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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누나들이 있는 막내 남편에게 시집가서..[17]
by 애플맨 (대한민국/남)  2011-01-15 18:30 공감(0) 반대(0)
결혼한 친구가 간만에 찾아와 저녁먹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와이프가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고민하는군요.

친한 친구로써 놀랍고 기분이 안좋더군요. 오늘이라도 다시 데리러 간다고 하는데..

이친구는 위로 4명의 누나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33살 [큰누나: 41살(돌싱), 38살(싱글), 36살(싱글), 34살(싱글) 이렇게 4명의 누나들]

모두 한집에 살고.. 부모님도 함께 삽니다.

친구와이프 성격이 무척 쿨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서 첨에는 별문제없이 잘지낸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오늘 이야기듣고 많이 안타깝더군요.

동갑인 33살 와이프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4명의 형님들을 모시는게 쉽지는 않았겠죠..

집도 그렇게 큰집도 아닌데 그 좁은데서 부딫치면서 살기가 만만치 않았을거 같은데..와이프가 성격이 좋아서

잘살겠지 했었죠.

근데 오늘 이야기들어보니 좀 충격이였습니다.

시어머니 잔소리는 둘째치고 그 4명의 형님들이 보통이 아니였던 모양이에요..

4명이 똘똘 뭉쳐서 사사건건 갈구는 것이 눈물을 쏙 빼놓을 지경이였다더군요.

생일다 챙기고 빨래다 하고..반찬다 만들고...전업주부여서 남편회사가면 집에서만 있어야 했는데..

그 누나들도 특별히 직장들이 없었는지 집에서 많이 괴롭혔던 모양이에요..

모하나 구실 잡히면 조용한곳으로 데리고 가서 혼내고 갈구고

옥상 베란다가서도 별거 아닌거 가지고 눈물을 쏙 뺄정도로 무섭게 혼내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첨에 시집갈때 58키로 였는데...1년만에 44키로 까지 빠진거 보면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던거 같더라구요.

제 친구가 보다 못해 누나들과 언성높이고 싸우고 했다는데도..

오히려 그게 보복의 원인이 되서 더 가혹하게 못살게 굴고한 모양인데..

끝내 더 견디지 못하고 인사도 없이 그냥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하네요..

그 누나들 " 그년 다시는 이집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는데..친구가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그렇다고 나가서 독립할 형편도 안되고 부모님은 모셔야 겠고...누나들은 시집갈 생각전혀 하지않고 있고..

친구로써 좋은말은 해주고 싶어도. 마땅히 해줄말이 없더군요.

예전에 여자형제 많은 집에 시집가면 힘들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현실성있게 바로 들으니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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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2011-01-15 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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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궁금녀  2011-01-15 1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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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이거 실화인가요????????
남편이  2011-01-15 18: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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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이네
해답은  2011-01-15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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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 주변에서 봤는데 그런경우의 해답은~어떻게 해서든 집에서 나와야 해요.자꾸 마주쳐서 좋을거 없거든요.
사랑과 전쟁  2011-01-15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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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상당히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나올법한..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저건 넘 극단적이다.. 사실이라면..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 여자야 나가버리면 되지만..
남자는 가족이라.. 나갈곳도 없고.. 어느누굴 만나도 반복될것 같은뎅 ㅠ..
 2011-01-15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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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랑만으론 힘들다는 결론이
 2011-01-15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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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셋이상 있는 남자분은 좀 장가가기 힘들어요. 저의 사촌 언니는 손윗 시누이가 다섯이에요. 스트레스 받아서 정말..
그래서 집에서 반대했었는데.. 암튼 누나 많은 남자들은 조건이 좋아도 눈 낮춰서 장가 갈수밖에 없나봐요. 조건 좋은 여자가 그런데 시집 안갈라구하죠.ㅋ결국은 조건 싸움인가봐요.누나 둘까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평생 스트레스 받으면 살아야하니까..
굴비  2011-01-15 2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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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년한 시누이 4명에 시부모님까지 모시는 며느리라. 지금 세상에 그러고 사는 여자분도 계셨나봐요.
그 누나도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앞길을 망치고 있네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쯧쯧
..  2011-01-15 2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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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성격이니 그 누나들 줄줄이 솔로로있죠
1명정도면 사정이 있으려니 했겠지만..
제 친구들도 누나 많은 집이라하면 다른 조건 제쳐두고 다시 생각해본다그러는데 하나밖에 없는 올케에게 좀 잘해주지;;
하튼 남자분이 불쌍하네요
이건  2011-01-15 2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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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어른이 문제지요. 분가하지 않고 같이 살아주는 며느리가 얼마 귀중한데. 시댁 어른 딸을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못했고, 딸들이 그렇게 하는것을 방치하는 것도 보면, 시댁이 제대로 된것 아닌것 같습니다. 참다참다 친정으로 갔다면, 특단 대책이 필요합니다. 같이 사실꺼면 분가해서 살아야 하구요. 아니면 이혼또는 별거입니다. 누가 지옥에 다시 들어가겠습니까. 시누이 많은 집안이 문제가 아니고, 정신 못차린 시누이 1명이라도 이런 집안 문제입니다.
충격  2011-01-16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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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네요 4명 누나들은 정말 뭐했나요 노처녀히스테리를 부리는건가..나같으면 첨부터 결혼안했다.
참..  2011-01-16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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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결혼이 꼭 행복하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시부모는 그렇다치고 누나들까지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친정어머니 참 마음 씁쓸하겠어요. 글케 못되게 구니..
그런집에  2011-01-16 0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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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라고 가는 여자가 덜 떨어진 여자지..결혼이 뭐가 좋다고 그런곳에 시집가서 이조시대처럼 살아가는거여..
진짜 못배운티가 나는 구먼...아무리 딴 여자 찾아봐도 그런곳에 시집갈 여자는 다신 없어여..
지복을 지발로 차버렸네..ㅉㅉㅉ
50대여자  2011-01-16 0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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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대 여자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여성들이라고 뉴스 나오더만..
결혼이 좋은 줄 알고...처녀들 착각은 자유지요....여자들 결혼하는 그날부터 신세는 낙동강에 오리알입니다.
우리회사  2011-01-16 1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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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로 직속 부하가.. 누나가 4있고 31인데.. 이번에 결혼하는데..연애중에는 누나 많은거 속이고.. 삐거덕 거리네요~~ ㅎㅎ 누나들은 시집가서 다 잘 살고 있는에~~매형한테 선물받은게 참 많음..
주로  2011-01-16 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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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많은 남자들은 선한번 보는게 힘들어서 선시장에서도 중간에 중매장이가 거짓말해서 일단 만나게해요. 누나가 5명인데 3명이라고 거짓말하고. 제친구도 속아서 한번 만났었는데. 정말 특이한건 그남자 성격이 더 가관이였다는거. 누나들이나 가족이 너무 싫고 결혼해서 이민가고싶다고.ㅋ 완전히 자기도 질린거죠.ㅋㅋ
ㅇㅅㅇ  2011-01-17 0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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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편이 등신.. 부모들이 나서서 아들 이혼남딱지 안붙히려면 일단 분가부터 시켜야죠.
자기딸들 성격 그 ㅈㄹ인거 알면은 말이죠....
58키로에서 44키로 됐다면 그건 거의 죽을병 걸린것만큼 빠진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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