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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 쳐다보는건 남자의 본능이에요?[8]
by 쥬기. (대한민국/여)  2011-04-10 23:04 공감(0) 반대(0)
제 남친 너무 산만합니다.

머 때문이냐구요?

사람들 관찰하느라구요..

밥먹을때도 두리번 두리번 차타고 가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땐 못 물어 봤는데

어제 물어봤네요..왜케 산만하냐구.. 왜케 사람들 쳐다보냐구...

자기 습관이래요.. 그런 소리 친구들에게도 종종 듣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합니다.

오늘 저 드디어 폭발했어요..

남친은 차가 없어요.. 직장이 가까워서 차가 사실 필요 없죠..

제가 차가 있기때문에 늘 제 차로 데이트 해요..

오늘 점심을 먹고 좁은 도로를 빠져나오는데 앞에 좀 짧은 치마입은 여자가 걸어가더라구요..

근데 제 옆에서 고개까지 돌려가며 쳐다보네요...

밥 맛있게 먹고 나온지라 싫은 소리 하기 싫어서 냅뒀어요...

번화가로 나왔는데 인도쪽에 여자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일일이 다 쳐다봅니다.

정말 화가 나고 빈정상해서 말은 안했지만 집에가고 싶다고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고 집 근처에 내려주고 집에 왔습니다..

제 남친은 화난 이유를 몰라요..따지려고 전화도 제가 했더니 왜 화났냐고 합니다.

그래서 일일이 다 설명해줬어요...

전에 있었던 일 모조리...같이 다니다가 다른여자 쳐다보는 너랑 다니는 것도 창피하다고, 그여자들은 그런거 못느낄것 같냐고..

그것도 운전하고 있는 내옆에서 고개까지 돌리며 쳐다보는 너 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분나쁘다고 했어요...

남친은 자기 습관이고 남자 본능인 면도 있다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고 그게 기분 나빴다면 고치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 폭탄아닙니다.. 남친이 제 외모 스타일을 좋아해서 따라 다닌거구요..(일단 남친 스탈이에요..)

여튼 너무 심해요..같이 길거리 걸어다니면 고개는 안돌리지만 음식점에서 조차 밥 먹을땐 좀 이뿌다 싶은 여자 있음

밥 숟가락 입에 들어가 있는데도 쳐다봐요...

이거 남자 본능이라고 합리화 시켜도 되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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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2011-04-10 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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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카메라로 찍었음 정확하게 말씀드리겠는데 아무리 이쁜 여자가 여친이라도 남자들은 여자를 봅니다. 이게 여자랑 달라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여자가 아무리 미스코리아라고 해도 매력적인 이성은 쳐다 봅니다.
본능일수도  2011-04-10 2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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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 정말 지나가는 여자가 좋아서 볼 수도 있죠.전부 본능이라고 할 순 없어요.ㅋ
ㅇㅇㅇ  2011-04-10 23: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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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믿음이 가지 않아서..한두번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 남자는 만날이유 없음.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다는 사실!!
abc  2011-04-10 2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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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고 싶어도 꾹~욱~ 참습니다. 그런데 보고는 싶죠..정신일도하사불성...정신일도하사불성...돌리면 죽는다...돌리면 죽는다...ㅎㅎㅎ 정작 제 눈앞에 사자가 있는것을...
왕자  2011-04-10 2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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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버랜드 사파리 함 가보셔요.. 숫사자 뭐하고 사는지.. 너무 부러움;;
선우녀  2011-04-10 2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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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고 그 상황도 상상이 되네요.
왜화가나셨는지도,같은여자로서 충분히 알겠구요.아.남친분이 많이 티(?)나게 고개를 돌려가며 오래보시나봐요.
근데.저도 전남친이 이런것(?)때문에 엄청 많이 싸웠는데요..
남자들.대부분..다 그렇더라고요.근데 그렇게 보면,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잘생긴 남자들,몸좋은 남자들 지나가면 쳐다보게되고,..저또한...
여자친구들이랑 있을땐 눈에 힘줘가면서 지나갈때 계속 쳐다보고...
남친이랑 있을땐...티안나게...교모히(?)슬쩍 보고는 ..아님 안보는척하고 말죠.(뚫어져라 보면.남친 기분상할까바...ㅋ)
같은거 같아요.정말 정도의 차이죠...
님이 싫어서,가아닌,그냥 이쁜여자들.날씬한 여자를 지나가면 쳐다보는거말이죠.
너무 심~하게 한다싶을땐..쫌 다른 행동을 취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님,그냥 그러려니..이해를 하고.넘어가는수밖에요.
남친분도 참...이쁜 여친 놔두시고.너무 티나게 하는건...쫌 그런데..그래도 기분나쁘시다면 고친다고 했으니.함 믿어봐요..
글을 읽는데.옛날 저와 전남친이 생각나서 글 오랜만에 남깁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
abc  2011-04-10 23: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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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줄께...얼른 따라가서 핸펀 번호라도 따야지...얼굴 이쁘던데...하고 씨익~~~ 웃어주세요...그리고 후기 부탁합니다..ㅎㅎㅎ
ㅋㅋ  2011-04-10 23: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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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 남친이..카페에서 싸우던(?) 와중에
한겨울의 핫팬츠의 여성분이 들어오니..고개가 동선을 따라 주욱~이동하더라구요.

남자의 본능이니 뭐니 하는 것은 다..자기변명이네요.
여자는 뭐 본능없나요? 불끈한 젊음을 보면 여자도 설레는 걸요 하지만 예와 의리를 생각해 조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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