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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하죠...?[21]
by 삼중녀 (대한민국/여)  2011-04-18 23:34 공감(0) 반대(0)
저는 말 그대로 싱글 삼중녀예요...

한국나이로 따지면 삼후녀에 치닫기 시작했죠...-,.-

현재 미국에서 공부중인데 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어요...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지만,

2세를 생각하면 많이 서둘러야 될거 같아 여기 선우에 가입을 했는데요...물론, 학생인 신분이여서 만남을 가질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그래서 여기 선우 온라인 매칭 서비스에 가입하게 된건데...아무튼, 큐피팅도 받고, 프로포즈도

받고 했는데, 시간 허락이 안돼 못만나다가 얼마전에 큰맘 먹고 과제를 뒤로 미루고 날짜를 정해서 만났어요..

만남을 가진 분은 사중남 이였는데 프로필상의 나이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서 나름 고민을 조금하고 왠만하면

만나보고 판단하자 그리 생각하고 나갔는데...그런뎅..., 사진보다 실물이...연세가 너무 들어 보입디다...

남친이 아니라 이건 불륜으로 보일거 같은...제가 외국에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여기서 같이 공부하는 애들도

제 나이를 밝히지 않으면 이십대 후반으로 봅니다..자랑질을 하려고 얘기하는건 절대 아니니 오해마세요...

현재 저의 외모 상황을 조금 필력하는 부분이다 보니...암튼, 왠만하면 괜찮다 싶으면 만남을 갖고 싶은데..

외모가 너무 나이 들어보여도 안되겠고, 경제력이 너무 없어도 안되겠고, 키가 너무 작아도 안되겠고, 뚱뚱한것도

안되겠고, 그리고 얼굴이 너무 못생겼어도 안되겠더이다..

제 자신과 수십번 번뇌하고 딜도 하고 굳게 맘먹고 했는데, 막상 만나보면 도저히 위 조건의 상황은...

남자로 안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모양 이꼴로 있는지 모르겠지만...물론, 제 자신도 잘란거 한개도 없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직장 관두고, 미국 자격증 따서 삼초반에 미국와서 지금까지 공부만 했고, 그래서 그런지..

나이 먹는줄도 몰랐어요.. 솔직히 조금더 말하자면, 지금보다 나이가 더 먹어도 안되는건 안될거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긴 했지만...휴~~~~이런 제자신 어떡하죠?...

정말 답답하고 미칠거 같네요...제가 아직 미성숙한건가요? 정말 울고 싶은 심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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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판이 한글이 안되시는지  2011-04-18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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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잘란게..이건 오타죠??? 님의 심정은 알지만..
여기 글 쭉 읽어보신 적 있으시면..이런 글 올리시려면 욕먹을 각오가 필요해요..
전 여자지만..좀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그러네요..심정은 이해가 되는데..남자분들이 막 혼내러 달려올겁니당..
맞아요..외모가 어느정도는 되야 호감이 생기죠..남자들은 외모가 절대적인 거 같더군요...쩝
5, 4 , 3, 2, 1, 0
누나  2011-04-18 2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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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삼중이에요~

한국 나이로~

저여 외모 괜찮구요~

피부도 괜찮아요.

담배는 안피구요.

술은 요즘 괴로워서 한두잔해요.

저는 어떻하죠?

경제력이 안되요.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몸뚱아리 밖에 없어요.

빛은 없어요. 다 갚았어요.

근데 어쩌죠?

저도 답답해요.

자기 자신이 답을 다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우세요.

그러는게 우선인가 봐요.
고민 마시고  2011-04-18 2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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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해서 좀 더 만나보십시오. 일단 논문 무사히 마치시구요. 본 조비 노래 중에 있죠. It′ my Life. 라고.
남들 시선 따위는 흥 하십시오. - from 유학남.
 2011-04-18 2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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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얼굴,키,체중)+ 능력되는 남자가 30중반 여자를 왜 볼까 생각은 해보셨지요?
외모 능력되는 남자는 한마디로 여자 만나는데 아무것도 아쉬울게 없습니다.
저도 제 잘난체가 아니라 그런 남자에 속하거든요. 일단 31 넘어가면 만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큐핏, 프로포즈는 꾸준히 31-35 분들이 보내시더라고요. 전혀 관심없어요.
제 주변에도 능력 + 외모 되는 친구들이 꽤 많은데 그들의 공통분모는
나이 많은 여자 절대 안 만납니다. 현실을 잘 아시겠지만, 확인차 글 남깁니다.
제 경험상님..  2011-04-18 2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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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그렇게 여자 데리고 놀다보시면(본인 표현을 그대로 빌렸음) 나중에 귀한 딸 생기면..누군가가 그렇게 막대하는 거 생각안하십니까.
여동생 누나 없으세요?
정말 님같은 분들..벌받길 바랍니다. 사람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반한게...외모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그렇게 하시는 거 나빠요!!
헐님~  2011-04-18 2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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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모조건 완벽하신 분이 제 플필 보는 것도 싫더군요. 그래서 바로 차단합니당..제주제를 알기에..
글쓴이는 아녀요.
 2011-04-18 2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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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클릭을 잘못한 것입니다.
저도 가끔 그런 적이 있어요.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나를 본 회원 보고 행여나 착각은 하시지 않을까..
^^  2011-04-18 2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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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 여자인데요...죄송해요.버럭해서..그래도 농담이나마..데리고 논다 이런표현은 가슴에 넣어두시고요..꼭 새기세요 ^^
사람이 사람을 존중해 주시면 좋겠어요..^^ 좋은밤되세요..울며불며 만나달라고해도 안만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글쓴이  2011-04-18 2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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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제 글의도를 잘못 이해하신분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얼굴 잘생긴 남자 찾고 있는여자 아닙니다..아무리, 나이가 찼다고해서 아닌 분들하고 평생을 살 동반자를 그리쉽게 결정하나요? 그건 절대 아닐겁니다...위에 제가 적은것은 최소한의 여러분들도 주위 친구들과 편히 나눌수 있는, 또는 꺼내놓을수 있는 그런 개인사 아닐까? 합니다...암튼, 여러 코멘트 넘 감사감사해요...
헐님..  2011-04-18 2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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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당..ㅋㅋ 그래도 다시는 클릭 안하실거니 차단해도 무방할 것으로 아뢰옵나이당...서로 다시 플필 클릭하지 않기를용...ㅋㅋ
아 내가 댓글달고 있네..글쓴님아닌뎅 다들 잘 주무시고.원하는 사람 만나시옵소서. 소원성취~~~
캬~~  2011-04-19 0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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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남자들 홀딱 깬다. 말하는거 하고는 ㅉㅉ
글쓴이  2011-04-19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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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오타는 없습니다. 필력은 문장상에 좀 안맞는 말이고, 피력이란 명사가 좀더 어울리겠네요...^^
난 남자  2011-04-19 0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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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글쓴이님 심정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나도 데이트할때 너무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랑 같이 못다니지.
글쓴님은  2011-04-19 0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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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인지 관심이 가는군요. 노총각 교포남입니다. 남자이긴 하지만 저도 좀 비슷한 이유로 아직 짝을 못만났구요, 무엇보다 미국에서 사람 찾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이지요. 어떤분인지 힌트를 좀...?
정답  2011-04-19 0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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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긴 어떡해요.
본인 입으로 나이는 이미 30중반으로 중간이상 남자에겐 관심밖이고,
따질건 다 따져가며 만나야 한다고 하니 일치점이 없으므로 혼자 사셔야죠.
30중반에 설마 뭘 기대하셨던 거에요? 그런 예를 본적은 있으신가요?
여자 30중반이면 버스는 이미 다 떠나고 새벽1시입니다.
개떡같은 바가지 총알택시만 남았어요. 근데 야밤에 비싸고 음흉한 택시는 타기가
싫으시니 혼자 터벅터벅 밤새 걸으셔야죠. 밤새 걷다보면 외로이 혼자 죽음을 맞이할겁니다.

생각만 해도 오싹하죠? 그게 님 현실하고 꼭 맞아요. 겁주는게 아니라 현실 그대로 비유입니다.
삼초녀  2011-04-19 0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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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삼중녀가 될랑말랑 하는 나이인데요
저보다 언닌거 같은데 감히 한마디 할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한때 많이 조급하고 이젠 진짜 만나기 힘들겠다 하는 생각들때쯤 누군가와 만나게 되더라구요
여기 이런데 글보면 뭐 삼중녀나 삼후녀 완전 인생 끝난거 같이 아무나 만나면 감지덕지인거처럼 글써놓은 남자들 많은데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자체가 빛이 나고 인격이 좋은분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좋으신분 만나드라구요 제주변보면...나이 많아도 상대를 존중할줄알고 기본적인 개념있으신 분들은 늣어도 언젠가는 좋은분과 연이 되더군요 다만, 너무 외모에 연연한다거나 조건에 연연하면 힘들어지더군요 그러니 언니도 맘의 문을 여시고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삼초녀  2011-04-19 0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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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26부터 선을 엄청봐서 어느정도 감이 오는게 있던데요 전 남자외모 그닥 많이 보지 않거든요(제 친구들이 인정할 정도) 근데도 도저히 외모가 용서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만날때 마다 계속 걸리고...나중에 객관적으로 친구들이 말해주던데 내가 좋아서 사귄사람보다 오히려 내가 외모때문에 찬사람이 외모가 더 낫다구 하더라구요 요지는 본인에게 어필하는 외모는 다 다르더군요 그러니 언니가 자꾸 만날때마다 걸리는 사람은 언니 맘 자세를 고쳐먹으면서 만날 필요 없을듯해요 객관적으로 아닌사람이라도 언니가 안걸리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그런사람이 짝이지 않을까 싶어요 짧은 제 소견이네요
여자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2011-04-19 0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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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은 나이다.;
삼중.. ㅠ
 2011-04-19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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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각오하시고
삼초반에 미국 가신거 아닌가요.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만나다 보시면 한명 걸리겠죠.
미국이시니 미국남도 생각해보시구요.
국제결혼 시대잖아요.
의지  2011-04-19 1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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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는 의지가 있다면야 선을 많이 보시면 짝이 나타나겠지요.
하지만 글내용으로 보아 결혼하겠다는의지가 약한것 같네요.
유학파여자  2011-04-19 2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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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여기분들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는 삼초녀지만 유학파 출신으로 (뭐 유학파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딱히 맘에 안드는 상대가 많다라는거에 공감이 가서 댓글남깁니다 ) 공감이 가서 답글 남깁니다. 여기분들 나이얘기 많이 하시는데 저는 제 나이가 참 부끄럽게 많지만(32) 솔직히 나이 신경 안쓰고 남자 만나도 모두 관심 갖어주시네요. 감사하게도 연하님들도 너무 많이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님도 그러신거 같은데 여기 남겨진 본인의 경험만을 비춰본 자격지심 가득한 댓글만 보고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래요~~
40대든, 30대든 나이에 상관없이 글쓴이님이 남자로 안보이는 남자를 단지 결혼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번뇌하시지 마시고 진실한 사람을 만나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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