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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하녀[15]
by 꽃미남 (미국/남)  2011-01-11 13:43 공감(0) 반대(0)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완전 30대 후반 노총각 입니다. 미국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지 취업을 하였고 이 곳에 가입한 지는 몇 개월 정도 됩니다. 최근에 필드에서 만난 띠동갑 연하의 아가씨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특별하게 이쁜 것은 아니지만 귀여운 이미지에 날씬하고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고 사려깊은 맘이 좋아서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내숭이나 팅기거나 이런 것 전혀 없구여 저에게 이멜도 먼저 보내는 편이고 저는 주로 답장하는 편이죠. 그녀의 이멜엔 cuty symbol 작렬이구여...제가 쿨하고 재미있는 오빠여서 좋다고 합니다. (죄송 ^^)

반면 이 곳에선 80년생 이후 분들은 프로필을 막아 놓은 여성분들이 많아서 아직 선우녀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고 한 두 살 연하 혹은 연상녀에게 프로포즈와 큐피팅만 받아보았습니다. 물론 전 나이 때문에 답변을 안 드렸죠.. 제가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저보다 최소한 5살 연하이신분....

남자분들... 이런 띠동갑 연하녀라면 단지 띠동갑 이라는 큰 이유 하나로 꼭 잡아야 될까여? 더 욕심내면 이건 벌 받겠죠? 참고로 띠동갑 연하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참고로 저는 학벌로는 꿀리는게 없고 강남 8학군 출신이었구여 키도 180 이상의 평범남 입니다. 아... 선우든 필드든 올해는 꼭 싱글 탈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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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01-11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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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고 외모되면 띠동갑 상관없잔아요.
상대 여성이 괜찬다는데 남들 시선이나 생각이 뭔 소용있겠어요.
솔로 생활 청산하고 달콤한 신혼 고고싱 ^^
그리고 더 욕심부린다고 먼 문제되겠어요. 본인선택 본인이 책임지는건데. 남들이 하는 말이 결혼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
조심스레..  2011-01-11 13: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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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쓴소리 한마디..
띠동갑이 지금은 귀여움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한데
결혼 4,5년차에 서로간에 세대차이로 다가올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길동  2011-01-11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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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두명은 둘다 띠동갑 연하녀들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맺는 인연은 나이에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제 경험상, 여기선 사람을 만나기가 힘든 곳이라 생각됩니다. 꽃미남 좋다고 따라다니는 띠동갑 연하녀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
홍길동  2011-01-11 13: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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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님, 어짜피 쉽지만은 않은 결혼이라면, 띠동갑 연하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2011-01-11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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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여자분께서 유학생활이 엄청 외로우셨나봅니다.
과연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관계가 유지될런지... 흐음...
경험상~  2011-01-11 1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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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 처자 어머님 미국 뜨십니다.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공부하는 어린아이 꼬셨다고, 들이 닥치실걸요..
몸보신 하시길^^
글쓴이  2011-01-11 14: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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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 새 이렇게 답글들이 생길줄이야... 작년에 그 친구 어머님이 미국에 오셨는데 그 때 저도 같이 인사드렸구여 (물론 저를 포함 그 친구 주변지인들이죠, 저랑도 알고 지내는...)그 친구 어머님이 저를 포함 그 친구의 지인들을 식사 초대를 하셨거든여... 근데 그 친구 어머님이... 제가 맘에 드셨는지... "내 옆에 앉아요" 이러셨는데.. 어머님이 미국에 오실 때 제가 간접적으로 도움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그 친구가 어머니께 제 이야기를 간단히 했던거 같아여... " 이 오빠가 그 오빠라고 " 이런식으로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 어머님이 중학교 선생님 이셨는데 저도 그 친구 어머님이 맘에 들었습니다. 자식 교육을 반듯하게 시키시는 분이였던 느낌을 받았거든여.
쩝' 입니다.  2011-01-11 1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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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별론데 "띠동갑이라는 큰이유" 하나로 잡다니요.. 사람보다 사람의 나이가 더 중요한가요? 개인적으로 미국생활 오래했고, 박사라는 박사출신은 종류데로 만나봤는데.. 의사,변호사, 박사중 박사가 제일 답답하고 재미 없어요. 특히 공학박사들..
띠동갑 만나봤어요..  2011-01-11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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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띠동갑 12세 연하, 10세 연하.. 이렇게 만나봤어요... 작년에 제가 35였으니까.. 그녀들은 23세와 25세...

23세 그녀는.. 제 외모보구 좋아했구요.. 25세 그녀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했고.. 그럴려면 나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생각했었고... 제 경제력에 끌려했습니다.

결국 둘 다 제가 접었구요.. 나이를 떠나서.. 결혼은 운명인 것 같아요.. 전 이상적인 나이 차이는 8살 정도인 것 같아요.. 20대 후반 정도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괜찮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 선우에선.. 8살 차이면 왠만하면 프로필 접근불가더군요...

그래서 필드가 좋습니다..
글쓴이  2011-01-11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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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사람의 인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여. 그 친구는 인성도 좋은 것 같아여. 학업과 더불어 아르바이트도 하고 제가 비싼 음식 사주면 좀 미안해(?) 하는 표정도 짓구여. 그 또래 나이에 비해 "개념녀" 인거 같아서 좋구여... 근데 외모가 귀여운 이미지 이기는 한데 남자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하고 제가 그냥 "편하고 착한 개념있는 동생" 이 정도 느낌만 가지고 있어서.. 이 나이에이 이상을 더 원한다는 것이 욕심인가 하고 질문했던 겁니다. 어쩌면 30대 후반에 가슴 설레는 연애를 한다는 것이 어쩌면 99% 불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봐여. 제 연애세포가 이젠 다 죽었나봅니다. ^^
미국생활20년~  2011-01-11 1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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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아름다운 이용을 당하고 계신듯.. 든든한 백으로.. 어머니도 그러신 것 같은...
빨리 결혼하실수 있는, 본인한테 사랑주고 받쳐줄수 있는, 여자 찾으시는 길이.. 현명할듯 싶음^^
이런케이스도 많이 봤음~
띠동갑 좋음  2011-01-11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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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주궁합 상으로 봐도 다른 나이대에 비해 좋음.
그렇다보니 다른 나이대의 여자분들보다 얘기가 오히려 더 잘 통함.
나이가 비슷하다고 성격 비슷한건 아니니.
남자분이 좀 동안이고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만 되면 띠동갑 어린여성들도
싫어하지 않는듯... 그래서 결혼도 생각보다 꽤 많은편임.
그리고 결혼하고 1년만 살면 나이차이 나는걸로 보이지도 않더군요.
나이차이 없는 부부나 똑같음.
글쓴이님께  2011-01-11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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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가 죽은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이 덜 왕성하게 분비되어서가 아닐까요?
별걸 다  2011-01-11 1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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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이 무슨 큰 이유라고...ㅡㅡ;

좀만 만나다 보면 다 그게 그거임...

나이 차이 좀 나는 여자들 자꾸 만나다 보면 다 그게 그거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십몇년 전에 7살 차이 나는 여친 만날때는 차이 엄청 많이 나는것 같았는데..

자꾸 그렇게 만나다 보니 요즘은 12살 차이 나도 그냥 또래 만나는거 같음

어차피 나이차는 아무 것도 아니니까.

그냥 어떤 사람인가를 보세요.

띠동갑  2011-01-11 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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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띠동갑으로 남자를 사겨본적이있다.내가 남자스펙이 너무 좋아서 신기하기도하고 남들에게 자랑삼아?말하기도 좋고해서 그냥 끌렸다.그때그분은 30대후반이라 솔직히 오빠라고 부르기도 뭐..쫌그럴정도였다(솔직히아저씨잖아요..오빠는무슨).. 그분은 나를 대단히 좋아했기때문에 좀오래교제했지만 난 어려서 결혼할 생각이 없었고 시간만 가고 그냥 헤어졌다. 결혼할생각까진 없는 여자일수도있음...그럴경우 40은그냥훌쩍 넘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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