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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 어떤 남자를 만나야하는가 - 1
by 석정환 (대한민국/남)  2004-03-24 16:08 공감(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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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장구 잘쳐주는 남자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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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부양가족이 생긴 남자는 회사일이나 사회활동으로 자주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게 됩니다.



데이트할때는 갖은 핑계를 대고 나와서 여친을 만나던 남자도



결혼을 하게되면 어깨가 무거워지고 조직에 충성할수밖에 없습니다



잔업도 늘어나고 휴일출근도 어쩔수없이 해야합니다





이런 경우 전업주부를 하는 와이프의 경우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남편보다 일찍 퇴근하는 경우가 많죠)

저녁무렵부터 남편오기만 마냥 기다리게 됩니다



결혼전엔 이시간을 식구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보냈을테지만

결혼후엔 당장 대화상대가 없어지니 혼자만의 시간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애라도 있으면 애보느라 시간이 무척 빨리 가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남편 들어오기만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가슴엔 낮시간동안 있었던 얘기거리를 가득 담아놓은 상태죠



그리하야 기다리던 남편이 들어오고

아내는 쥬스라도 한잔 주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가게가서 물건사면서 있었던일...

오랜만에 전화온 친구얘기...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너무 과묵하고 맞장구 칠줄 모르는 남편이

''어 나좀 피곤하네~ 바로 자자''



이렇게 말해버리면 아내는 참으로 서운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럴려구 결혼한건가 속상해지죠

함께 있구 싶어서 결혼한건데...



그리고

이런일이 자주 반복되면 아내는 말을 안하게 됩니다

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요

우울증으로 이어질수 있죠



좀 비약해서 얘기한거 같지만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부부관계에서 침묵은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말없는 남자...

맞장구 안치는 남자...



결혼생활이야 될수 있겠죠



하지만

알콩달콩 재밌는 결혼생활 상대로는 별로라고 생각되는군요



혹시 너무나 말없는 남자를 만나는 분이 있으시다면

말수를 늘리도록 노력해보세요



결혼하면 남자는 30% 정도 말수가 준다고 하던데

제가 결혼해본결과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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