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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남친을 반대하는 이유[16]
by ㅜㅜ (대한민국/여)  2011-03-25 01:30 공감(0) 반대(0)
결혼을 하게되면 시댁에 들어와서 살길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이 그걸원하셨나봐요 당연히 들어와서 살아야한다고..남친은평범한직장인이구요..남들은 오히려 며느리랑같이 살기싫어한다고하는데 반대인집도있더라구요 이사실을
알게되고 저희부모님은 결혼반대하시고..남친도 중간에서 힘들어하다가 따로 나가서 사는걸로 합의를봤지만 언젠가 그얘기가 또나올거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전어떤결정을내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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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2011-03-25 0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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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같이 살지도 않을 장모가 왜;; 혹시 오빠나 남동생 없나요? 있으면 그럼 안되지
글쓴이  2011-03-25 0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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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오빠있어요..저희부모님은 절대같이살생각안하시구요..
글쓴이  2011-03-25 0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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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모님은 자기 아들이 자신들 때문에 불편할까봐 자기들끼리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계세요..
왕자  2011-03-25 0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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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인 생각이 제일 중요한건데 같이 살기 싫은거죠? 하긴 당연한걸 물어보네요;; 저는 잔소리 듣는게 싫어 부모님하고 살 생각 별로 없지만 연애초반 여친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같이 살아도 괜찬냐고 무조건 싫다고 하면 엔조이로 끝냅니다. 진짜 같이 살고 안살고는 안중합니다. 집안의 자존심 문제라 기분 엄청 나쁩니다
아직도과거  2011-03-25 0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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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보내는 부모들은 당연히 딸, 사위랑 같이 살 생각을 안해야 하고,
며느리 들이는 부모들은 옵션처럼 같이 사는걸 요구할 수 있는건지...
며느리는 가족이고, 사위는 백년손님.. 이말이 고부갈등의 근원이었고,
오늘날 같이 살기를 거부하게 된 이유인것 같아요.
며느리는 가족도 딸도 아니고 며느리일 뿐이거늘...
주변의 남자직원들 한테물어보면.. 장인장모..도 결국 가족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던데요.

암튼 글쓴이 분...
결혼에 대한 의지가 확고 하신듯하고, 이미 같이 안사시기로 하셨으니,
그 대신.. 그 부분때문에 내내 안좋은 소리 듣지 않게.. 잘 해드리세요.
자주 찾아뵙고, 자주 전화하고, 주말이면 가끔 자고 오고, 갈때마다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그럼 되지 않을까요.
지금 고민으로 인해 결혼을 안할게 아니라면.. 우선 나중고민까지 마시고 당장부터 좋은 관계 형성에 애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글쓴님아~  2011-03-25 0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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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결혼한 후에 또 나올겁니다..그래도 자신 있으시면 결혼하세요.
아니다 싶을 땐 가지 않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벌써부터 망설이면서 결혼하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호돌이  2011-03-25 0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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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딸이 시부모와 같이 살거라고 생긴 인연을 끊고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유감이네요.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니고 몇년 살면 분가할 가능성도 많은데, 더구나 부모님이 합리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지만, 딸가진 부모들 딸은 시부모와 같이 사는 것 반대하지만 그분들 아들 결혼하면 반대로 같이 살려는 사람들 많아요. 좀 불합리한것 같아요. 물론 글쓴님 부모님은 다를 수있지만. 시부모하고 같이살면 좋은 점도 많잖아요. 그냥 같이 살생각하고 부모님 설득시키세요.
호돌이  2011-03-25 0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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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나서 글쓴님 댓글보니 글쓴님 부모님은 그나마 합리적인 분이시네요. 하지만 그런이유로 딸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좀....
저 같으면 부모님한테 반발할것 같은데요.
남편될 분  2011-03-25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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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시어른이 며느리랑 동거 원할때는 며느리에게 대접을 받기 원해서이지
며느리 대접해주겠다고 동거 원하지는 않지요.
고부갈등의 원천은 동거 랍니다.
그런 분위기에서도 남편이 현명하게 아내편을 완전히 들어서 자기짝임을 시댁식구들에게 과시한다면 아내 위치가 바로 섭니다만
한국남편들은 많이들 시댁식구 편에 서면서 아내를 섭섭하게 만들어요..지금은 연애중이라 잘 모를거예요.
여성분이 단호하게 결단을 내리세요.
늦게까지 자유롭게 살다가 시댁과 동거 시작하면 며느리 피말라 죽습니다.경험이 입니다.
왕자  2011-03-25 0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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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이먹도록 자유롭게 산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거죠 어린 여자 좋아할만한 이유가 여기서도 나오네요 진짜로 살고 안살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사랑해서 결혼까지 약속했으면 당연히 모시고 살수 있다고 얘기 해줘야 하고 그정도 못하겠으면 신혼 만큼은 따로 살고 싶다 내지는 한분 돌아가시면 그때부터 모시자 정도 대답은 나와야지 분가 안하면 결혼 무르자고 들고 일어나면 내가 그남자면 바로 딴여자 만납니다 그것도 몰래 만나다 뒷통수 쳐줍니다
윗..왕자님  2011-03-25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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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려한 싱글로 남으세요.여자 뒷통수나 치시고.
시댁식구 받들러 시댁 들어가서 살겠다는 딸을 선뜻 내줄 엄니는 없어여.
결혼봤자 여자 좋을거 암껏도 없어여.죽게 고생하여 자식나봤자..그렇더라구요..여자는 남는건 빈껍질뿐
공주  2011-03-25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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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닌 시댁에 들어와서 살라고 해서 저희 부모님이 그냥 우리집 바로 옆에 집사줬는데. 남자분 맘에들면 그냥 글쓴이 어머니 한테 집사달라고 하세요 - 시댁들어가서 사는거 싫어하시면.
ㅎㅎ  2011-03-25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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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안사는 걸로 결론 났다고해도, 결혼하고 2-3년 지나면 같이 살려고할걸요.
주위에 당연히 같이 안사는 걸로 알고 결혼했다가 4년후엔가 시어머니가 시누이 데리고 들어와서 같이 모두 6명이 사는 언니의 경우도 봐서.
시아버지는 다른데 살고.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것도 다 모르고 속아서 결혼 했어요.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인줄 알고.
시어머니가 아들을 남편으로 알고 살아서.시누이는 자기오빠를 아버지로 알고.그건좋은데, 시어머니가 자기 딸만 챙기고 며느리는 도우미 취급을 하니까. 같이 살고 안살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 시부모의 성격이 중요.친엄마같은 분들도 아무 드물게 계세요.
요즘은 근데 시부모님들이 같이 안살라고하는데. 당신들이 불편하다고.
윗왕자에게  2011-03-25 1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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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자도 붙여주기 과분한 사람에게.
여자도 남자가 시댁에서 같이 살래 얘기 나오면 이남자랑 결혼은 아니구나 하고 연애용으로 분류합니다~
물론 연애용이니까 뒤로 선보고 다른 남자 만나보다 결혼할 사람 만나면 연애용은 아웃해요.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 자존심 운운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딴거 내세우며 시험해보는 오만한 사람은
집안이 아무리 좋아도 결혼하지 말아야할 사람입니다.
님도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왜 장인장모 모시고 살자는 얘기 못하나여?
여자분 뒷통수 계속 쳐주세요~ 여자들도 시댁합가 언급하면 이미 뒷통수 칠 준비하거든요.
왕자  2011-03-25 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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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하나 제대로 못 끓이는 요즘 여자들 한테 무슨 며느리 덕을 본다고 ㅎㅎ 글고 요즘 세상에 살림이 뭐그리 힘들다고 좀 어이 없네요 싫어도 군말 않고 오케이 해주면 얼마나 이쁩니까 그러면 남편도 알아서 마누라 챙깁니다 효도 차원에서 잠깐 살다 나올수도 있고 밖에서 살다 아이 생기면 들어 갈수도 있고 얼마든지 조율 가능한데 미리서부터 선 딱 긋고 나오니 꼴배기 싫은거 당연하죠 중매로 만나 한달만에 결혼 하는것도 아니고 연애한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 많은 늙은 여자 딱 질색입니다.
왕자야  2011-03-26 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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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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