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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법조인..[18]
by 어떤가요? (대한민국/남)  2010-12-20 16:19 공감(0) 반대(0)
중매쟁이로부터 선이 들어왔는데요.. 여자 법조인입니다.. 변호사는 아니구요..

본인은 청렴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집안 좋고.. 경제력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하네요...

여자 법조인 어떤가요? 도대체 경제력이 얼마나 되는 사람을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왈, 여자 검사와 기자는 만나지 말라고 하네요.. 건방지다구요..

전 그냥.. in 서울 일반대 나와서 사업 하구 있구요.. 적당히 평범하니 소소한 재미를 즐기는 남자입니다. 집안은 좋구요.. 일단 사업해서 돈벌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에 비하면 안정적인 면은 떨어지겠죠.. 아직 제가 살 집은 마련 안했구요.. 필요할 때 강남권에 아파트 마련하는 정도는 무리 없습니다. 큰 부자는 아니구.. 여유롭게 먹고 사는 덴 지장 없습니다.

이런 제 입장에서 여자 법조인을 만나는 건 어떨까요? 제가 소박한 성격이라.. 법조인을 만난다거나 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아버지는 건방 떨거라고 반대하십니다.. 여자 쪽에서는 저를 만나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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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10-12-20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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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아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일단 물질적인 풍요와 명예.. 그리고 관직이라는 2가지를 얻을 수 있으니깐요.
법조인이라고 해서 남자 무시한다 그런 건 없습니다. 여자는 가진거 아무것도 없어도 남자무시하는 여자는 무시합니다.
좀 더 만나보시고 사실 법조계 여성분들은 여성다운 애교나 매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나머지는 다 평균이상입니다.
조건 떠나서 여자로 느껴지고 같이 있는게 좋다고 느낀다면 좋은 결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2010-12-20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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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특별히 원하는 이유가 있다면 만나는 것이고... 특별히 그 직업을 중요시 않는다면 그 직업에 끌릴 이유는 없겠죠.

집안에서 큰 소리치면서 사는 것은 유부남의 로망일지도 모르는데...
여자가 더 똑똑하다면(학벌이라든가... 특히 판사면 자기가 국내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남편이 무슨 말을 한들 말로 여자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국내최고로 명석한 사람이 남의 말을 잘 들으려하지 않을 것이고요.
그 여자를 누르려면 같은 판사라든가...
아니면 그 여자를 아예 최고라고 인정을 해주는 남편이 된다거나...

게다가 시부모 입장에서도 김장 좀 하라고 하면 과연 선뜻 국내최고의 두뇌가 응할 것인가...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특별히 그 직업이야하는 이유가 있느냐가 관건이죠.
아니요.  2010-12-20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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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나보세요.
으..  2010-12-20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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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자 판사분인지 검사인지 티비엔가 나오셨는데 집에서는 그냥 평범 한 주부같이 산다고 , 그냥 얘들 엄마로. 그냥 직장 다니는 다른 아줌마랑 다를거 없다고.일은 일이고 가정은 가정이자나요. 여자 법조인이라고 다 무시하고 건방 떨진 않을 거에요. 개인 성격이 다다른데. 남자도 의사나, 변호사라고 다 이상하거나 그렇진 않자나요. 다 달라요. 성격은.
본인은  2010-12-20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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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입니다. 변호사도 아니고 법조인 말이 법조인이지 자존심만 있을듯 그냥 사랑스러운 평범한 여자가 제일입니다.
여자법조인들은요~  2010-12-20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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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바.. 경제력을 많이 보시는 걸 보니, 어렵게 공부하신 분인 것 같네요. 고시촌에서 몇년씩 가난하게 살면서 어렵게 방세도 못내는 분들 많습니다.발령받고 대출금이 있을수도 있고,어린 법조인들 월급도 짜고, 일단 만나서 인성보셔요.
똑똑한 여성분들..오히려 겸손하고,남자경험 별로 없어서 남자친구한테는 더 잘해야 하는 줄 아는 분 많아요.
상황파악 빠르기 때문에 나서야 할때 아닐떄,예의 바릅니다. 직업상도 그렇고, 말투부터 틀려요.항상 ~ 입니다. 깍듯합니다.
특히 법조인경우,주변에서 알아서 어렵게 모시야 하지만, 별탈 없으실것 같은데요. 그리고,만난다고 꼭 결혼하나요? 일단 보고 결정하셔야 할듯.. 그런데 돈은 꾀 셀듯.. 집안이 가난할경우가 많아서..빗까지..
지나가다  2010-12-20 17: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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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말씀을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허허허
본인은 청렴하게 살아야 하니 경제력 있는 분을 원한다라..
괜찮네요. 이말 속물근성 숨기고, 원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하는 방법
그런데요~  2010-12-20 1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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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신다고 하셨죠? 저희집도 건축관련 사업을 하는데, 일단 집안에 법조인 있다하면, 사업하기 훨 편함니다. 아무도 건들지 못해요.
상당한 우리나라 최고의 대단~한 백이라고 보시면 돼죠~
 2010-12-20 1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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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판검사에게 돈으로 들어오는 로비가 있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이번에 문제가 된 그랜져 검사건...

자기가 돈 잘 벌면 그랜져나 수천만원의 뇌물에 혹하겠습니까?

몇십만원에도 입맛 다시는 형편이 되면 더이상 공정해지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양심과 경제력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예들 들어 내가 배고 고픈데 돈이 없다...
굶어죽기 싫으면 빵을 훔쳐야됩니다.

내가 세상에서 도덕을 지키고 더러운 것에 손을 안대고
고고하게 살려고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이죠.
허허허  2010-12-20 1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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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법조인이 빵이 없어서 굶어죽을 처지도 아니고.... 솔직하게 "전 부자 남자가 좋아요" 하면 되지. 법조인이라 그런지 완곡어법이
뛰어나네요
허허허님  2010-12-20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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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 말.ㅋㅋㅋ 한국에 경제력 있는 집안 중 청렴한 집안이 어디 있어! 내가 청렴해야 하기때문에 너는 썩어빠져야한다는 말인가?
저를  2010-12-20 1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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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세요~
법조인 단점  2010-12-20 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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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저기 이동해 다녀야 하죠..기러기 생활 하실거 각오하셔야 합니다. 2. 혹시나 잘못되어 갈라서게 되면 뼈도 못추립니다..
글쓴이  2010-12-20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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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 혹시나 잘못되어 갈라서게 된다면..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겠군요...
에휴...  2010-12-20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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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만 만나보세요.. 만나보면 답이 나옵니다... 직업적 성향이라는것도 있지만 사람 나름입

니니다.. 근데.... 한가지 조심해야 될것이... 법조인 여자와 결혼하면 바람은 다 폈다는것... 바람피다 잡히면... 바로 이혼소송

들어가고... 맨몸으로 쫓겨나는 거?????? 머 당연히 바람 피면 안되는 거지만요... 글고... 결혼도 하기전에 먼 이혼 걱정이신지..

평생 충성(?)을 다하면 안 쫓겨 납니다.....ㅎㅎ
 2010-12-20 2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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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결혼도 안한 사람들이 바람필 생각부터 하나요..? 바람피는게 능력이고 자랑도 아닌데...그리고, 원글님. 여자 직업으로 성격판단하지 마세요~ 제 친구들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친구들중 억척스럽게 집안일 잘하면서 자기일도 열심히 하느라 힘든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힘든 내색 안하지만, 남편될 사람이 많이 도와주는 편입니다. 님도 그렇게 하실 작정 없다면, 그 여자분 만나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런 직업 아닌 여성 만나도 남자될 분도 많이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누굴 만나도 똑같답니다. 여자 나이, 직업, 외모..등등보다 평생 어떤 성격의 사람과 살아야겠다..는것부터 정해보세요..
지나가다  2010-12-20 2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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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삽니다.

질문하시는 분 멀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 성향부터 생각하시고요..
예쁜 처자 만날 생각이면 나이 어린 분 만나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여자 판사 정도면...
배우자로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조는 물론 자녀 교육까지 부족함이 없다고 보는데요...

여자 검사면...
성격도 조금 보셔야 되겠지만...

판 검이면...
주말부부 각오하셔야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성품이나 교양이나....
부족합이 없다고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겸손하고요... 사려깊은 사람 많습니다


무턱대고 거부감 느끼지 마시고 잘 만나보세요...

그냥 사랑스러운 평범한 여자..  2010-12-20 2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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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데,ㅎ
저는 안되겠나요?!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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