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라는...

자기 같으면 전화를 해서 전후사정을 물어보고 나서 약속파기를 결정했을거라고 하더군요..(두번째 문자에서)

어이없기도 하고..그냥 답문자 안 보내고 있다가..정말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매너를 보일까라는 호기심도 들었고..

3주동안 토요일날 망쳐버렸다는 생각에..다시 문자를 수요일쯤 보냈죠..한번 보자구..

자기도 만나서 전후 사정을 설명하겠다고..그래서 다시 토요일날로 약속을 잡았죠..

결국 네번째로 만나기로 한 토요일날..오전에..역쉬나..문자가 오더군요..

학부모님이 사주신 선물들땜에..짐이 많다고..편하게 담주에 보자고 하더군요..

하하하....연기하는 이유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문자 하나 날렸죠..정중하게..정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평범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게 이렇게 힘

든 일인지 몰랐다구요..(정말 마음 같아서는 욕이라도 하고 싶었는데..내 입이 더러워 질까봐서리..)

그 문자에 대한 답문자는 받지 못했고..그냥..그 이후로는 연락아닌 연락도 끊었고..잊고 살고 있는데..

그때일을 기억해 보면..마지막만큼은 서로 만나서 잘 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지만..최소한..사과라도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최소한의 예의도 허락하지 않는 사람 같더군요.

여기에 있는 분들중에서는 좋은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사람과의 만남은 무엇보다도..최소한의 예의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

야 할거 같아요.

저도 그런 말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소양을 갖고 있지만...

상대방의 이성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내 자신도 그 바램만큼이나마..자기 자신을 가꾸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식사하고 야근하기 전에..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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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자  2010-12-13 1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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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별 프로포즈 보내신건가요?? 일반으로 보내신거다..그런거면
아마 그여자분이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계속 잘만나져서 님이랑 안만나려고 한듯하네요
본인이 좋다고 프로포즈 승낙해놓고선 왜 거짓말로 계속 연기하시는지
암튼 이상한 사람 많아요 돈만 안날리면 괜찮은데 돈이 아깝네요 흑흑
글쓴님  2010-12-13 1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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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격 좋으시당ㅋㅋ어덯게 4번을 일방적으로 그렇게 약속 어겻는데 다시 볼생각을 하시다니..상대방이 마니 맘에 들엇나보군요..

약속파기하신분 뇌는 집에 두고 다니시는건지 매너좀 지키삼~~~매너란 단어 모르고 사회생활함???양아치도 아니구....

약속파기......사회생활 어떻게 하고 다니는건지 심히 걱정됩니다
글쎄요...  2010-12-13 2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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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이유가 다 있겠지만,

그 이유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것이냐는 다른 문제지요.

세상에 무얼 하던 이유 없는게 있나요?
글쓴이  2010-12-13 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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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전 특별은 안 보냅니다..일반으로 보냈죠..돈이야..3만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겠지만..한달동안 토요일의 금같은 시간이 좀 안타깝죠.^^그리고 큐피팅은 먼저 받았구요..제 이상형은 아니었죠..이제 나이가 있으니..사진으로만 판단할 수도 없는거구..만나서 서로 마주 하면서 대화도 나누어 보면서 상대방에 대해서 알아볼 요량이었죠..사진의 정적인 이미지와 실제로 만나서 느끼는 동적인 이미지는 정말 다르니깐요..아마도 제가 잘못했나 보네요..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그 분을 욕하기보다는 이런 분들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한번쯤은 마음에 담아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내가 혹시나 모르는 사이에 실례를 했을까라는 생각도 해 봤지만..솔직히 그분은 약속파기를 내가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기분 나빠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우월감의 차이겠죠  2010-12-13 2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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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에서 이 여자 만나기에 아쉽다고 생각하면 남잔 어장관리쪽으로 생각하고 여자가 아쉽다고 생각하면 매너 찾고 그러겠죠?
그걸 초월하고 그러셨다면 님은 매너녀시겠죠~ 솔직히 요즘시대에 남녀간 교제를 사랑으로 하는 시대가 아니라 결혼도 재태크라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매너를 찾기란 쉽지 않을거 같아요~ 남자가 기본매너 없이 했다면 이렇게 생각했겠죠"니가 나같은 나같은 남자 하고 만나는 것이 어딘데"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나;
리놀즈  2010-12-13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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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그렇다면 당연히 전화로 자초지종을 유선상으로 알리는게 예의건만.. 선우는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꽤 많은거 같군요.
그만큼 여유가 있는 (만남 약속이 밀린...) 여자겠군요.

글쓴님이 결국 아쉬운 입장인거구. 여자분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걸 .. 어디다 하소연 하겠어요.
그냥 싸가지 없는 xx다 하고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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