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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구해요.. 이 상황 어떤가요?[14]
by 질문 (대한민국/여)  2011-03-26 11:25 공감(0) 반대(0)
세달쯤 사귄 남친이 있는데
지금껏 매일매일 통화하고 자기전에 꼭
통화하구 날 무척 사랑하는 구나 생각들게끔 한 사람이에요

근데 이번달 내내 무척 회사일이 바빳었요.
매일 3~4시간 자며 일을해야 해서 그게 가장 힘들다고했어요.
일 가면 17시간을 앉아서 일을 한다고 하고..(바쁜시즌에만)
그래서 밤에 집에 돌아오며 녹초가 되어서 자는대요..

저는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내 생각도 쪼금은 해주지..하는 섭섭한맘에 투정아닌 투정을 부려서 몇번 다퉜고
아래도 그일로 다퉜는데, 어제 연락와서 오빠가 더 잘한다고 미안하다고 했고, 나도 일하느라 힘든데
철없이 그런게 미안하다고 했죠 .

어제 저녁도 늦게까지 일할거라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새벽부터 지금까지 핸드폰이 꺼진 채 연락이 없어요

지금껏 한번도 그런적 없었고, 매일 자기전에 통화했고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면
미리 연락주는 사람인데..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드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술에 취해 버리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되면서도 의심도 가요 ㅡㅡ 왠지 집에도 안 들어 갔을것 같고..

그럼 어떡해야 하나 싶고

좀 있음 일어나서 연락이 오겠죠? 그럼 난 어떡게 해야 할까요?
사실 연애 경험도 많이 없고
이런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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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그  2011-03-26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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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여자가 옆에서 징징대면 정 뚝뚝 떨어집니다.
일하는데 힘들지 않냐고 위로해주는 대인배 마음이 필요할듯...
평범남+  2011-03-26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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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다른사람을 만났고, 이제는 관계가 진척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주  2011-03-26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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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반응은 모든 문제의 시작 입니다. 상상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연락오면 - 전화 했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더라.. 무슨일있었는지 걱정했었다. 걱정많이 했다 이렇게 넘어가세요. 이제 3개월 만났는데.. 구속 하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차분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그그  2011-03-26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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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녀 같은 여자 만나 경험 할까봐 겁나는 남자 1인
남잔  2011-03-26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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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 포탄이 휘날리는 가운데도 맘에 드는 여성분이라면 반드시 연락하고야 맙니다.
근무중이라도 화장실 간다고 핑계를 대서라도 화장실 가서 연락합니다.
핸드폰을 끄고 연락 두절?
그것도 어젠 금요일밤이었고?
이건 완벽하게 냄새가 납니다.
여성분 절대 먼저는 연락말구요..그쪽에서 연락 끊으면 다른남자 만나세요.
진실성이 안 보이는 남자입니다.
뭔 회사가  2011-03-26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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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시간 자면서 근무하게 만들어..완전 뻥이지.
흐음..  2011-03-26 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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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가네요. 다른여자와 눈맞아서 잤나?
그분이 연락이 완전히 끊었을 경우라도 못만날 사이라면 진지하게 만나지 않는게 좋습니다.
즉 그 사람의 지인도 잘 모르고 부모님과도 알고지내지않는다면 언제든지 남자는 쉽게 떠나갈 확률이 커진다고 봐요
뱃사공  2011-03-26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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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맘 품고 있는 것 같네요.(전남자임)
공주  2011-03-26 1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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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 바쁘면 시간이 없기 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 있는 데 - 여자인 나도 일하다 보면 이런데 - 댓글 단 분들은 밤새 일해 본 경험이 없는 분 들 같아 보입니다. 밤새서 일한 경험도 많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상황에선 남자 생각 할 겨를 없습니다. - 지금은 시간이 남아 돌아 게시판에서 놀고 있는 공주 -
공주  2011-03-26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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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한몸??? --;;; 이거 한국에선 정말 맞는 얘긴가요? 백이면 백이라고 모든여자 대변하시는데 - 전 연락 자주 하는 남자 별로입니다. 특히나 바쁜 근무시간에. 글쓴님 - 바쁜시즌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 남자분이 혹 회계법인이나 회사 회계부서에 있을 것 같다는 예상 되는데 - 만약 그렇다면 busy season 에 바쁜 건 경험 해 본 사람들만 압니다. 집에 못가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그래서 핸드폰 충전 못했을 수도 있는 건데 - 제가 보기엔 상황 파악전에 민감한 반응들 이 아닌 가 싶습니다. 믿어서 사랑하는게 아니고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남하당 박영진대표  2011-03-26 1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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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댓글들 수준이 가관이야 가관..

남의 고민을 자기들 추측으로 무조건 헤어져라~ 의심된다~ 뻥이다~ 등등

어영부영 세상살지 않고 열심히 자기분야에서 일하는 남자들 중에는
정말 피터지게 일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몇달간 아예 집에 못가고 회사에서만 살았던적이 있는데,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밤늦게 회사앞에 찾아와서 화내던 상황이.. 돌이켜 보니 바로 글쓴님과 비슷한 게 아니었나 생각되어서
이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그때 서로 조금씩 이해 했으면 오늘 여기 선우에서 서성대지 않았을텐데~~
암튼, 그 남자분 정말 일이 바쁜 상황이라면 신경날카롭고, 몹시피곤하고, 일외엔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테고, 여자분이 짜증내는 것이 귀찮아 질겁니다.

모든 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것이고~
고민 스러운것은 알겠는데, 괜시리 여기 정신삐딱한 사람들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혼자서 상상하기 보단 만나면 진지하게 대화하고 가능하면 상대를 이해하려 해보세요.

내가 일방적으로 받는 사랑에 익숙해 있는지도 생각해보고
서로 이해하고 보살피는 관계라면 사랑이 더욱 탄탄해 질겁니다
하..  2011-03-26 1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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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엊그제 이런 일 있었는데.. 저녁 9시 넘어서부터 전화 안받더니 밤에 통화 안되더군요.
담날 회사에 급한일 생겨서 어쩔수없다는 말 믿었는데
윗분들 덧글보니 어랏?하다가 또 다른분들 덧글보고 다시 믿었다가.. 왔다갔다하네요..ㅎㅎㅎ
에효 힘드러~~~
그 남자 어제 집에 안 들어간거  2011-03-26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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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어젠 금요일 오늘은 토요일..토요일날까지 빡세게 부려 먹는 회사도 있나요?
이남자 딴짓한거 같아요.
남자는 완전히 믿으면 큰일납니다.뒤로 무슨짓을 해도 겉으론 태연을 가장합니다.
유달리  2011-03-26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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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요일에 잘 연락이 안되거나 멜을 잘 열어 보질 않는 남친이 있어서 뻥~차버린 경험있는 여성
하여간 주말만 되면 바빠지는 인간 연락 잘 안되는 남성은 뭔가 문제 반드시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주절 주절 변명하고 토 달고..잘살거레이~~나 다신 못볼거다..라고 못박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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