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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5]
by 파전에막걸리 (대한민국/남)  2011-05-19 18:35 공감(0) 반대(0)
왜 그토록 많이 당하고...

많이 아파했으면서

억울해하지 않는 걸까...

왜 이토록 한심하게만 사는걸까...

남들은

그토록 자기 자신들에겐 관대하다 못해

극도의 이기심으로도 잘 살아가는데...

난 뭐가 잘났다고...

사각형 안에 날 가둬놓는 것일까?

벗어나지 못하는...

너무나 한심한 자아를 가졌다...

뭐가...

누가...

정답인지도 모르면서...

자기 방식만 고수하고...

자기 스스로를 구석에 몰아 넣는

난 외골수...사각형





ps. 저에게 지나가면서 글 써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

저 단점 많은 남자구요...

글만으로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점도 갖고 있을겁니다.

선우 예전에 가입했다가 탈회했을 때도 약간의 문제를 일으키고 탈회했었구요...

물론 지금 게시판을 보면 예전보다 훨씬 심해졌지만...

그땐 이유없이 선우 생활이 힘들었거든요...

게다가 외골수적인 면에...

약간의 여성혐오증(?)도 있고...

안좋은 면 정말 많은 남자입니다.

글로 저를 판단하시면 정말 많이 다칠수도 있어요...^^

하나도 안완벽하답니다...



나이는 물론 좀 있는 편이구요...

눈은 높지 않습니다.
(물론 다들 그렇게 말씀하겠지만...쩝...)

정감이 가는 여자분을 좋아하죠...^^




약간의 결벽증 비슷한 것이 있어서...

상대방에게는 크게 요구하진 않지만...

스스로는 바람도 못피는 성격이라...

누구 만나기로 하고선 한눈 팔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분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제 플필 방문해주시고...

눈빛이 참 정감이 가는 분이시거든요...

물론 직접 뵌 적도 없고...

그분 앞에 제가 서기에 조금 창피할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은 남자라...

좋게 안봐주시면

잘못될 수도 있겠죠...

암튼 세상만사 그렇게 힘들게 남들과 같이 지름길이나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은 생각은 없긴합니다.

조금 늦어도 저만의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고 싶네요...



그분

사진이 100% 사실이 아니고...

예전 사진이고...

이미 많이 늙어서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해도...

제가 생각하고 느낀 그 눈빛 그대로라면...

그리고 저처럼 정말 많은 흠결을 가지셨더라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다면...

저는 더이상의 바람은 없을듯합니다...



아무튼 극도의 칭찬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그 마인드이시면 좋은분 꼭 만나실거라고 봅니다.

보이는 것이 10%면 안보이는 것이 90%라고 믿거든요...

아직도 선우에도 분명 님들과 같이 90%의 괜찮으신 분들이 조용히 게시글만 읽으면서 계실거라고 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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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2011-05-19 18: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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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있겠죠. 아 내 얘기 같다..공감
써니  2011-05-19 1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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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좀 결벽증, 외골수지만,
대신 마음은 언제나 따뜻한 분 아니신지요~
파전에막걸리  2011-05-19 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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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로...ㅠ_ㅠ
저 퇴근합니다.
밤에 잠시 들리죠...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들 보내시길...^.^//
텅빈지갑  2011-05-19 1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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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요새 좀 마음이 헛헛해 게시판 순례 중인데.. 남 얘기 같지 않네요
단점 없는 사람  2011-05-20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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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아무도 없죠.

완벽하면 신이게요~?

완벽한 남녀를 찾고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모두 눈 높다, 까다롭다,
너무 맑은 물에 물고기 안모이듯이
너무 결백증이 심해서 다가가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또 한 번 맘 주면 깊은 정을 주기도 하죠.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서로를 오해하거나 의심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정답게 바라볼 상대를 바랄 뿐이죠.

삭막한 게시판에 우리가 잊고 살기 쉬운 인간적인 정감을 담은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히 여기며 읽고 있답니다.

정말 남녀를 떠나, 결혼 문제를 떠나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함께 기울이고픈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이
모래 속에 숨겨진 보석처럼 귀하고 반가울 뿐이죠.

같은 시대를,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사는 사람들끼리 좀 따뜻하게, 정감있게 살았음 하는데
여기도 결국 사람들 모인 곳인데 너무 날이 서 있죠.
마음에 품은 칼을 버리고
부족한 자신과 모자란 타인까지 품어줄 넓은 맘이 되면
결혼해도 좋을 때가 올거란 생각이 드네요.

행복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는 요즘,
내가 아끼는 사람과, 나를 알아주는 사람과
소소한 일상을 안주삼아 만나고 공감하고..이게 참행복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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