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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일자리 뺏길 직업[3]
by 로봇공학자 (대한민국/남)  2011-04-29 21:05 공감(0) 반대(0)


미국의 유명방송사 NBC(MSNBC.COM)는 최근 로봇에게 내줘야하는 일자리에 대한 특집을 방영하였다. 그 제목은 ′인간은 점점 쓸모없는 일꾼이 되어가는가?′였다. 모든 지표로 보아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IBM의 왓슨은 로봇이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는 위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봇은 사람보다 실수를 적게 하고 똑 같은 말을 수년간 되풀이해도 지루해하지도 않는다. ‘How Stuff Works’의 창시자이며 ‘로봇국가’의 저자인 마셜 브레인은 2013년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사람 5000명 당 1대 꼴인 120만 대의 로봇이 산업현장에서 일하게 된다고 말한다. 로봇은 현재 서류를 분석하고 처방전에 따라 약을 조제하는 등 과거 오직 인간에 의해서만 다루어졌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약사

미래에는 사람들이 처방전을 가져오면 약국 카운터 뒤에 로봇에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의료원은 최근 두 군데 병원에 자동화되고 로봇에 의해 컨트롤되는 약국을 도입했다. 새로운 약국에서는 컴퓨터가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의료원의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을 전산망을 통해 받아 로봇이 약을 고르고 포장하여 개인의 복용량에 따라 조제한다.

기계는 12시간 간격으로 투약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바코드화된 모든 약품들을 담고 있는가는 플라스틱 고리 위에 놓여 있는 약품들을 모아 약을 조제한다. 작년 한해 동안 약국을 운영해본 결과 35만 건의 투약이 한 건의 오류도 없이 이루어졌다. 의료원의 간호사들은 환자의 침상에서 바코드 리더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조제가 이루어졌는지를 검사한다. 또한 자동화된 시스템의 이용범위는 화학 요법 또는 비화학 요법의 무균 조제와 약물이 함유된 전해질 주사 또는 주사액 주머니로 확장되었다.


2. 변호사와 변호사보조원

변호사와 변호사보조원 무리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소프트웨어가 보다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그 일을 대신할 수 있다. 뉴욕 타임스는 캘리포니아 주 팔로 알토의 ‘블랙스톤 디스커버리’에서 150만 건의 서류를 10만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변호사인 빌 헤어는 뉴욕 타임스에 이렇게 말했다.

"법률업무 종사자의 견해로 보면, 이는 서류검토 업무에 할당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지치고 두통을 앓게 마련이지만 컴퓨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3. 운전기사

구글은 작년 가을, 자동화된 자동차는 안전성을 높이고 사람들의 통근 시간을 줄여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간 감독자가 승객석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운행한 일곱 대의 테스트 차량은 1,000마일을 전혀 사람의 개입 없이 도로를 달렸고 이따금씩 사람 손길의 도움을 받으며 14만 마일을 주행했다. 구글의 엔지니어인 세바스티안 스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자동화된 자동차는 훈련받은 오퍼레이터가 탑승한 채 구글 마운틴 뷰 캠퍼스에서 산타모니카 사무실까지, 그리고 할리우드 보울바드까지 주행했습니다. 롬바드 스트리트를 내려갔고 금문교를 건넜으며 태평양고속도로를 달렸고 태호 레이크를 한 바퀴 돌기도 했습니다."


4. 우주비행사

제너럴 모터스와 협력하여 만든 나사의 로보노트 2는 최신 안드로이드 기술의 집합체이다. 광범위한 센서와 정교한 다섯 손가락을 가진 손을 갖추고 있으며 우주정거장을 청소하거나 인간의 우주 작업을 돕는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나사는 이들이 언젠가는 우주인을 도와수리작업을 하거나 과학적 업무를 수행하고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점원(계산원)

회사들은 보다 적은 직원으로 보다 많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ATM 기계는 은행원을 감소시켰고 가상 상담원은 24시간동안 전화에 응답한다. 그리고 셀프서비스 기계는 점원 즉 계산원의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다. 대형 판매회사의 매출이 크게 증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의 총고용 인원은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 는 2010년에 7400억 달러의 상품이 셀프서비스 기계를 통해 판매 되었으며 이는 2009년에 비해 9% 늘어난 것이라고 발표했다. 셀프서비스 기계를 통해 판매되는 금액은 2014년까지 1조 1,0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다.


6. 군인

아직 로봇 군단이 군대를 대체하고 있지는 않지만 무인비행기나 다른 기계들이 전투 임무에 투입되는 것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 하나의 예가 포스터밀러 사에서 개발되어 이라크에 투입된 첨단무장로봇시스템(MAARS)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GPS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화재 구역과 화재가 나지 않은 구역을 구분하여 문을 열고 부상병을 끌어내기도 한다.


7. 베이비시터

할리우드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로봇이 치명적인 무기만은 아니며 놀라운 오락 거리도 된다는 점이다. 일본의 주요 판매 업체인 ‘이언’은 2008년에 부모들이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을 봐주는 키가 크고 네 발 달린 노랗고 하얀 로봇을 도입했다. 판매자에 의하면 헬로우 키티와 같은 여러 모델은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 위해 만든 완벽한 제품이며 NEC의 파페로 로봇은 우스개를 이야기하고 퀴즈를 내고 RFID 칩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따라다닌다.


8. 재해 재난 구조원

로봇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센다이 도호쿠 대학의 사토시 타도코로 같은 과학자들은 일본에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는 로봇을 지원하고 있다. 타도코로 박사는 뱀과 같이 생긴 로봇을 이용하여 붕괴된 건물의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 카메라로 희생자들을 수색한다. 텍사스 A&M 대학의 로봇지원수색구조센터는 현재 로봇의 가장 유용한 용도는 무인항공기 또는 원격조작기기를 통한 수중물체 탐색과 교량, 파이프라인의 상태 검사라고 말한다.


9. 스포츠 기자와 리포터

노스 웨스턴 대학 ‘내러티브 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기계가 생성하는 기사에 특화되어 있다. 이를 사용하는 고객의 하나로 폭스 케이블사가 일부 소유하고 있는 빅텐 네트워크는 이를 야구와 소프트볼 중계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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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의 뉴미디어 담당인 마이클 칼데론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지에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게임이 열리는 곳마다 리포터를 보내는 것보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듭니다." 경기가 끝나면 기록원은 경기 데이터를 내러티브 사이언스로 보내고 이 곳에서는 컴퓨터를 통해 수 분 내에 스포츠 기사를 만들어낸다.



출처 : 글/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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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1-04-29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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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기사긴한데, 저런 세상이 오기 전에 우리는 은퇴를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무엇보다도..지금은 빨랑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이나 했음 좋겠음 ㅠㅠ
ㅋㅋ  2011-04-30 0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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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0년전 20년전 유먕직종으로 어떤것이 선정됐었는지나 찾아보세요 ㅋㅋ
빗살무늬지갑  2011-04-30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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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봇을 만들껀데요 그래서 장래에 희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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