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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웃고 갑시다~[1]
by 삶은사랑 (대한민국/여)  2011-04-01 21:09 공감(0) 반대(0)
이거 제가 얘기하고도 얼굴 붉힐 것 같긴 한데..ㅎ
게시판 각박해져가는 것 좀 식혀봅시다~

일전에 울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에 갔습니다.
체중 묻길래 그김에 함 키와 체중을 재었죠..

그리고 저도 궁금해져서 재어봤습니다.
근래 살이 붙었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왠걸~ 쟤 보니 몇 키로 좀 쩠더군요...
아~ 좌절~ 옷은 전혀 작아지지 않았는데 체중계 숫자만 늘어난 그 기분..

제가 놀라면서 ′헉~ 엄마 넘 많이 나간다′ 했더니
울 아이 하는 말

"가슴이 넘 빵빵해서 그런 것 아냐? 그리고 여기도(허벅지 가리킴)"

아놔~ 간호사 키득키득대고... 우씨~~~


그러고 보니 또 하나 생각나는 것..

울 아이 5세 때 전철을 타고 설에 가는데
워낙 붙임성이 좋은 아이라 모르는 한 남성분에게 말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 그 남성 분 한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젊은이(?)였는데

"아저씬 몇 살이에요?" (요때 한창 숫자 관심가지며 사람들 나이 묻고 다니던 때라서)

그 분 왈 "넌 몇 살인데?"

우리 아이 "우리 엄마는 23살인데"(저 이때 32세)

그때 저는 무슨 얘기하는 지 모르고 내릴 때가 되어서 가자고 말하며 아이에게로 다가갔습니다.

그 젊은이 저를 보자마자

"에이~ 아닌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다들 ′키득키득′

아놔~~~ ;;;;


종종 깜짝 놀랄만한 말들을 많이 하는데
요게 아이 키우는 재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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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4-01 2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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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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