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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합리적 거래 인 듯[38]
by 6급 공무원 (대한민국/남)  2011-02-14 18:29 공감(0) 반대(1)
6급 공무원입니다. 여자구요.

어제 친구 결혼식 다녀 와서 결혼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친구도 6급 공무원 입니다. 아버님도 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재태크를 좀 잘하셔서 친구 앞으로 아파트도 하나 해 주셨습니다. 얘가 지가 돈 많다고 잘난척을 좀 해서 그렇지 나름 귀염상에 미인형 아이입니다.

학부때 부터 연애한 의사랑 어제 이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문제는 연애 결혼인 그 결혼에 친구가 해 간 돈이 5억이라는 겁니다. 결혼할 때 두사람이 살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과 예단, 차, 시계 등등 결국은 십년 가까운 남자 어머님의 반대를 승낙으로 바꾸기 위해 원하는 조건을 맞췄네요. 서울이야 별 돈 아닐 수 있지만 지방엔 5억이 큰 돈인데 말이죠. 집에 돈은 좀 있어서 부모님이 대출해주신 돈이 3억입니다.

의사랑 사귀는 친구가 참 부러웠어요. 닌 참 복도 많다고 했는데 그 때 마다 살짝 쉬던 한숨이 이런 거였나 봅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아들이 의산데 엄마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갑애인인 의사애 마음도 이해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병원 가면 친구들은 장인어른이 사주신 시계가 1500만원이네, 외제차로 바꿔주시겠네 하는 게 늘 하는 이야기이면 부인한테 좀 받고 싶을 것도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들 남자친구들 보다 조금 직업 같은 게 처지는 거 같으면 속상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들도 그렇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귀면서 여자친구에게 큰 돈을 바라는 그 의사도 제 친구도 결국은 합리적 거래를 한 거 같습니다. 어쩌면 제 친구의 돈 많다는 잘난척이 남자친구의 관심을 계속 유지 시켜서 결혼까지 하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지도 우리 동네 최고 학부 나왔고 시험 쳐서 되기 힘들다는 시험 됐으면 그 돈까지 써 가면서 결혼해야 됐을까 싶습니다.

저도 전문직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가난한 집에 공무원인데 말이죠. 로또라도 긁어야 될까요? ㅋ
뭘로 전 합리적 거래를 해야 될까요? 나이? 외모?
오늘은 제가 상대와 거래할 수 있는 승부수? 자본? 등에 대해서 좀 생각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빨리 그 합리적 거래를 하여 내 물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가 산 물건을 항상 최고라고 생각하니, 제 친구도 제 친구 남편도 이제는 행복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닐까요?

예단 10억 소송과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을 보면서 그러한 거래들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맞춰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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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녀  2011-02-14 1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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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구분이시네요.
대구에서 5억정도 해갔다면 많이 한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전문직 남자들이 집은 기본 병원까지 차려주는건 기본이죠.
친구분이 돈때문에 남자친구의 관심을 계속 유지시키면서 결혼까지 간건 아닌거같습니다. 단기만남에서는 가능하지만 장기로는 힘들어요
대구에서 의사쪽으로 선들어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어머니들이 엄청 적극적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오빠가 의사가 되지도 않은 시점인데도 친척어른이 의사라서 그쪽으로 엄청난 선이 들어옵니다.
지방대 의대인데 서울대 소아과 전문의 여성분이 선이 들어옵니다. 외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하지만 집안이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남을 가지기 전에 저희 오빠 생년월일에 저희 부모님 생년월일까지 적어가서 궁합까지 모두보고 밥 먹는 자리라고 만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나간자리인데 여자 어머니같이나옵니다. 어머니 차는 최고사양의 벤츠이고 여자는 미대대학원 박사과정이라고합니다.
이 외에도 빌딩을 가진 선자리는 기본으로 들어옵니다.
전문직 여성이거나 외모가 연예인급이거나 집안에 몇십억자산은 기본입니다.
갸우뚱  2011-02-14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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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 공무원이라면 같은 공무원이나 교사가 합리적 거래가 아닐까요? 나이나 외모는 자본보다 밀립니다.
물론 20대 초반에 극강의 외모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보통의 나이에 보통의 외모에 가난한 집, 공무원이라면
같은 직업군이 함리적 선택입니다. 이상 합리적 답변이었습니다. (절대 악감정 없습니다)
대구녀  2011-02-14 1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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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의사분과 결혼해서 본인도 결혼하고 싶은건 이해가 되지만
의사라는 직업 옆에서 보면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상상을 초월하고 본인의 인생이 있나 싶을정도이고 앞으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죠.
나이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ㅎ
20대중반 조금 넘으셨다면 전문직을 만나보시는것도 괜찮겠지만 30대가 되셨다면 현실과 타협하셔서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봤을때는 친구분은 직업 외모 재력이 평균 이상은되면서 장기간의 만남이였기에 가능한거같습니다^^
평범한 여자랑 결혼하는 의사는 선자리에 나오지 않은 의사분들이구요
혹시 의사랑 꼭 만나고싶으시다면 아직 선자리에 나오지 않은 학생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부자집의사 만났을때는 외모만 보십니다. 돈은 신경도 안쓰시고 외모는 연예인급은 되어야하더군요
가난한 집 의사 만났을때는 처음부터 끝까지돈입니다. 집안도 그렇지만 남자 본인까지 맞춰줄려면 끝도없습니다.
부자집 여자랑 결혼하는건 의사가 된것에 대한 보너스라더군요
암튼 현실은 합리적인 거래로 불가능해요^^;
선자리에서는 외모가 상위 1%되시거나 재력이 상위 1%되셔야합니다.
댓글이  2011-02-14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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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병원을 기본으로 못 받고 장가가는 전문의들은 문제라도 있는건가... 대구라구요?
쯧쯧..  2011-02-14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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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노처녀 탄생하는 순간이네..
그 생각 그대로 40살까지 쭉 혼자될 지어다.
윗님  2011-02-14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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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병원을 기본으로 못 받고 장가가는 전문의들은 문제라도 있다는게 아니라 그런 선자리가 많다고는 힘들지만 적지않게 들어온다는거구요
그런 사람들과 경쟁해서 결혼하기는 힘들다는거죠^^
그걸 선택하는건 의사 본인이시겠죠^^ㅎ
돌싱녀  2011-02-14 1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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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도 능력되시는데 5억씩 들고 조건을 맞추어간다는것에 씁쓸하네요. 것두 연애결혼한 사람들이 시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행복은 천만원짜리 시계, 고급 외제차에서 오는게 아닌것을~

한그릇의 보리밥에도 '왕의 밥, 걸인의 찬'이라고 당당히 격상시킬 수 있는 작은곳에서도 큰 행복을 느끼는 가슴 따뜻한
사람을 그려봅니다.
왜 그리 다른지.  2011-02-14 1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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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구에서 일어난 일인데. 2살 차이나는데. 같이 대학교때부터 교제했고 의사가 대학병원 근무하는데 여자집에 결혼 이야기 오갈때 돈 달라고 했는데 여자가 펄펄 뛰면서 결혼 안한다고 1달간 연락 끊었는데 남자가 죽자살자 매달려서 결혼했는데..5억이나 주고 결혼하는 여자두 있군..참 여자는 무직이었음.
아 맞다 여자가 좀 이뻤음..친구분이 공무원이니 안 이쁘겠네..답 나왔네.
 2011-02-14 19: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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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의사랑 결혼할때 열쇠 3개였나...
댓글이  2011-02-14 1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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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는 학부 시절부터 연애해서 결혼 했다고 나왔어요.

원글 케이스에는 이의 없는데... 모르는 분들 이지만 행복하시길..
5억  2011-02-14 2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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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간다고 행복할까요? 두 사람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
지방  2011-02-14 2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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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카도 아니고 지방대의대에 5억이라니 ㅋㅋ 비싸게 사셨네
글쓴이님도 6급공뭔이면 조건상 그렇게 나쁘지 않으신데요 혹시 나이가 많으신가요?
ㅋㅋ  2011-02-14 2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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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출까지받아서 해가야하나요?ㅋㅋ 나같으면 드러워서 안한다. 근데 지방대 의대도 5억?
한의사는 여자가 스펙 많이 빠지는경우 1억 5천-2이던데. 한의사보다 그냥 의사가 세긴세네.ㅋ
시어머니가 엄청 무서운가부네. 그정도 안해오면 결혼 못 시킨다고. 학부때부터 사귄사이인데도 그렇게 하는 군요.



씁쓸  2011-02-14 2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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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요 참 이곳은 조건 좀 되는 분들 득실한 것 같은데 그 조건을 무기로 마치 누가누가 더 능력있는 사람 잡느냐 경쟁하는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이곳에 모인사람들에 토양이 조건만남을 원하는 거지만 가치관을 들여다 보면 씁쓸해져요
물론 전 그보다 못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 의사라는 직업도 제가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좋은 직업만은 꼭 아닌데요
초칠려고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각종의료사고와 메이져병원의 강력한 선후배모드, 수술 혹은 시술에 따르는 스트레스 사실 고학력 3D 느낌도 받았음 인정받는 직업이지만 그런 면도 있다는 점 그래도 사회에선 대접받는 직업이지만요
역시  2011-02-14 2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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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등지가 좀 심한것같아요.
지방사람들이 더한것같네.
지방대 의대 나와서 서울로 레지던트 하러 온 의사들 보면 엄마가 기죽는다고 프라다랑 명품만 사입으라고 한다던데.
다른 서울에 있는 대학의대출신들한테 기죽는다고.
너무 좀 극성스러운것같음. 지방 아줌마들이 더.ㅋ
언제적  2011-02-14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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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인지? 차암.... 아무리 서민 싸이트라지만 너무 뒤쳐진다... 정말... 이고!!!
의사엑스  2011-02-14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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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할 경우에 세후로 1500 전후 어렵지 않게 벌고 잘 될 경우 2000 넘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모교 출신들 중에서는 말이죠. 저도 곧 그렇게 될 것이고. 평생 벌어다 줄 돈에 상응하는 걸 신부측에게 받자면 5억도 우스운 돈입니다.

하지만 돈은 나중에 벌면 되는 것이기에 돈 보고 평생 살 사람을 고르는 게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의사도 많습니다. 지금 당장 없다 하더라도 결국엔 차곡차곡 쌓일 돈이니까요. 결혼 혼수 때문에 갈등 생기고 그럴 사이라면 결혼하면 안 되는 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구요. 처가쪽이 돈이 많아서 어차피 자기 딸 편하게 사는 게 좋으니까 많이 떼어 주는 그런 거라면 기꺼이 받겠지만 (다다익선이니까요), 그걸 요구하다 갈등 생기고 그런다면 그런 관계가 과연 얼마나 평탄하게 유지가 될까요. 진짜 사랑하면 그 여자가 있음으로 해서 내 삶에 힘이 솟고, 그 자체로서 다 얻은 것이 아닐까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결혼에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되어야 할 것이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다다  2011-02-14 2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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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시면.. 전문직보다는 인간성이 훨 더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최근의 한 사건 같은... 31살 의사분께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부인님을 교살하신 사건도 있는데요... 뭐... ㅎㅎㅎ
위 위 의사쌤  2011-02-14 2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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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 의사들이 다 돈돈 하는 건 아니구나.
와우  2011-02-14 2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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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다 돈돈 하는건 아니겠죠. 주위에 보면 혼수 별로 안받고 결혼한 의사들도 있는데. 다 연애결혼.중매 아니고.
단지 뉴스에 의사들이 등장을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 편견이 생겨서. 뉴스만 보면.
돈잘 버는 것보다 인격이 우선인데.
어쩌면...  2011-02-14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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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의사와 결혼한 케이스가 좀 있는데요. 저도 한때 나마 그럴수 있었구요.
어린 나이에는 진정 사랑하는 사람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서 별로 가진것 없는(?) 남성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와 함께 할수 있다면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도 가지고 있었구요.
단순히 전문직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면 쉬웠겠지요.
허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전문직이 아니었다는 것..
님 친구분은 사랑하는 이의 직업이 단순히 전문직이었던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맘 편히 먹으시고 너무 부러워하지는 마세요.
현실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전문직일 경우 어렵지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찾던가 아니면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할수 있는 같이 살수 있을 것 같은 전문직남을 찾으시는 두가지의 방법중 선택하셔야 할 듯~~
결론은 님의 가치관에 달린 문제인거 같다는 누가 뭐래도 님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갈거 같네요.
사람의 성향은 바뀌지 않아서요.
요즘 의사  2011-02-14 2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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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 시집간 친구들 보면 요즘도 아니네 4,5년전이네요. 결혼비용도 알고 보면 여자가 집사가긴 하는데 그 집도 대출해서 사갑디다. 신랑되는 사람 알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좋으니까 그냥 쉬쉬하고 결혼하던데요. 한친구는 집안이 좀 힘드니까 시집가는 돈도 남자친구가 몰래 뒷돈 대어 주고 가더군요. 뭐,, 제 주위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 여자친구랑 결혼하기 위해 명품가방, 비싼 음식먹고, 데이트잘 하고 다녔는데 그 친구 결혼가서 알고 보니 다 빚?이더라는 우스개소리도 하던데......
댓글이  2011-02-14 2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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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은 가만히 계셔도 주변에서 알아서 조건과 분위기 만들어 주시니 진료만 열심히 하시면 되겠어요.
본인들이  2011-02-14 22: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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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윗님  2011-02-14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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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 결혼할려는게 의사의 수입때문일까요??
레벨이 다른데 주유소해서 돈버는거랑 비교하시려하다니 ㅎㅎ
명예라는건 성수기 비수기 땅값으로 따질수 없는겁니다
돈이 다 인줄아는 사업가님...
ㅎㅎ  2011-02-14 2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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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사는 왜 돈을 받고 지몸둥이를 팔까???
그건 돈때문이 아닌가???
윗님  2011-02-14 2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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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여자분은 사업가집안이랑 결혼하면서 혼수 10억 하셨습니다
그 남자분도 돈 받고 팔려간건가요??
돈있는 사람은 억단위가 크다고 생각 안하십니다
.  2011-02-14 2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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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노출과 스킨쉽으로 승부하십쇼.
ㅎㅎ  2011-02-14 23: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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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3억했다지 않소~~~
그리고 의사 수입이 굼근하다 한건 의사엑스 라는 분의 윗댈글을 보고 궁금해서 물어 본것이구요.
난 의사가 그보다 많이 버는줄 알았거든요...
의사 당연히 몡예 스럽고 존경받ㅇ르 만한 직업이죠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다른사람ㅇ르 챙겨주니 군 근무시절 우리 사단장도
중의 의무대장에게는 선생님이라고 불렀었소. 그런 몡의 스런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돈 몇억에 재고재고 하냐구
그걸 말하는거요. 의사들이 제일 빠꿈한 장사꾼 같드만 선시장에만 나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  2011-02-14 2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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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엑스님아 결국 님은 의사도 아직되지도 않았으면서. 의대생인가 레지던튼가 ㅋ 의사되놓구 병원함 차려보고 남들처럼 1,2억버내마내해봐 꼭 의사도 아직 안된것들이 유별을 떤다니깐
의사엑스  2011-02-14 2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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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이닥터라 월 1000 받습니다. 개업하면 2000 이상은 쉽게 넘길 것 같네요. 곧 그렇게 될 거라는 건 조만간 개업할 거라는 얘기구요. 열폭은 사양합니다.
필살기...  2011-02-14 2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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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과 결혼할 수 있는 최후의 필살기......... " 임 신 " ... ㅡ.ㅡ;; 요즘은 이것도 안 통하나요?
...  2011-02-14 23: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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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개원해서 3억 빚 다 갚고 친정이 많이 갖다 주라 하십시오...결국 해간 돈 다 가져온다고 빚내서라도 보내는 집 있더이다..
신문  2011-02-14 2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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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어느 한 의사랑 결혼한 여자. 집을 빚져가지고 했다고 시어머니가 빚진돈 다 내놓으라 몸싸움.시어머니가 차도 뺏고 그러다가 결국은 이혼..하하
고놈의 시어머니들이 문제인것같습니다. 유별나신분들이 꼭 있으신가봐요
예전에  2011-02-15 0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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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나신분, 5번까지 잘 만나고서 실은 자기 엄마가 바라는 여자가 자기를 써포터해줄수있는 여자라고 내 면전에 대고 말했음ㅡㅡ 완전 어이없어서 그날 완전 어이없어서 앞에서 눈물이 줄줄 나더라, 의사? 전문직? 그까짓게 뭔데...?(물론 의사,전문직되기 힘든거알고,전부가 이런게 아닌것도알고있음) 주위에 따라다니는 부자 의사들도 있지만 난 돈이 아닌 사람만 보고 만나고싶어서 저 사람을 만난거였는데, 그것도 나 좋다고 해서 만나줬는데.... 뭐 암튼 많은 깨달음을 얻었음. 그뒤로 의사의 의자도 듣고싶지않음. 특히 시골출신전문직은 더더욱...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닌 분들도 있음 이렇게 말해서 이에 속하지않는 대다수의 의사분들께는 죄송함)
 2011-02-15 15: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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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페닥중이거나 개원한 제 친구들은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 안하던데.. 개업의 시장이 너무 포화인데다가 목좋은곳은 이미 다 들어찼고.. 지방으로 내려가던가 아니면 망할 리스크 감수하고 임대료 비싼 곳에 개원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그런 상황인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페이닥터만 하자면 늙으면 받아주지도 않는 형국이구요...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해요?  2011-02-15 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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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 많은 병원 보시면, 어떤 곳은 입소문으로 잘되고,
어떤 곳은 병원인지도 모르고 산지 10년... 어떤 곳은 매번 간판 바뀌고..
근데 병원가보면 정말 의사샘들 힘드실것 같아요.
매일 아픈 분들뵈면 분위기도 우울할것이고, 아픈데 들여다보는 것도 피곤할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듯도 싶고,
암튼 좀 안 된 직업같아요^^ 돈이라도 많이 버셔야 될듯.
그래도 부러운건 의사샘 말이라면 다 믿잖아요. 먹지 말라면 안먹고, 주사맞으라면 군말없이 맞고..
다른 직업중에 그런 건 좀 드문것 같아요.
변호사라 뭐라해도..그래서? 회계사가 뭐라해도.. 어떻게 좀 해보시죠.. 교수가 뭐라하면, 또 이 썰푸는 구나..
그냥 돈 많이 버는게 맞는 이치 같기도 해서.. 토픽과 상관없이 주저리주저리^^
대구에는  2011-02-16 0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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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없고 보다 다양한 전문직도 없고, 의사 최고 맞습니다.
저두 최근 아는 의사친구 결혼하는데 여자측에서 60평대 아파트, 벤즈, 엄청난 혼수, 결혼후에도 한달에 통장에 몇천씩 넣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반대로 너무 좋아서 같이 근무하던 병원 간호사와 결혼한 예도 있구요. 확실히 전자가 그만큼 욕심이 있는분들은 그렇게 맞춰가고, 좀 순진하거나 욕심 없으신분들은 여우님들에게 낚여서 가시는듯ㅋ 뭐 이런 모습은 의사든 아니든 어느지역에나 있는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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