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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연재소설 - 동갑내기 매칭하기(1편)
by yubk18  2003-02-27 02:56 공감(0) 반대(0)
커플 매니저.제 직업입니당..^^ 그것도 회사내에 유일한 홍일남

입지요..회사내에 유일한 남자..(경비 아자씨 빼고..) 사장님도

여자랍니다.이 일 시작한지도 벌써 일년이 넘엇습니당...



아참..제 소개를 안햇군요..지성...이름 - 이대로. 나이 29세.

제 이름처럼 이대로만 나가도 될 잘나가는 커플매니저 엿슴당.

결혼 성공률 높고 회원들 반응 좋고..별루 홍보안해두 친구들이

소개 소개 물고 들어오는 회사의 보석 같은 존재엿습니당..

남자가 저하나다 보니 더더욱 기죽어선 안되겟다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뛴 덕분이지여...저 댐에 내념엔 남자 커플 매니

저들도 몇 명 더 뽑는다구 하더군요...이제 밑에 쫄다구도 생기

구....정말 이대로만 잘 나갓으면 좋앗을 제 탄탄한 앞길이 근

데 지금 완존히 꼬여 버렷슴다.그 원인은 다 제가 잘 나간 탓입

니다...그래서 저는 지금 적당히 중간 정도만 할 걸 하구 몹시

후회합니다...왜냐구여??

지금 제 손엔 터트릴 수도 묻어 버릴 수도 없는 불발탄이 쥐어져 잇거든여...ㅜㅜ




불발탄 ------> 조수연.

이름만 봐선 평범한 그녀를 만난건 한달 전입니다....

물론 그때도 전 잘 나가고 잇엇고 그날 오후 사장님의 호출과 함께 불행이 시작 되엇지요...



똑똑.." 네 들어와요"

"사장님 부르셧어요?"

우리 사장님. 웬만헤선 매니저들을 부르지 않는데 무슨 일일까..

조금 긴장 되던군요...여자들 세계에서 비집고 살려면 항상 긴장

해야 됨다...조금만 실수해도 금방 소문 쫙 깔리고 은따 당합니

당...

"앉아요"

"네"

다행이 표정 보니 뭐 잘못해서 부른거 같지는 않슴당...

"여기 이 회원 좀 앞으로 이대로씨가 맡아줘요.."

사장님이 신상 명세인터뷰지 하나랑 사진 하나 달랑 내밉니다.

"특별한 회원이라 이대로씨 한테 특별히 맡기는 거예요...이번에 능력 발휘 좀 해 봐요..내가 특별히 지켜 보겟어요..."(특별히를 세 번이나 강조하네....)

"네..사장님"

근데 누군데 그렇까...웬만한 명문가집 회원들도 팀장을 통해서 내려 오는데....허걱!! 혹시 대통령 딸이라두....???

잠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상 명세를 보니깐 그건 아닌거 같슴다.그냥 평범한 집안 같은데 재벌 2세두 아닌거 같구...

좀 이상하다...그래서 물어 봤습당..

"직접 주시는 특별한 이유라두...?"

"자세한건 나중에 애기하기로 하구 이대로씨 능력보고 맡기는 거니깐 잘 해 봐요...단 꼭 성공해야 합니다...이유를 불문하고..
알았죠?"

"네..열심히는 해 보겟습니다만 사장님도 아시다시피 결혼이란게 꼭 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는거는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일단 당사자들간 의견이 중요한 거구...아믛든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아니야 최선이라는 말 필요 없어요...이번엔 무조건 꼭이야...꼭...안되면 나 화낼거야...꼭..."

"네~~에,,,,,^^;;"

더 게길 수도 없게 밀어 부치는 바람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일단 나왓습니당....

뇌리를 스치는 불길한 예감..................은 그렇게 적중 되고 말앗습니당....






----> 2부로 이어짐당^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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