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성관계의 문제[24]
by 조금 답답 (대한민국/여)  2011-03-23 16:33 공감(1) 반대(0)
늘 느끼는 것이지만 성관계에 대해서는
다양한 입장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다들 성관계를 좋아하고,
늘 원할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곳 게시판의 글을 읽다보면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분도 계시고
양가 상견례하기까지
성관계를 시도하지 않고 계시다는 분도 계시네요.

여자분들의 경우도 개방적이신 분도 계신반면
결혼 전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다양한 사고는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고
다양한 입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막상 내 문제가 되고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게 마련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는 상대가 성관계를 거부하거나
성적인 부분에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으면

이사람이 날 정말 좋아하긴 하는 걸까,
혹은 나를 아직 믿지 못하는 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성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


성관계의 문제는 참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과객  2011-03-23 16:47:10
공감
(4)
반대
(0)
저도 이런 글 보면 참 답답한데, 왜 확인할 방법이 꼭 성관계를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화를 하세요. 물어보세요. ′나는 이러저러해서 결혼 전에 성관계를 해보았으면 한다. 그런데 당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거부하는 이유가 나를 못 믿어서인가, 아니면 그쪽에 흥미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문제인가′ 하고 말이죠.
그래서 만일 상대가
1. 당신을 아직 못 믿겠다라고 말하면, 그건 신뢰를 못 준 글쓴 분의 잘못이고
2. 그쪽에 나는 흥미가 없다라고 말하면, 글쓴 분이 섹스를 중요시하는게 상대의 다른 점들보다 크면 포기하시면 되는 거죠.
3. 결혼 후에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감수하고 기다리시던가, 나는 확인 안하고는 결혼 못 한다면 역시 포기하면 되는 거죠.

대화를 하세요, 대화를, 그리고 대화의 기본은 몸으로 하는게 아니라 말로 하는 겁니다.
섹스해서 속궁함 맞춰볼 생각은 하면서 왜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알아볼 생각은 안 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성관계  2011-03-23 16:54:48
공감
(0)
반대
(0)
무심한 사람은 없지요 단지 문란했든 사람은 조심을 하는것이지요 특히 여자분,,
사귀는 분이랑  2011-03-23 17:00:37
공감
(0)
반대
(0)
터 놓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세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구요.
저도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분이 제가 결혼 전까진 지키고 싶다고 얘기해서 그런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말씀은 안하셔서 답답했던 적 있어요. 차라리 터놓고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대화 안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끝내시더군요.

여자랑 남자랑 사고의 차이가 큽니다. 여잔 정말 좋아하고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결혼 후 태어날 아이까지 생각합니다.
여자가 만나는 상대를 엔조이할 대상으로만 생각했다면 오히려 그런 문제에 쿨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관계, 모두가 축복해주는 상황 속에서 관계가 발전하길 바라는 겁니다.
아무리 요즘 2세가 혼수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하는 시대라곤 하지만 이왕이면 결혼하고 안정된 가정 속에서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게 여자 심리거든요.

남자분들이야 좋아하면 결혼 생각 없어도, 좋아하니까 당연한 거 아니야 하시겠지만. 여자들은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는 사람입니다. 남자들처럼 사랑한다고 마냥 즐기기만 할 수 없는 입장이 있어요.
UI  2011-03-23 17:19:18
공감
(0)
반대
(0)
결혼까지 생각하는 상대가 성관계를 거부하거나 성적인 부분에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으면 이사람이 날 정말 좋아하긴 하는 걸까,
혹은 나를 아직 믿지 못하는 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성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 -이게 님이 쓴 내용이죠.

여성분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여성의 입장에서는 성관계를 허락한다는것은 사실 모든것을 다 주는 것이고 특히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정말 돌아올수 없는 선을 넘는 것이라 쉽게 결정할수 없는 것인데, 관계를 가졌다가 이사람이 나와 헤어지면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이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와 관계를 가지는 것만이 목적인게 아닐까, 게다가 임신이라도 하게되면 그후에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상황에 따라 중절을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등의 님과는 비교할수 없이 더많은 부담을 갖고 걱정을 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UI  2011-03-23 17:19:32
공감
(0)
반대
(0)
결혼전에 관계를 가져야 확인가능합니까? 윗분글처럼 대화를 통해서도 또 병원을 통해 검사를 받아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남성도 여성처럼 이렇게 성관계에 대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부담을 가지는 그런 입장이 된다면 성관계를 통해 확인하자라는 그런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올까요?
긴댓글 주신분  2011-03-23 17:21:05
공감
(0)
반대
(0)
감사합니다. 하지만 대화가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않더군요. 이성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영역과 달리 성적인 부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테면 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이유가, 이성적인 부분에서의 다툼과 갈등이, 성적인 부분을 통해 해소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다른 한편으로는, 변태적인 취향을 가진 남자분이나, 성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남자분들이, 자신의 그런 약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까요? 아마 감추기에 급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연애기간 중에,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남편의 변태적인 취향이나 성적인 문제들로 인해 이혼했다는 여성분들 이야기도 있었구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분이 결혼후 극단적으로 섹스를 거부할 경우,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남자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압니다. 연애과정에서 여성분이 결혼 후에 하고 싶다고 미룬다면, 결국 결혼에 있어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을 모른 채 결혼했다가 결혼후 섹스리스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글쓴이  2011-03-23 17:24:36
공감
(0)
반대
(0)
그런데 다들 착각하신것 같아서...저 여잡니다;;
과객  2011-03-23 17:30:18
공감
(0)
반대
(0)
그러면 지금 상대 남자분이 님은 섹스를 하려는데, 계속 거부해서 문제신겁니까?
그 반대죠.  2011-03-23 17:35:33
공감
(0)
반대
(0)
제가 여자 입장이고 그쪽에서 섭섭해 하고 이상하게 여기는. 말로 설명은 하고 이해는 한다지만
아무래도 자꾸 그 화제가 나올때마다 서먹해지는 것 같네요.

아래 어떤 남자분이 올리신 글 보니, 남자쪽 입장은 저럴수도 있겠구나,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어려운 부분도 있겠구나 싶어 답답해서 끄적여봤습니다.
과객  2011-03-23 17:40:11
공감
(0)
반대
(0)
그렇군요. 그럼 님도 일반적인 여성입장이신 거네요. 어떻게 보면 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게 계속 문제로 충돌이 되면 그 남자분의 소원(?)을 들어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님의 주장을 유지하시는 거죠.
반대로 남자분도 님이 진짜 좋으면 결혼 후까지 기다리거나, 못참겠으면 끝내고 다른 여자를 찾겠지요.
다만 본인은 계속 영 내키지 않는데상대를 위해서 그냥 끌려가는 일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나 제 주위를 보면 결혼 전에 반드시 속궁합을 맞춰봐야 한다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주제넘게 너무 많이 지껄인 것 같네요. 행운을 빕니다.
글세요.  2011-03-23 17:59:11
공감
(2)
반대
(1)
속궁합 없이 결혼해서 궁합 안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봐도 뻔합니다. 요새는 여자분들이 더 바람핀다죠.
남편이 속궁합이 안 맞아 발기도 안되고 흥분도 안되는데,
결혼생활이 제대로 되겠어요? 속궁합 안 맞추고 결혼하는것은
남자뿐만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큰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2011-03-23 18:03:10
공감
(0)
반대
(0)
결혼 후 관계를 가졌는데 성교통이 생길정도로 아프면
정말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고, 와이프도 먼저 돌아서 자고 있을겁니다.
정녕 이런 생활 원하시는건 아니죠.
그러니까  2011-03-23 18:11:51
공감
(0)
반대
(0)
속궁함이 그렇게 중요한 분들은 계속 맞춰보고, 아니면 또 다른 찾고, 계속 맞춰보면서 사시면 된다니까요.
각자 생긴대로 사시면 됩니다.
남녀육체본능  2011-03-23 19:22:08
공감
(1)
반대
(3)
은 전혀 달라요..20대 여자가 어디 좋아서 그걸 하려고 합니까?
20대 여성은 섹스가 싫어도 결혼의무가 되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하게 되는 여성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다가 애 둘정도
출산하고 남편 통해서 섹스가 학습화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걸 터득하고 나중엔 30대 중반을 훌쩍 넘기고 부터는 서서히 그걸 밝히게 되는 존재가 여성입니다.... 20대 여성은 결혼을 하면 섹스는 단지 의무방어전 이라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걸 해보고 나서 그게 맞아야만 결혼한다 라는 남자생각은 아주 넋빠진 인간입니다. 그걸 하나마나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에게 맞을 여성은 없지요...20대여자는 오르가즘도 못느끼고 그져 아프기만 할 뿐입니다.
속궁합  2011-03-23 19:23:00
공감
(0)
반대
(0)
속궁합 중요하죠.
근데요. 속궁합핑계로 여자랑 한번 자보려고 쉽게 들이대지좀 마세요.
이 남자에게 내 존재가 진심어리고 소중하다고 생각되고 서로의관계가 진지하게되고 신뢰가 두터워졌을때 속궁합을 맞춰보고 싶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남자들은 어느남자든지 성관계 하고나면 여자에 대해 태도가 좀 바뀐다고 할까. 이미 한번 침발랐다고 아쉬운거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남자는  2011-03-23 19:37:40
공감
(0)
반대
(0)
일단 여자랑 잠자리 가진후 부턴 이젠 내가 잡아놓은 물고기 라고 말도 함부로하고 노력도 등한시 하고 단지 다른곳으로 가는가 관리만할뿐 .....둘사이는 그때부터는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그런데도 그것부터 하겠다는 남자는 한마디로 무책임하고 여자는 단지 섹스파트너란 생각밖에 없는 단세포입니다.
결혼의 핑크빛 무드는 제 아무리 길어도 2년을 못넘긴다는 과학적인 분석이 있어요.
그다음부터는 부부가 뼈를 깎는 노력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겁니다.
남녀육체본능님..  2011-03-24 00:17:40
공감
(0)
반대
(0)
정말 정확한 말씀을 하셨네요..존경^^
참고로 저는 재혼녀..
님들 저님 말씀 귀담아 들으세요..특히 남자분들...
정말 어이가 없네  2011-03-24 01:24:17
공감
(0)
반대
(0)
20대 여성이 성욕이 없다고? 헐~자기 편견을 일반으로 써내려가지마라
시각이 좁으면 그렇게 사는건 좋은데 그게 세상 진리라고 떠들지는 말라고
아마 당신은 성욕이 메마른 여자거나 스킬이 없는 남자겠지
연인과의 잠자리  2011-03-24 03:07:40
공감
(0)
반대
(0)
잠자리가 이르면 오래 못 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여기는 붙여쓰기가 안 돼서.. 작년 12월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전에도 빨리 잠자리를 하면 빨리 헤어진다는 얘기가 많았잖아요.
할 수 있는 한 늦게 하는 것이 좋다는.
보통 남자들은 신비감이 깨지고 여자들은 더 애착을 느끼고..
그래서 남자들은 안달나고 여자들은 조심스러운가봐요.
결혼녀  2011-03-24 09:03:10
공감
(0)
반대
(0)
20대에 결혼을 한 난 매일 어스름한 저녁이 자가오면 등골에서 식은땀이 슬슬 스미기 시작했단다.
오늘밤을 어떻게 넘길 것인지 스트레쓰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단다.
그러다가 임신하고 또다시 임신하면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 말았지..
남자들아 ...단하나밖에없는 아내 위하고 살면 안 되겠니?
생각의 차이  2011-03-24 09:40:19
공감
(0)
반대
(0)
내 나이 스물세살 ...
처음으로 커플링도 끼워주고 첫키스라는 좋은 추억 만들어준 그 사람은 100일이 다가올 무렵 잠자리를 요구했죠.
난 그를 사랑방식을 받아주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면서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네가 (저보다 2살 오빠였기에 반말을 했지요) 잠자리를 원할때 남자친구를 사귀거라."
그 이후로 소개로 받은 남자들을 만났지만 위 말이 걸려 많은 진도를 나가진 못했습니다.

지금 제 나이 서른 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두려운건 변함이 없네요.
절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에게 그리고 첫날밤을 위해 소중히 지키고 있으렵니다.
남녀육체본능님  2011-03-24 13:06:22
공감
(0)
반대
(0)
20대여자는 오르가즘도 못느끼고 그져 아프기만 할 뿐입니다..라뇨? 남자세요 여자세요? 참 궁금하네...
제발 여기서만 이러지 말고 ′야놀자′같은 사이트 가입해서 더욱 솔직담백한토크들 좀 보세요.
20대건 30대건 하기 나름입니다.
글쓴님~  2011-03-24 13:24:13
공감
(0)
반대
(0)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남자분 기분 맞추려고 하지마시고요..
갠적으로 저는 여자도 결혼전에 알아볼건 알고 가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결혼생활 유지에 성문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 문제때매 결혼얘기까지 나오던 사람하고 헤어진적도 있구요.
그.. 기능상의 문제라 여자로서 자존심이 확 상한달까; 어디가도 몸매좋단 소리 듣는데요ㅋㅋㅋ
암튼.. 저는 그렇다는거고 각자 자기생각을 지키는게 중요하지요.
여자가 결혼전까지 않하겠다는데 헤어짐을 빌미로 요구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가치관을 무너뜨리면서까지 맞춰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중요한게  2011-03-24 19:57:14
공감
(0)
반대
(0)
여기 섹스가 목적인 사람들도 많다는 거죠..
혼인빙자간음도 없었졌고 법원에선 여성의 성적 선택의 권리를 인정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이 성적으로 자유를 누릴만한 환경인지..
보통 남자가 결혼하자고 하면 그 약속만 믿고 성관계를 하는것도 사실인데,
법만 앞서가는것 같아요,
아직은 여자가 먼저 성관계하자고 말하는 사람보다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여성분들이 더 많을듯한데...
그러니 결혼을 앞둔 여성분들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솔직히 성관계 집착하는 사람도 그닥 신뢰가 갈만한 사람은 아닌듯....
여성분들,,성관계 후 결과가 어떤식으로 되든 상관없다면 몰라도..
믿음이나 어떤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성관계는 위험합니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