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상대를 만날 땐 그 집안 분위기와 상대부모의 성품이 정말 중요함.(길어요~)[8]
by 읽어보세요. (대한민국/남)  2011-03-09 00:28 공감(0) 반대(0)
네이트에서 우연히 읽다가 커플넷 주민분들도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퍼왔습니다.

남자분들 여자 인물 따지는 것보다 결혼할 상대의 인품과 집안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일화네요.

잘 읽어보시고, 앞으로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에 톡에 올라오는 새언니에 대한글을보며

저도 글좀 써봅니다 ㅡㅡ



저는 새언니땜에 오빠랑도 욕하고 연끊은 사이입니다ㅋㅋ



바로 얘기할게요



새언니가 처음 인사왔을때 엄마아빠 정말 맘에들어하셨습니다

착하게 생긴얼굴 저한테도 잘하고 언니한테 너무 고맙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엄마아빠는 장남이지만 누가 시부모 모시고사사냐 30평짜리아파트 얻어줘서

내보내고 조카 태어나고 출산비용겸 생활비로 천만원주셨습니다

돈이많아서가 아니고 새언니가 애기땜에 맞벌이하기 힘들거같다해서

오빠 사업 풀리기전까지 생활비 보태라고

제돈이랑 보태서 준거였습니다



그때까지 언니 정말 착한 새언니였죠

그런데 오빠사업이 풀리고 저희아빠가 몸이안좋아지셔서 일그만두시고

병원비가 많이들어가게 되었죠

제 월급의반을 보태도 좀힘들기에 오빠네집놀러갔을때

그냥 흘리는말로 돈좀 보태달라고했습니다 네 제가생각해도 제가 철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집에왔는데 오빠한테전화가왔습니다



저 여보세요

오빠 야 니가 언니한테 돈내놓으라고 했냐

저 아니그냥 아빠병원비 많이들어가는거알잖아 오빠도

이제 사업잘된다며 ;

오빠 우리 애가둘인데 넌 그말이 뻔뻔하게 나오냐

저 오빠는 아빠 자식 아니야 난 월급의 반을 아빠한테 쓰는데 오빤 돈준적도없으면서

뭐가 그렇게 아깝다고 전화까지 해대는데



이때까진 저는 오빠가 미친놈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새언니가

제가 뻔뻔하게 천만원받아갔으면 그돈갚아야되는거아니냐는식으로

지한테 얘기했다고 오빠한테 그랬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그때는 참고 넘어갔습니다

다행히 아빠도 몸이 많이좋아지셔서 경비일하시고 엄마도 이모랑

식당운영하면서 다시 제동생까지 네가족 잘먹고 살았습니다



새언니는 저희집이랑 20분거리에 살면서 일년에 세번볼까말까했습니다

그런데 뭐 애둘키우면 힘드니까 이해했죠



그러던 어느날 집에왔는데 엄마랑새언니가같이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서 무슨일이냐고했습니다

새언니 바쁘다면서애들데리고 집에간다고갔습니다



새언니가 집에 애들을 데리고왔는데

애기들이 콜라를 달라고해서 엄마가 콜라를 줬댑니다

그랬더니 새엄마가 애들 치과다니는데 콜라주면 안되는데

어떡하냐고 책임지라고 어머니떄문에 치과병원비 다날렸다고

돈이아깝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병원비준다고했더니

누가 돈달라는거냐고 그진줄아냐고 막말을했다는겁니다



엄마한테 이말듣자마자 빡쳐서 새언니네집 찾아갔습니다

집에있으면서 문을 안열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열어줄떄까지 벨눌렀더니 열어줬습니다



저 :언니우리엄마한테 들은거 사실이에요?



새언니 :아가씨도 애기낳아봐요 지자식낳아보면 이렇게 찾아와서



유별나게 구는거 나한테 미안해질걸요



저: 아니 애들이 콜라서 찾아서준건데 엄마가 나이많은분인데

손자들이 달라면 주게되지 그럼 안줘요?



새언니: 요즘 누가 애기 콜라먹이는데요? 그리고어머니도 애키워보셨다는분이

어쩜 그렇게 모르신대요?



저 : 언니가 애들 콜라같은거 많이먹여서 지금 치과다니는거잖아요

언니가 첨에 관리잘해줫음됐지 왜이제 와서 엄마탓으로돌려요?



새언니:애기이빨은 원래 잘썩어요 그리고 가족끼리 돈받는거싫어서

돈안받을려고 그렇게 말한거에요



저:그럼 엄마가 처음에 줬던 천만원은 왜받았는데요?

그리고아빠 병원비 보태달랬을때도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지금주는돈은 왜싫은데요 돈좋아하는 사람이?



새언니:아가씨랑 싸우기싫으니까가요 우리 친정엄마오기로했으니까가요



이러면서 저를 내쫓더라구요

저는 또빡쳐서 오빠한테 전화해서 새언니교육똑바로시키고 오빠도

아들노릇잘하라고 아빠엄마오빠만 보고산다고 말했고

오빠도미안하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오빠가 전화해서 욕을하더라구요



이년저년하면서 니가뭔데 새언니한테 돈줄테니까 입닫으라고하냐

애를제대로 못키운다는말을하냐 그럼 어린애한테 콜라를 준다는데

화안날 엄마가어딨냐면서 새언니가 널얼마나 생각하는데 니가이러냐

이러면서 저를 천하에 미친년으로 만들더라구요



저도 집에가서 아빠랑엄마한테 울면서 말했고

아빠도 화가나시고 사실은 몇일전에 오빠가돈좀해달랬는데

안된다고했더니 그러는거같다면서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돈해달라는이유도 새언니네 친정집하고 가까운거리에

고가브랜드아파트가생기는데 거기들어간다고

저희집 담보잡아서 돈좀해달랬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그것도 모르고있었고 아빠는 정말해줘야되나

혼자 고민하셨는데 집까지 담보로잡는건그래서 안된다고했더니

그말꺼내기전까지 전화잘하던 새언니랑 오빠가 그날이후 전화도 안하더랩니다 ㅋㅋ



저는 그말듣고 또 빡쳐서.........

엄마아빠앞에서 전화를걸어서

오빠가뭔데 엄마아빠한테 계속 돈달라고하냐고

천만원이나 갚으라고 막말을 했고



오빠는 또 이년저년 했습니다

그러다 새언니는 엄마아빠가 옆에서 같이듣는줄도모르고

오빠한테 전화를뻇어서는 저한테



너 내가 그동안 시누이라고 존대해줬더니 안되겠구나

한살밖에 안어려도 어린건 어린거고 어른인데

말버릇이 왜그러니 막말로 너도 니네 엄마아빠한테

직장잡기전까지 용돈받아서 생활했으면서 오빠욕할 입장이 되냐면서

너나잘해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털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오빠바꿔달라고 해서 오빠한테

들었지 ? 오빠부인이 엄마아빠보고 니네엄마아빠래

오빠는 그래도 새언니편이야?이랬더니



응 난 니언니 편이야 니언니화날만해

우리가족땜에 니네새언니한테미안해서 얼굴을 못보겠다 이럽니다



옆에서듣던 아빠가 화가나서 전화받아서

아빠가 저몰래해줬던 사업자금 다갚고 이제연끊자고

지금 사는 아파트도 내이름으로 되있으니까 전세놓겠다고 니네집

알아서 구하라고하셨습니다

오빠는 아빠한테 너무한다며 처가살이를 하더라도

그렇게하겠다고 다신집에안온다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오빠가 저한테 전화를해서 다나떄문이라고 욕을했구요

너같이이기적인게 동생이냐면서 니가 엄마아빠돈다 물려받으라면서

얼마나 잘나놈만나서 엄마아빠한테 효도하는지보겠다고 ㅋㅋㅋ

새언니는 그와중에도 문자로 이사하는거 안하기로했다고

자기네 처가집 좁아서 들어가서 못산다고 말좀잘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오빠가 저한테 욕한게 너무화가나서 ..................

저는 그걸 또아빠한테 일러바치고 아빠는 정말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셨습니다

좀 싸게내놔서 맨날 집보러온다고 전화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아들이라고 다해주고싶은마음에 너무 애지중지키운거같다고

이제 냉정해지실거라고합니다 손주들보고싶어도참고 손주들한텐

맨날 돈으로주셨는데이제 물건으로사서 보내실거라고;



저는 몰랐는데 오빠 아파트 아빠이름으로 되있던거더라구요

오빠가 사업말아먹을까봐 걱정되서 자리잡으면 명의바꿔줄려고했다구요;

이건 제가생각해도 아빠가잘한거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두서없이쓴글이라 오타도많이나고 이상한테

참고봐주세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나쁜시누인데

새언니도새언니지만 오빠가 너무병신같아서 화가납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올릴게요







후기





안녕하세요 새언니 때문에 오빠랑 인연 끊기로 했다고 글올렸던 여잡니다



많은분들이 후기 기다리시는거같아서 이렇게 올려요



새언니한테 문자온 다음날 저한테 모르는번호로전화가 하나왔습니다

안받을려다 받았더니 새언니네 친정엄마 사돈어른이시더라구요 ;



저 여보세요?

사돈어른: 사돈처녀 나에요 00이 엄마



저: 네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이때 정말 놀랬습니다; 과연무슨말을하실까..)

사돈어른:우리00이하고는 잘지내죠? 걔가 아가씨 칭찬많이하던데

좋은회사다닌다면서? 호호 내가 남자하나소개시켜줄려고 ...........

하면서 이떄부턴 그남자얘기 실컷하셨습니다



저: 아니에요 저 지금남자만날생각없어서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데

사돈어른:아니왜 만나는남자 따로있어?



저:아니요 ;그런건아닌데 괜찮아요

사돈어른: 그럼받아 아가씨보다 더좋은조건이야 인물도 더좋아 집도잘살아

시집은 그런집으로 시집가야 잘사는거지 우리00이 (새언니) 는..고생만 하잖아

솔직히말해서 김서방집은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많이못해주시잖아 여유가 없으시니까



저:죄송한데 지금 제가 너무바쁘거든요

사돈어른:아 그래요 우리 00이하고 잘좀 지내줘요 부탁할게요

이러시곤 끊었습니다 ㅋㅋ



정말 어른한테 이런말하기싫지만 자기딸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무슨남자 ㅋㅋ 딱봐도 새언니가 시켜서 전화한거같더라고요

더화가나는건 우리집같은집에 시집가면 안된다는식으로말하니까 정말

욱녀인 저는 다시 빡쳐서....................................

오빠한테 전화를걸었습니다



저: 오빠 장모님이 나한테 남자소개시켜주신대

오빠 : 고맙다고했냐?어디서 이상한놈만나지말고 받던지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데도 니네언니가 좋은조건있다니까 너부터 말하더라

새언니동생도결혼안한거알지?



저: 오빠같은남자만 안만나면되겠지 그렇게좋으면 언니동생소개시켜주라고해

그리고 오빠네장모님이 나한테 우리집같은집으로 시집가면 안된단식으로말씀하시더라

우리부모님은 여유가없어서 뭘해줄수가없대 ㅋㅋ 이집안으로 새언니를 시집오게

장본인으로써 무슨생각이들어? 참 오빠도 한심하다 나랑 주희(막내)는 이제 오빠

안보기로했으니까 오빠도 새언니랑 아주오래오래 살아 ^^ 그리고 집보러간다니까

집도 잘치워놓으라해 ^^그럼이만



하고끊었습니다 ..



그런데오빠 사돈어른이 저희집무시하는발언이 화가났는지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화를내고 새언니는그걸 사돈어른한테 전화했나봅니다

사돈어른은 다시저한테 전화를거셨습니다



저:여보세요

사돈어른:얘 넌 애가 왜그러니 그렇게 싸가지가 없으니까 우리애를 잡았지

( 여기서잠깐 여러분 믿기 힘드시죠? 이런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저: 왜그러세요 ㅡㅡ;;;;



사돈어른: 말지어내는거 하나는 전문이네 내가언제 니네집무시했어

좋은집으로 시집가라고말한거지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우리애가 니네집으로

시집가서 너같은 시누이모시기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겠냐

너도 아무것도없는집가서 고생지지리하고 너같은 시누이만나봐

결혼하면 남의집들어가서 남이랑 사는건데 그게얼마나 힘든지알아

너도여자면서 왜그렇게 애가 못됫니

아주 애가 못됐네



저: 왜그러세요 ㅡㅡ? 솔직히 저희집잘사는거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네 부부한테 용돈안받으시고 집도 해줬는데 뭘더해줘야되는데요

저희부모님 많이늙고 아버지는 경비하시면서 욕심없이 사시는분이에요

사돈어른:그렇게 살았으니까 평생 지자식 집도하나 제대로 못해주지

사돈처녀 계속그렇게나오면 오빠네부부못사는거야



이러고 툭 끊었습니다 저는 톡톡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걸 다녹음했고 부모님모시고 오빠네집가서 다같이 들었습니다^^

새언니는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를 아주싸하게 쳐다봤습니다

아빠는 이제니네끼리 알아서살라고 집에오지도말고 이혼을하던지 말던지하고

집이나뺴라고했더니 오빠가 죄송하다고 집만 좀봐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럼 한달에 50만원씩 월세내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할수없이그러겠다고했고 엄마는 그냥하는말아니라고

다달이 50만원씩안붙이면 집내놓을거라고 허투루 듣지말라고 하고

저는 부모님모시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왔는데 새언니한테 또문자가 왔습니다



아가씨 정말 무서운사람이네요 왜이렇게 까지하세요

제가그렇게미우세요? 제가 뭘그렇게잘못했어요?

오빠도 저한테화내는데 이제 속시원하세요?



네 - 이렇게 보내고 잤습니다 ;;;



그리고 오빠네부부 연락없습니다...................

뭐..미안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당분간은 안보는게 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아빠화풀리시고새언니가진정으로 자기잘못을알면

그때는 뭐 잘지내야겠죠 휴...........................



암튼 제 기가막힌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새언니 때문에 오빠랑 인연 끊기로 했다고 글올렸던 여잡니다



많은분들이 후기 기다리시는거같아서 이렇게 올려요



새언니한테 문자온 다음날 저한테 모르는번호로전화가 하나왔습니다

안받을려다 받았더니 새언니네 친정엄마 사돈어른이시더라구요 ;



저 여보세요?

사돈어른: 사돈처녀 나에요 00이 엄마



저: 네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이때 정말 놀랬습니다; 과연무슨말을하실까..)

사돈어른:우리00이하고는 잘지내죠? 걔가 아가씨 칭찬많이하던데

좋은회사다닌다면서? 호호 내가 남자하나소개시켜줄려고 ...........

하면서 이떄부턴 그남자얘기 실컷하셨습니다



저: 아니에요 저 지금남자만날생각없어서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데

사돈어른:아니왜 만나는남자 따로있어?



저:아니요 ;그런건아닌데 괜찮아요

사돈어른: 그럼받아 아가씨보다 더좋은조건이야 인물도 더좋아 집도잘살아

시집은 그런집으로 시집가야 잘사는거지 우리00이 (새언니) 는..고생만 하잖아

솔직히말해서 김서방집은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많이못해주시잖아 여유가 없으시니까



저:죄송한데 지금 제가 너무바쁘거든요

사돈어른:아 그래요 우리 00이하고 잘좀 지내줘요 부탁할게요

이러시곤 끊었습니다 ㅋㅋ



정말 어른한테 이런말하기싫지만 자기딸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무슨남자 ㅋㅋ 딱봐도 새언니가 시켜서 전화한거같더라고요

더화가나는건 우리집같은집에 시집가면 안된다는식으로말하니까 정말

욱녀인 저는 다시 빡쳐서....................................

오빠한테 전화를걸었습니다



저: 오빠 장모님이 나한테 남자소개시켜주신대

오빠 : 고맙다고했냐?어디서 이상한놈만나지말고 받던지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데도 니네언니가 좋은조건있다니까 너부터 말하더라

새언니동생도결혼안한거알지?



저: 오빠같은남자만 안만나면되겠지 그렇게좋으면 언니동생소개시켜주라고해

그리고 오빠네장모님이 나한테 우리집같은집으로 시집가면 안된단식으로말씀하시더라

우리부모님은 여유가없어서 뭘해줄수가없대 ㅋㅋ 이집안으로 새언니를 시집오게

장본인으로써 무슨생각이들어? 참 오빠도 한심하다 나랑 주희(막내)는 이제 오빠

안보기로했으니까 오빠도 새언니랑 아주오래오래 살아 ^^ 그리고 집보러간다니까

집도 잘치워놓으라해 ^^그럼이만



하고끊었습니다 ..



그런데오빠 사돈어른이 저희집무시하는발언이 화가났는지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화를내고 새언니는그걸 사돈어른한테 전화했나봅니다

사돈어른은 다시저한테 전화를거셨습니다



저:여보세요

사돈어른:얘 넌 애가 왜그러니 그렇게 싸가지가 없으니까 우리애를 잡았지

( 여기서잠깐 여러분 믿기 힘드시죠? 이런사람이 세상에 있더라구요^^)

저: 왜그러세요 ㅡㅡ;;;;



사돈어른: 말지어내는거 하나는 전문이네 내가언제 니네집무시했어

좋은집으로 시집가라고말한거지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우리애가 니네집으로

시집가서 너같은 시누이모시기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겠냐

너도 아무것도없는집가서 고생지지리하고 너같은 시누이만나봐

결혼하면 남의집들어가서 남이랑 사는건데 그게얼마나 힘든지알아

너도여자면서 왜그렇게 애가 못됫니

아주 애가 못됐네



저: 왜그러세요 ㅡㅡ? 솔직히 저희집잘사는거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네 부부한테 용돈안받으시고 집도 해줬는데 뭘더해줘야되는데요

저희부모님 많이늙고 아버지는 경비하시면서 욕심없이 사시는분이에요

사돈어른:그렇게 살았으니까 평생 지자식 집도하나 제대로 못해주지

사돈처녀 계속그렇게나오면 오빠네부부못사는거야



이러고 툭 끊었습니다 저는 톡톡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걸 다녹음했고 부모님모시고 오빠네집가서 다같이 들었습니다^^

새언니는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를 아주싸하게 쳐다봤습니다

아빠는 이제니네끼리 알아서살라고 집에오지도말고 이혼을하던지 말던지하고

집이나뺴라고했더니 오빠가 죄송하다고 집만 좀봐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엄마가 그럼 한달에 50만원씩 월세내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할수없이그러겠다고했고 엄마는 그냥하는말아니라고

다달이 50만원씩안붙이면 집내놓을거라고 허투루 듣지말라고 하고

저는 부모님모시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왔는데 새언니한테 또문자가 왔습니다



아가씨 정말 무서운사람이네요 왜이렇게 까지하세요

제가그렇게미우세요? 제가 뭘그렇게잘못했어요?

오빠도 저한테화내는데 이제 속시원하세요?



네 - 이렇게 보내고 잤습니다 ;;;



그리고 오빠네부부 연락없습니다...................

뭐..미안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당분간은 안보는게 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엄마아빠화풀리시고새언니가진정으로 자기잘못을알면

그때는 뭐 잘지내야겠죠 휴...........................



암튼 제 기가막힌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한번 후기올릴게요.............





원본 - http://pann.nate.com/talk/310891805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글쓴이 참  2011-03-09 00:41:31
공감
(1)
반대
(0)
고단수네요. 처음 도입부는 여자집안이 싸이코라고 한 것 같은데...

왜 읽다보니까 남자쪽이 콩가루 같지..?

저런 시누이 있음...정말 복면쓰고 밤길에 뒤통수 갈기고 싶을듯...
다다다  2011-03-09 00:51:02
공감
(0)
반대
(0)
본래 글은 읽다가 내렸고요. 너무 길어요.
일단 "남자분들 여자 인물 따지는 것보다 결혼할 상대의 인품과 집안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일화네요."라는 문장이 거슬려요.
"사람들..... 상대방 인물/재력/직업/향후 자산가치/사회적 지위/부모님의 소득수준/사는동네/키 따지는 것보다 결혼할 상대의 인품과 집안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일화네요." 라는 문장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2011-03-09 00:59:27
공감
(0)
반대
(0)
길다 세줄 요약좀. ㅜㅠ
머리가 빙글빙글 @@
일단은...  2011-03-09 02:09:04
공감
(0)
반대
(0)
그 새언니가 발단이긴 한데, 이 아가씨도 좀 너무했네. 내가 보기엔 그 집안이 그 집안 양가 잘 만났음...ㅎㅎㅎ

내가 내린 결론은 아직 시집 안 간 시누이는 정말 조심해라. 흘리는 말 한마디도 조심하고 남편과 시누이가 맞붙을 거리를 만들지 마라.
세줄요약  2011-03-09 03:11:25
공감
(0)
반대
(0)
철없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나쁜 시누며 욱녀인 사돈처녀가 중간에 개입하여
분가해 그럭저럭 살고 있는 오빠네 부부와 시댁과 사돈과 마찰을 조장하여
결국 방빼~하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돈의 흐름과 대화의 악순환의 무한반복 리플레이로 이해하였습니당
못된  2011-03-09 09:17:25
공감
(0)
반대
(0)
며느리 넘쳐나는 시기입니다..오로지 돈이 가치기준 이더군요...우리집은 우리 아버님이
담도암으로 병원 입원 수술 몇년에 걸쳐서 입원수술후 하늘나라 가기까지 단한번도
시아버님 병문안을 종손며느리가 안 온 여자입니다.
이유는? 시어머님과 대판싸워서...교회집사란 여자가 종가집 종손며느리로 제사 참여 안한다고 우리 엄마랑 싸웠거든요?
그 이후는 아예 시가댁하고 발을 끊었어요..오빠는 가정지킨다고 철저하게 지 마누라 감싸더군요..
마누라가 이혼요구하니 어쩔수없이 자기가 지면서 가정지켜야 한다구요.
오늘날 결혼세태입니다....아들 낳아봤자 힘만 더들고 돈만 더듭니다..나중엔 유산분배시에만 어깨 힘주는 세상입니다.
짬뽕  2011-03-09 10:06:55
공감
(0)
반대
(0)
하나의 산에는 한마리의 호랑이만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가정에는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너도나도 목소리를 내니까 저렇게 집안이 시끄러운거지요. 물론 자유민주주의사회는 시끄러울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은 자유토론과정이고결국은 하나의 목소리가 담밖으로 나와야 한다는거죠.
예전에는 여자의 목소리가 담밖을 넘으면 집안이 망한다 는 거였지만, 요즘은 여자도 많이 배워서 목소리를 내게 되죠. 어쩔수 없는 시대의 변화입니다. 그렇지만 부부간의 토론과 절충은 좋지만, 담밖으로의 말은 하나여야 한다는 겁니다. 남자던 여자던 서로서로 지날났다고 둘다 맘데로 말하고 다니면 그건 무정부 상태나 다름 없지요. *참고로 우리형수님들은 제 눈빛만 봐도 움츠립니다.
낭자  2011-03-09 10:22:40
공감
(0)
반대
(0)
이런 글 읽으면 무서워요...새 식구에 들어가서 잘 살 수 있을지..ㅋ
글쓴님, 같은글을 두번 붙이셨어요~ㅋㅋㅋ(후기글)
고장난명이라고 둘다 문제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