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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결혼 문화중 이해 안가는 것 두가지[5]
by 외국계 (대한민국/남)  2010-12-15 11:47 공감(1) 반대(0)
친구가 결혼다는데~ 역시나 두가지가 이해가 안가요.
1. 반지 들고 멋지게 청혼하는 것이 아니라
얼렁뚱땅 집안에 인사 시켜 주고~ 결혼 하기로 하고 그 다음에 청혼하는 것은 뭔가요?
거절당할까서 그렇게들 하는 건가요??? 낭만적이지 않아~!!!

2. 신부가 부케를 던지는 것은 서양의 풍습임에도 불구하고
부케를 잡으려 우르르 다니는 것이 아니라 받을 사람 정해 놓고 던지는 것은 뭘까요?

뭐~ 이 밖에도 여러가지 희안한 것들이 있지만 이 두가지는 정말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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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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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락먼저 받으려는 .. 외국은 정말 그렇지 않죠? 너랑 나랑 LOVE면 결혼이고 그담에 인사나누고
식 치루는데 ,,
어쩌겠어요.. 부모님들이 그렇게 원하시니,, 저도 맘에 안듭니다만...
그리고 예단 예물 거치장 스럽죠..
그래도 어느집들은 생략할거 생략하고 니들 잘살아라고 하시니깐,
내딸이 좋아하니 내아들이 좋아하니 ,, 하시면서 ~ 그런집들도 있습니다만..ㅎㅎ
부케  2010-12-15 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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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측면에서 봐도 정해놓지않는게 더 재밌고 그림도 살텐데..
누가 받게될지 두근두근 하구요ㅎ
프로포즈 선후 결정은 문화라기보단 본인맘 아닌가요?
걍 남자분이 인사가기 전에 하심되져;;
 2010-12-15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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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받을까봐 그러는 것이 아닌가요?
약속 안해놓으면 그냥 다들 멀뚱히 보고 땅바닥에 떨어지게 놔두면 민망.

그리고 어느 정도 결혼 얘기가 나와야 청혼을 하지...
생뚱맞은 사람이 갑자기 반지 꺼내면 영화야 말이 되지만
여기서 사람 한 명 얼굴보는 것도 재는 사람들이 오죽 쉽게 승낙하겠네요.
얘기가 다 된 상황에서 요식으로 해야죠.
그냥  2010-12-15 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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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가 집해가고 여자가 혼수해가는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부모간섭  2010-12-15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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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 안 되는 것은 부모간섭이죠. 집 살땐 입다물고 돈 100만원 안 보태 주고, 처가 힘으로 집 마련해서 예단/혼수 얘기 나오니까 .... 다 다 다 다 다 다 다 ... 그 동안 어떻게 참았을꼬? 하는 마음이... 칭찬 한 마디 없이 흠만 잡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 그러니 깨집니다. 정부는 미혼남녀 뭐라 하기 전에, 미혼남녀 부모님들부터 좀 잡고 교육 좀 시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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