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요즘엔...이런 고민하며 지내요..[1]
by 까망베르치즈 (대한민국/여)  2011-06-01 23:53 공감(0) 반대(0)
얼마전 남자에게 ′만남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불합격 통보 받은 뇨자랍니다.
기억하시는지...

음...토욜 이후로 오래간만(?)에 선우 게시판 찾았네요.
혹시나 내 잘못으로 그 남자분과 안된건가..반성하는 느낌을 담아 매니저에게 만남정리를 이야기하는 메일 보냈고요.
혹시 매니저가 다시 다리를 놔줄 수 있다는 희망이 약간 가미되었는데...
역시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문자받은게 25일이니까...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충격으로 힘든 나날이었으나.
다행히 미팅 이벤트에서 호감가는 남자분과 파트너가 되었네요.
그냥 눈 쌍꺼풀과 담배피는 거(집에가는 길에 목격) 빼면 일단은 제 스탈이었구요.
저도 모르게 그 남자분께 애교피우면서 응석피우면서 이야기하고 있었거든요.
내 옆 아가씨 어린데다가 미인이었는데 저한테 집중해줘서 참 기분이 좋았죠.

그 남자분만 1지망 적고 왔는데 그 남자분과 파트너가 되었다는 연락을 커플매니저에게 받았네요.
참 행복했죠. 죽으란 법은 없구나. 그래도 얼굴에 화색이 조금 돌았네요.
게다가 저보다 1살 차이나는 분이고 (저 차신분은 10살 위) 제가 반하기도 했고.

핸드폰 강도 시뮬레이션 연구원이래요. 다른 건 잘 모르죠. 대화 10분 나눈게 전부고.
아는 건 이름과 직업뿐.
엊그제 연락이 와서 전화 통화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글쎄.....직장이 구미래요. 전 집이 서울이라서 직장도 서울인줄 알았는뎅.
저보고 미팅때 말을 못 했다고 며칠 시간줄테니까 생각 좀 해보래요.
그분이 나에게 이상형을 물어서.
다른 조건도 많지만..전 궁극적으로 결혼해서 남편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했죠.
가정적인 남자를 원하는 거죠.
그래서 친구나 인간관계 좋아하고 술담배 좋아하고 워커홀릭은 저의 라이프 스타일과 안 맞을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장거리 연애라는 난관이..쩝 ㅜ.ㅜ
에구..뭐 이리 어려운지...청천벽력.
하지만 마음이 있고 서로 진실하면 거리는 상관없어요. 첫통화에 어려운 숙제도 주시고. 나보고 직장은 옮길 수 있냐고 하셔서...그런건 가능하다고 했죠.

상대방에 대해서 외모느낌만 있는지라 만나서 결정하자고 해서 현충일에 얼굴 보기로 했어요.
그분도 연락 잘 안되는 스탈이시더군요.
통화중이고....
암튼 조만간 만나서 서로 많은 대화와 깊이있는 대화를 할 거 같긴해요.

남자분 외모처럼 성격도 화끈하고 시원시원하네요 ^^
내 앞날은 깜깜한건가 ㅜ.ㅜ 깝깝한건가.

암튼 참 어려워용 저 죽겠어용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오리퀸  2011-06-02 00:25:45
공감
(0)
반대
(0)
그 통보 문자 기억해요 되게 잼있었는데ㅎ 새로만나신분 성격도 시원시원한 분이라니 좋은데요?!-.-b 전 맘에 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구미는 좀 심하게 반전이라는ㅠ 국경도 넘는데 구미정도야!ㅎ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