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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지만 결혼은 엄두가 안난다?[2]
by .. (대한민국/여)  2011-04-27 00:47 공감(0) 반대(0)
최근 지인 몇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몇번 들었네요. 고민 상담 비스무리하게...
양가 인사까지 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고 그냥 장기간에 걸쳐 만나기만 하다가 그러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네요.
상대 여성분에게 성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는 맥락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술먹으면서 아무생각없이 들어주기만 한거라 당시엔 깊이 생각안했는데
돌이켜보니 참 황당한 상황이 아닌가 싶더군요.


저는 끌리지 않으면 만나지 않는 성격이라 도저히 이해는 안가는 시츄에이션이긴 한데..;;

나이가 들어가니 다들 결혼은 해야겠고 하니
적당히 조건만 맞추어서 싫지만 않으면 만나다가
저런 고민에 봉착하는 것 같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적당히 만나다보면 점점 나이만 더 먹는다는 건데..

이놈의 결혼은 도무지 쉬운 답을 내놓지 않는 괴물같네요.

학교다닐때 다들 고만고만하게 다녔는데 멀쩡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사는 녀석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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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녀  2011-04-27 0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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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나이가 있다고 결혼을 그냥 적당한 사람 만나서 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GOOD OR BAD가 되겠죠?? 이왕이면 자기랑 맞는 사람을 택하는 게 가장 좋은 거지만, 그 조건 참 어렵죠? 힘냅시다~
글쓴이  2011-04-27 0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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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런 마음이면 만나지를 말지 왜 그러고 만났냐고 한마디 해줬습니다만
본인들 선택이죠. 멋모르고 만나면서 세월보내고 나이만 먹은 상대 여자분들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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