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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교수의 한국여자 평가...[9]
by \\\\\\\\ (대한민국/남)  2011-02-26 09:16 공감(2) 반대(1)
2008년 '초식남'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남성스러움을 갖고 있는 한국 남성에게 초식남이라니? 그때는 아직 한국에 대해서 무지했던 상태인지라 그 이상의 생각은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곱씹어보면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예로부터 '한민족'이라는 철저한 민족주의적 사고를 지니며 단일민족성을 내세우던 국가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의 결혼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우선 한국의 국제결혼 증가율을 알아보자

1980년대 초 한국의 국제결혼율은 0.3%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한국에서 국제결혼은 지식인층의 유학생활중 결혼과 한국에서 자란 올드커머 화교와의 결혼이 전부였다고 할 정도로 미미했다 1990년대 초 3.5%로 늘어나지만 이것은 한국의 시골 남성과 동남아시아 여성간의 금전적 이해관계가 얽힌 결혼의 증가탓이지 진정한 의미의 혼인이라 보기 힘든 것 이었다.

한자릿수를 맴돌던 국제결혼율을 2003년 두자릿수를 돌파하더니 2005년13.6% 2010년 15.7%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즉 결혼하는 10쌍중 1.5쌍은 국제결혼인 셈이다.

전문기관의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남성중 반드시 한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5.7%의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사랑한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결혼 할 수 있다는 47%, 반드시 외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4.1% 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봤을때 한국 남성에게 더 이상 민족성에 얽메힌 사고는 기대하기 힘들며 사랑을 전제로 하고 있다면 굳이 한국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요소들이 한국남성들을 변화 시킨 것일까?

일단 인식의 전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급격한 경제성장 덕에 지금의 젊은 세대는 유학 혹은 여행 형태로 외국인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아짐에 따라 한국인에게 더 이상 외국인은 두려운 미지의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는 남녀 불문하고 일어났을터인데 어째서 한국남성들만이 외국이성을 찾게 만들었는가?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다 한국여성에게 있다.

한국 여성들은 그동안 한국 남성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기만 했을 뿐 그것을 되돌려주지는 못했다.

내가 봐도 한국남성들은 참 친절하며 로맨틱하고 자상하다. 아시아에서 이런 남성상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일본,중국,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여성들에서 한국남성의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나에게는 슬픈일이지만 일본남성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말이다.

아시아에서 한국 남성의 이미지는 대체로 남자답다, 상냥하다,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한다, 로맨틱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남성을 상대하는 한국여성들은 과연 아시아 최고의 여성일까?

한국 여성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지 못하다.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어느나라에서도 한국여성이 인기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아시아에서 한국 여성의 이미지는 성형, 성격이 거칠다, 여왕님이 되고 싶어한다, 이기적이다.

한국 남성과 비교해 봤을때 너무나 극을 달리는 평가이다.

(만약 내 칼럼을 한국 여성이 본다면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분명 한국 남성들도 어린시절 부모세대에게 민족주의적인 사고를 강요 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의 강요는 20대 초반까지는 이어갈 수 있겠지만 그 이후 해외체류와 외국인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너무나 쉽게 바뀌게 된다

그 촉매제 역활은 한국 여성이다.

지금 한국 남성들은 한국여성들에게 너무나 지쳐있다.

한국여성들에게 당위적으로 행했던 행동들(한국여성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들)을 외국인 여성에게 행했을때, 외국인 여성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한국 남성들은 그런 외국인 여성에게 감동받고 빠져드는 것이다.

한국 여성들은 이런 사태를 한국 남성의 옹졸함과 남자답지 못한 남성,

능력이 없어서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비하하려 하지만

주관적인 코멘트를 좀 넣자면 이것은 절대 옹졸함도 능력의 문제도 아니며

한국 여성 스스로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라



극단적으로는 한국 남성이니까 한국 여성과 결혼 '해준다'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은 2020년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국제결혼율이 28%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자신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한국 여성은 분명 축복 받은 존재이다.

모든 아시아 여성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러한 좋은 조건에서 한국 여성들은 허세와 편견을 버리고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오카다 슌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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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 경읽기  2011-02-26 0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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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아무리 얘기해줘도 소용 없어요.
이거 한국남자가 쓴 글이네 이딴소리나 하고 욕하고 난리임.
한국여자에게 객관성, 사회성, 합리성, 이타심을 요구하는건 무리임.
도대체  2011-02-26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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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나 올리지. 오카다 슌이치가 누군거요?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를 아무리 뒤져도 그런 이름없디다.
jww.iss.u-tokyo.ac.jp/mystaff
ㅋㅋ  2011-02-26 0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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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감독인가 있잖아요. 오카다. ㅋㅋ
ㅎㅎ  2011-02-26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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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틀린말은 아니네...ㅋㅋ
에궁  2011-02-26 0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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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쓴 걸 줄 알았으...
오깨다 신김치  2011-02-26 0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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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오깨다 신김치 교수가 발언한것으로 나오는데요.
늙고 나이많은 시든 여자가 눈이 너무 높아서 남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깬다는 말로 나옵니다.
오~ 깬다 쉬어빠진 나이든 여자로 번역되 있더라구요
꾀돌이  2011-02-26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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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사장님!!이렇게 훌륭한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표지글(??)로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다. 여자분들께서는 쓸데없는 비판하지말고 한국남자들 비판하는 외국인이 쓴 컬럼같은 것(개인이 일기장같은데 쓴것은 제외) 있으면 찾아서 올리시면 될듯...일반적으로 여기 게시판에 남자: 여자 나뉘어서 싸우는것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가 그동안 느꼈던 한국여자들의 인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듯...
웃긴다  2011-02-26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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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능력없고 나이만 많은 남자가 무조건 나이 어린 여자만 쫓아다니다가 국제결혼하는 것이 왜 한국여자 탓이란 말인가요?
솔직히 나이 많은 남자들 여자보다 능력없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여자가 그런 늙고 능력없는 남자 먹여살려야할 이유라도 있는 겁니까?
남탓하지 말고 자신 탓을 하세요.
그리고 일본 교수? 웃긴다 정말. 그사람이 일본을 대표하는 사람입니까? 아주 지극히 주관적으로 쓴 남성우월주의의 뭣도 모르고 까부는 일본 남자수백만명중의 하나일 뿐인걸요.
댓글 한국 남자들~ 더 늙기전에 자신 능력 키워서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여자한테 얹혀 살 생각 하지마세요. 님들이 결혼 못한 건 한국여자때문이 아니라 여자나이따지고, 출산 따지는 님들 탓입니다.
솔직히  2011-02-26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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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신뢰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글 내용에 발끈해서 댓글 팍팍 올리는 여자분들은 무섭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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