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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내 남자친구의 차....[10]
by 어떡해..... (대한민국/여)  2011-06-17 20:35 공감(0) 반대(0)
게시판 보니 요즘 개나소나(??) 외제차 모는 게 맞는 말이군요.

하긴 남친 만나기전에 50여명과 선을 본 결과,, 국산차는 3,4명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그들도 제네시스 쿠페, SM5,7, 그랜저 이었구... 죄다 외제차...... 깜놀이었죠.

근데 그중에서 만나 사귀는 지금의 남친은 15년쯤된 소나타........ 진짜 요즘 찾아보기 힘든 덩차.ㅋ

차는 딱 한번 타보았네요. 처음 만난 날. 그리고 그후엔 전부 택시. 차에 관심이 없대요.

물론 저희 어머니는 나이도 많은데(39살), 왜 그런 차 타냐고..
주식같은 거 해서 모은 돈 날린 거 아니냐고 의심하십니다. 주식하는 남자를 싫어하셔성..

그래도 전 남친이 제일 좋아요. ^^

엄마 말이 맞을지 모르지만, 소박하고 검소하고 왠지 순수해보이고. 다 좋아보입니다.

한마디로 차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그 사람이 좋으면 다 좋아보입니다.

30대초반에 값나가는 외제차이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에서 다음 만남을 꺼려했던 적도 있고.

남자분들! 단순히 있어보이고 싶거나 여자가 안생겨서 외제차 탈 생각은 하지 마세요. 외제차에 혹하는 건 첫 만남때 뿐.

제가 좀 특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선보기 전에 만났던 남친들도 스팩 좋은 전문직이었는데 모두 국산차였네요.

(그랜저, 아반떼, i30, 투싼, 그리고 지금 소나타... 현대를 사랑하는 그들. ㅋㅋ)

나름 남자보는 눈이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검소하고 절약하시는 면이 좋아보여서..

제대로 된 여자들이라면 남편감 볼때는 허세부리거나 헛 돈 쓰는 거 안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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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2011-06-17 2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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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실 저도 오늘 댓글들 보고 깜놀했고요.
제 차도 좋다고 해준 여친..... 제가 자꾸 능력 약간 없다고 약간 갈구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좋은데 많이 데리고가고 좋은거 많이 먹여야 겠다..
이런 생각들게 하내요. 우리 여친 거의 천사인듯... 님도 오늘 게시판 화면 캡쳐해서 남친 보여주시고, .. 뭐라도 하나 받으세요.
글쓴이  2011-06-17 2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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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가 좋은 거 하나 사서 몰다가 시집갈 때 갖고 가야 겠다.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택시보단 제가 운전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모두 이쁜 사랑 하세요.^^
비상  2011-06-17 2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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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차 좀 아끼시고 시집가시면
남친이 더 좋아하실듯.
이쁜사랑하세요.
^^
쪽팔리.  2011-06-17 2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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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차 타고 데이또라.
솔직히 누가 볼까 부끄럽다.
그냥 택시 타고 다니는게.......
글쓴이  2011-06-17 2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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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겅.... 넘해여. 남의 시선 의식할 나이는 아니에요. 바빠서 운전으로 피곤해지고 싶지도 않구.

근데 첫번째 만남 이후로는 한번도 차 안태우는 걸 보면, 남친이 저를 좀 의식하는 게 아닌가 하네요. 난 암치도 않은데...

난 괜찮아! 오빠. ㅋㅋ
오라클  2011-06-17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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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에 능력되고 하면 당연히 외제차를 탈 수도 있지요.
다만 능력이 안되면서 그렇게 몰고 다니는 건 좋지 않게 보이는 건 사실이나 그렇다구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닌거 같아요.
모쪼록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가야  2011-06-18 0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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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 치지 마라
50명 만났는데 대부분 외제차라고 흐미..
서울 강남 한폭판에 사나?
여자들 궁금한데 외제차 종류는 다 아시나?
샤넬 루이비똥 가방처럼 모델이 한두가지 아니라네
회사도 많고 모델도 많거등

제발 벤틀리를 보고 오피러스라고 하지 말게
글쓴이..  2011-06-18 0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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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구라 아닌뎅. 뭐가 못 미더우신지?? 대략 벤츠 BMW 아우디 볼보 폭스바겐 수준이었고 마크 정도는 저도 압니다. ㅡ.ㅡ
확실히 부잣집 도련님들은 회사에 눈치보인다고 회사에는 잘 안끌고 다닌다고 했고.
제일 많았던 차는 BMW5시리즈네요. 그 중 한분은 데려다 주시면서 국민차라고 하시더군요.
제일 좋았던 차는 볼보였네요. 모델명은 잘 모르지만. 그외에는 그닥 별 차이 모르겠고.
제일 꼴볼견은 지방출신 개용남 레지던트 2년차가 외제차 산 거 였어요. 집도 절도 없으면서;;;
여자보고 집해오라 뭐 그런 얘기겠지요? 전 집이 있어도 씀씀이가 해프고 허세있을 것 같아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저 강남 한복판 사는 거 맞고요.
집에서 적당히 미니쿠퍼나 뉴비틀 사주신다는 거, 그것도 과분하다고 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중고 아반떼 탄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부모님이 피땀 흘리신 돈으로 호강하고 싶지 않고요. ^^
 2011-06-18 0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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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사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부모님입장에선 나이가 들어도 자식은 자식이라 눈앞에 보이면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게 사실이다보니..
묻어가는 것 보단, 말 그대로 손이 안가게 하는 것이 더 편안하게 해 드리는 건 아닐지..
하후라도 건강하실때 나로 하여금 두분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진 말아야 할 듯..
다만, 독립한다고 헤서 내왕을 줄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기를..
차 안사도 되니 집살때, 샵낼때, 투자(?) 해 달라는 색다른 생각 있는 분 참 많은듯...
사람마다 입장은 다르겠지만 뭐가 정말 부담을 덜어드리는 건지는 고민해 봐도 좋을 듯 하네요
글쓴이  2011-06-18 0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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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뿐 아니라 나와 살고 싶은데, 한국에서 여자 혼자 사는 건 또 편견이 있어서... 본가에 있네요.

결혼하면 신랑이랑 열심히 일하고 알콩달콩 절약해서 살림 늘리는 게 저의 꿈. ^^

부모님 입장에서야 자꾸 주시려고만 하는데 많이 민망하죠. 젊을 때는 고생 좀 하려고요.

지금은 월급 모아서 결혼 자금에 더 보탤까, 새 차를 살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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