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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회계사로서 전문직을 바라볼때...2[14]
by 빈둥남 (미국/남)  2011-04-14 01:56 공감(1) 반대(0)
게시판에 글쓰는 것에 약간(?) 재미 들렸네요.

밑에 글쓴이 입니다. 댓글을 읽게되었는데, 다들 옳으신 말씀이세요.

그런데 제가 기대했던 선우녀들의 댓글은 별로 없는 거 같네요.

제말의 요점은,

예컨대, 앞으로 삼성 임원될 신입사원하고 결혼하는 것이 A급회계사보다 몇만배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거지요.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삼성 임원이 진정한 위너입니다. 찌질한 회계사 나무랭이들보다는요...^^;;)

어짜피 한명하고 결혼할 것이면 어떤 특정직업의 평균치는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개인사업이던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꿈와 능력이라고 봐요.

근 한달동안 게시판 보면서 느낀 것은 별별 이상한 남자들도 물론 있지만 제가 남자여서 그런지,

적어도 게시판에 활동하는 선우녀들의 근거없는 선입관이 좀더 눈에 들어오네요.



p.s 선우녀들이 전문직 선호하신다고 하니 뭐 저에게는 무척 방가운 마음입니다만, 다른 직업 비하하는 듯한 발언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도 문제지만 비하가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p.s 회계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고 계신분에게는 죄송하네요.
제가 FAS팀에 있어서 진정한 회계사라기 보다는 뻐꾸기 날리며 살아가는 날라리 회계사생활을 해서 그래요.
그리고 현재는 이직한 상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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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04-14 0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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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1
뭐.  2011-04-14 02: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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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의사도 앞으로 그다지... 밝지만은 않네요.(예전만 못하다는거죠.좋긴좋죠.)

시골의사  2011-04-14 0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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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문직이 하락추세입니다. 우리들(의사들)끼리 얘기하기를 몰락하는 타이타닉호에서 꼭대기에 있느냐 밑에 있냐 차이죠 ;; 무한 경쟁시대인거 같습니다.
서울회계사  2011-04-14 0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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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로서 프라이드는 갖고 살지만, 현실 참 어렵죠...

합격한지 10년 넘은 저로서는 변화된 회계사의 위상이 많이 실감납니다..
서울회계사님  2011-04-14 0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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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년차 회계사인데..저와 비슷한 처지인듯? ㅋ
도대체  2011-04-14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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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될 신입사원을 어떤수로 알아보죠? 로얄패밀리가 아니라면 모를텐데
백수  2011-04-14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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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계통은 모르겠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관점으로만 바라 볼때 의료계는 정말 강호의 세계라는 말이 정확하게 맞는듯,,,
순수전공만으로 생활 하는 저같은 경우도 위에 시골의사님 말씀처럼 침몰하는 타이타닉호 꼭대기에 올라 앉은 느낌이 들죠.
침몰하는 순간까지 품위를 지키며 근근히 견디다 명예롭게 전사하느냐,,,아니면 큰맘 먹고 바다에 뛰어 들어 아직 여유가 있는 구명보트를 찾아 올라 타 보드카를 마시느냐,,,빠져 죽느냐
그 시점을 결정할 날이 점점 촉박해지고 답~~답~~하다.
죽는다는  2011-04-14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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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이미 10년전부터 했죠 몰론 상황은 악화지만
그리고 삼성 임원이라 ㅋ 신입사원 500명중에 한명될까나?
그리고 삼성 임원이면 이미 돈버는거 말고는 아버지의 기능은 상실입니다
그냥 부자집 아들 찾는게 더 빠를듯
예전 위상을  2011-04-14 1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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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비교해서 그렇지, 일반 회사원보다는 낫지 않나요...?
(전 일반 회사원)
abc  2011-04-14 1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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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나 앞으로는 무엇을 하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그런데 샐러리맨은 언젠가는 퇴직을 해야하는데...평균 수명 고려하면 여러모로 미래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사업인데 요즘 사업(특히나 자영업) 성공률이 한 5년을 놓고 봤을 시에 5% 밖에 안됩니다. 그 중에서 제조업 25%, 교육업 정도 성공률을 고려하면...제조업, 교육업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더욱 성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회계사님 글쓴분  2011-04-14 1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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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연차가 똑같으시네요 ㅎ

예전에 얘기했던 SAC 계신분 맞죠?

전 회계법인 떠났어요 ㅎㅎ
장동건뺨치는백수  2011-04-14 1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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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님 글 보니 예전에 제 선배가 한말이 더욱 와닿네요. 제가 이 시국에 개원하느니 베스킨라빈스가게나 하나 할까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개원해서 망하는 사람은 다른 무슨 사업을 해도 망한다. 고 하셨는데...그래서 사업해서 잘 꾸려 가는 사람보면 참~대단해 보임.
나같은 사람은 타이타닉호 꼭대기에 최대한 달려 있어야 할듯 합니다. 흑.,
abc  2011-04-14 1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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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선배님 말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제가 백수님이라면 일단 페이닥터로 버틸 때까지 버티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한달에 월 1000씩 떨어지는 안정적인 사업은 별로 없으니까요..그리고 재직 중에 페이닥터 하시면서 타사업을 알아보시고, 유능한 매니저를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백수님은 사업에서 지금보다 더 잘벌어야 성공하는 것인데...투자자본 고려하면 그다지 실익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야의 유능한 매니저는 200~300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비교우위를 고려하시어 고부가가치에 전념하시고, 더 적은 자본으로 유능한 매니저에게 일을 맡기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임원될사람 알아보는 법  2011-04-14 1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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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장, 차장 등 실무진 때 구조본 등 그룹핵심 부분으로 이직하여 근무 경험을 쌓는다.
2. 대리, 과장 등 실무진 때 삼성장학금 받아서 MBA 등 유학 다녀온다.
3. 삼성의 경우, 부모님이나 집안이 잘 나갈 경우 특별관리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럴 경우 분명 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단 상무급까지 승진합니다. 임원되기 어렵다고 하나, 상무급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 이상부터는 정말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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