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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긴 이별(긴글..연애해본 사람만보세요)[3]
by -ing..and..end (대한민국/여)  2011-04-18 21:02 공감(0) 반대(0)
첫눈에 반해 사랑을 하고 6개월 달콤한 연애..
6년간 서로 미워하다가 결국 남만도 못하게 되었네요.
이별이란...최소한 한사람이 독해야하는 거 같아요.
우리 둘다...서로 우유부단.
저도 다른일에는 냉정한 편인데..유독 그에게는 독해졌다.. 결국 마음 약해졌다가.
결국 서로 상처만 주고 독설만 퍼붓고...오늘도 이별이네요.
이런 징글징글한 만남...하는 분들 가끔 있더군요.
이런게 악연이죠..저 아는 사람은 결혼해서도..유지하던데..그렇다고 이혼하고 재혼하는 것도 아니고..참 요지경이더군요.

제가 그를 힘들게 하는 이유는,
제가 여자들중의 일순위가 아니고, 가족에게 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어요.
제가 맘이 약해서...매달리는 그를 뿌리치지 못해서..일부러 그가 나를 놓을 수 있는 상황으로 몰고 갔고요.
결국 그가 힘들어 하는 걸 보고 잘해야지 하면서도..
또 그가 나에게 확신을 주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절친의 결혼식에 나를 데리고 가지 않거나...여전히 가족의 어느 누구에게도 소개하지 않는 행위...
그래서 싸우고 괴롭히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는 저를 포기했죠. 그래도 정이 있느지라 연락도 하고 어려울 때 의지도 하고...다정하기도 했어요.
물론 친구로 남고도 계속 저는 지난일을 들추기도 하고 다시 사귀자..결혼하면안되겠냐...매달렸죠.

그때마다 ′우리는 결혼했다해도 결국 헤어졌을 거야′라는 말을 하더군요.
어제도............
저는 설득했어요..′우리가결혼만 하게되면...내가 널 힘들게 할 일은 없어..믿어줬을거야..가정을 이루면 서로 잘 해줄 수 있어..내 사람이 되고...나도 네사람이 되고..바보..′

그러나 근 저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나에게 확신을 주지 않으면...여자분들 힘들지 않나요?
도대체 속을 모른다면....불안하지 않나요?

오히려 결혼하면 더 잘 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이 부모님들 형제들 부부지간에 금슬좋고.처자식 끔찍히 위하고
가정적이 스탈이거든요..

그러나 이미 기회는 없더군요.
′내년에 아무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홧김의 말만남기고 그는 사라졌어요.
저는 마음속으로...′아무여자나 할 거면 나랑하지..바보.′라고 했죠. 말했다한들 그의 마음은 돌이키지 못함을 알죠.

겉으로는 아닌척...얼굴보지 말라고 하고..또 이별을 했지요.
그리고 그에게 모욕도 안겨줬죠.
무서운 여자..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랑이 뭘까요.
이런 사랑을 또 하라면 안하겠지만..

다음 사랑할 분은 많이 믿어주고 싶어요.

그냥 눈시울이 약간젖은 월요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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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1-04-18 2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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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만나셨네요.
다른 좋은 분 만나시겠죠..
제에발요~  2011-04-18 2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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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축복이..두번째 기회가 오면좋겠어요.............
저기 근데  2011-04-19 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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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만나는 거 아닙니까? 이번에 정말 끝이라고 확신하는 이유가 있으세요? 정말 끝이면 이런 글도 안 적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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