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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외모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7]
by 삶은사랑 (대한민국/여)  2011-04-22 15:14 공감(0) 반대(0)
어제 울 아이와 밖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울 아이에게 새로 사준 스키니진 바지가 평소 길고 가는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길래
(팔불출 엄마 주책이죵?ㅎㅎ;;;)
그 칭찬을 좀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외모가 잘생기면 좋은거야?′ 하고 묻습니다.

그래서 그럼~ 하면서
′너는 예쁜여자애와 못생긴 여자애가 있으면 누가 더 좋겠니?′하고 물으면서
외모도 장점이 된다는 걸 알려주려는 찰라

우리 아이 바로 얘기합니다.
′나는 마음이 예쁜 애가 좋아′

아~ 급 당황~ ㅎㅎㅎ 그래서 칭찬해주었습니다. 네 말이 맞다고..

아이도 아는 진실~ 우리도 좀 잊지 말자고요..^^
글고 우리 아이의 이런 맘이 변치 않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는 게 어른인 제 몫이 되겠구나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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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1-04-22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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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아드님이네요 ^^
^^  2011-04-2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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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던 글 스타일이네요.
**~  2011-04-22 1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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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는 재혼희망녀가 이렇게 나대면
보기 안좋습니다.
이곳의 95% 이상은 아직 미혼자들의
멋지고 긴글들을 쓰시기 전에
자기가 설자리를 한번 보시고
함부로 애를 이더러운 바닥에 끌여들이지 마세요
정신병자들은 자기가 미혼인지, 미스코리아인지 혼동을 해요.
마음이 쓰리네요.
누군가의 글에 내아들을 집어넣은것 같은 허접한
이정도였나요?
삶은사랑  2011-04-22 1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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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님// 감솨요~ 정말 멋지고 이쁩니다.ㅎㅎ 어제 이 일화로 정말 급 당황하고..
후엔 많이 웃고.. 나중엔 대견함까지 생겼죠.. 그리곤 책임감이 막 생겨요. 요렇게 계속 이쁜맘 간직하다록 키우고 싶다는 책임감~
그걸 위해선 나 권리나 욕심은 좀 뒤로 미룰 수 있겠다는 희생(?)까지도..ㅎㅎ
^^ 님// 댓글 감솨요~ 많이 보던 글 스타일은 뭔지 잘 모르겠고여. 제가 그냥 쓴 겁니다..
**~ 님// 보기 안 좋다는 것이 선입견이고 편견이라 생각해서 저는 소신 껏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바닥이 더럽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고여~ 그리고 아이를 끌여들이기 보다는
제 삶의 일화를 소개한 정도로 보시면 되고.. 또 은근히 요런 자식키우는 재미들 얼렁 보시길 바라는 맘도 좀 있었습니다.
글구 누군가의 글이 아니라 제 글입니다. 허접한 느낌을 주리라곤 생각 못했어요. 그저 일상에서 하나의 깨달음을 가진 것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2011-04-22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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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키우셨네요. 어머니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어른들 보다 훨씬 낫네요.ㅋㅋ
아이의 예쁜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삵은달걀  2011-04-22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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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글입니다...^^ 잘키우세요~
goodtogreat  2011-04-26 1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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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사랑님
항상 님의 글을 잘 읽고 있는 一人입니다.
님의 글에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 등에서 뭔가 화두를 물어 보게 되구요,
최근 김형경씨의 글을 읽으면서 이성에 대해 혹은 사람들에 대해 근원적으로 더 배워야 잘 이해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네요.
앞으로 종종 그런 글을 더 많이 접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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