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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8]
by 홀로노는 토마토 (대한민국/여)  2011-05-13 23:26 공감(0) 반대(0)
즐겁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뇨자입니다.
여러가지가 이유로 상황이 좋지는 있는데, 저 밑바탕에는 결혼에 대한 패배주의 ㅠ.ㅠ애정결핍 뭐 이런거죠.

결혼 안하고 눈풀린 오기많은 6*년생 노처녀 상사를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해요.
사람이 좀 독기와 오기가 있어 보여요. 눈은 동공이 올라가서..아래 흰동자가 살짝 보일때는
똘기도 있어 보이고 그래서 더더욱 맘을 굳게 먹죠. 빨리 결혼하자. 망가지기 전에.

그래서 화가나도 참고, 빙정상해도 이해하려고 해요.
저도 그렇게 되기 싫거든요. 그런 사람들 그냥 자기 앞에서 살랑살랑하는 사람들은 디게 좋아해요.
전 알죠. 뒤에서 욕하는거.

여튼 두분 정도 마음에 두는 분 있는데,
둘다 특이해요. 4월 말에 만나서 여지껏 한번 보거나 두번 봤으니.
아예 문자도 안와요. 약속잡기 2-3일전 시간 괜찮냐고 문자 오고.
평상시 전화와 문자가 거의 전무하네요.
둘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암튼 둘다 저를 편하게 만나고 싶은가 봐요.
나같이 나이 많은 여자 인기없다고 너무 빨리 알려줘서인듯.

서로 탐색의 시간을 갖자는 거겠죠.
다른 사람도 만나보겠다는 뜻이고 저에게도 그런 시간을 주는 것 같더군요.

보통 올인하겠다고 결정하면, 성격에 따라 달라도 대부분 틈틈이 하루1통의 문자와 전화,
주말에 시간 있냐고 떠보고, 바쁘다고 하면 알아서 접든지 하더군요.

일단 저도 좋고, 나쁘지 않기에. 그냥 두고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조바심도 났는데,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서 기다리려고요.
내 맘을 살짝 훔친..마음에 드는 분을 드됴 만났고, 답답한듯 착한 평범남도 만났으니까요 ^^
예전에 마음에 있던 분이 3월에 만나서 7월쯤에 직장이며 집이며 인사오라고 하고,
다음해 3월에 결혼여부 결정하자고 했을때, 혼자 충격받아서 헤어지자고 한적 있어요.
속마음은 말도 안하고. 표현을 안한 게 후회되네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혼자일줄이야.

이번 주말에도 두분다 데이트 신청 안해서리. 혼자 또 주말을 보내내요. 저번주말도.
저번 연휴도 그랬는뎅. 부처님 오신날에는 심지어 게시판과 벗삼아 일하고 넋두리하고.

다행이(?) 제가 몸이 안좋고 담주에도 바쁘네요.
아 튕길 수 있었는데 데이트 신청을 안하다뉘.ㅠ.ㅠ

참, 제가 더 마음에 들어하는 분은 화욜에 만나요.
전에 못 보여줬던 자기소개서 가져가서 보여드려야 겠네요. 이번에는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번에는 타이밍을 놓쳤는데, 못 보여드렸다고 메일로 보내줄까하고 물었거든요.
담에 직접 보여달라고 하셨어요.

그분에 대한 느낌과 호감을을 한장 적었는데, 아무래도 그냥 인생관 결혼관 직업관으로 수정할까봐요.
저 자신도 돌아볼겸...

알러지로 렌즈도 못기는 상황이라, 못난 모습 보이지 않아 다행인데.
어제도 알러지로 응급실 다녀오고, 돋보기 안경쓰고 갔더니 직원들 전부 저 못 알아보고.
인사해도 사람들 저 몰라서 그냥 지나치고.
식스센스의 브루스윌리스가 된날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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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동동주  2011-05-13 2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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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뭔 관계가 자기소개서를 써서 보여줘요?
취업인가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멀까...ㅡㅡa
보쌈님~  2011-05-13 2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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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잘 하셨나요? ㅋㅋ 저번 글 보니까 여성분 플포 수락하셨다던데.^^
궁금함을 해결해드립죠 ㅋㅋ
그분이 자필 작성 프로필(선우 매니저회원 가입당시 작성) 카피본을 처음에 보여주셨어요. 당황해서 참 괴상하고 싫다 싶었는데,
나중에는 나쁘게 생각 안되었고, 답례로 저의 간단 프로필과 기타 등등 자기소개 내용을 적어서 보여드리려고 했죠
저는 피드백이 확실한 뇨자니까요 ㅎ
보쌈에동동주  2011-05-14 0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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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래도 좀 오버가 아닐까욤?
걍 말로 해주세요...
글구 저 아직 안만나고 있눈데...
낼 시험보고 또 담주에도 시험이...
넘 암생각없이 다시 가입해서...ㅠ_ㅠ
그분의 이해를 바랄뿐이죠...
만날 때까지 잼나게 지내시길 바랄뿐이고...ㅎㅎ
급할 건없다고 보지만...그야 제 생각이고...
마이 미안하긴하네요...
일단 약속 안한듯 없는듯 지내주시길 바랄뿐이네요...
즐밤되삼~ ^.~
보쌈님!  2011-05-14 0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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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더 어려워요.
글로 편지라는 생각이 더 강하죠.
자필로 쓰면 오바일 거 같고. 그 분 글씨체를 보니 참 섬세함은 있어요
보쌈님도 즐밤되고..너무 여자분 기다리게하지 마시고 차한잔 하면서 봐도 되쟎아요 사정얘기하면서.
호돌이  2011-05-14 0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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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들 결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 아는 사람들 나이 꽉차니까
나이에 밀려서 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았는데 모두들 잘 살고 있는 것같아요. 저가 아는분 맞죠?
호돌이님 오랜만이네요~~  2011-05-14 0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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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려워요. ㅋㅋ 여기밖에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자야하는데 알러지 때문에 아파서 잠도 못자요..지금 눈 왕창 부어서 다른 사람처럼 보여요 ㅋㅋ
호돌이님도 어여 좋은 분 만나셔야죠. 저도 올해는 좀 어렵지 싶어요
호돌이  2011-05-14 0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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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꼭가겠다고 시간을 고정해버리면 6월이 가까워 지면서 올해는 힘들겠지하면서 갑자기 템포를 늦추기 시작하곤 합니다. 그래서 하반기는 쉬엄쉬엄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년도 힘듭니다. 올해, 내년 시간정하지 말고 모두 열심히 하자구요^^
넵!!!  2011-05-14 0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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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재미없이 가버릴까 걱정이에요. 열심히 해야죵 ㅋ
이제는 콧물땜시 잠 못자요. 어제는 눈때문에. 좋은밤되셔요~~ 전 자러가요..또 게시판에서 뵐수 있음 인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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