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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오는 남자가 나은 건가요?[12]
by 바캉스 (대한민국/여)  2011-06-19 01:50 공감(0) 반대(0)
필드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이 있습니다
저는 31 그는 30살
이번주 금요일까지 3번 만났는데요
그의 집은 서울이지만 직장이 대전이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쁘기도 하고
3번의 만남을 매주 한건 아니고 2주에 한번정도 씩 본거 같네요

만나고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 일상적인 연락 같은게 없어서
절 맘에 들어하긴 하는건가 생각했는데
주선자 말을 들으니 맘에 안들면 한번 보고 딱 끊는 스타일이랍니다
그래서 일케 보는건 제가 맘에 마니 드는 거 같다네요

만나서 하는 거 보면 눈빛이나 뭐
저에게 호감이 있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전 3번까지 만났는데 일케 느린 남잔 처음이라 좀 적응이 안돼긴하는데
쉽게 달아오르는 남자보다 낫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지

3번째 만날땐 친구들과 같이 보자고 해서 각자의 친구들과 여러명이 봤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봐야 뭐 진전이 있을텐데
담주에 연수간다고
갑갑하네요 ;

제가 급한건지

데려다 주면서 다음에 그 소개해준 분이랑도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하긴 하던데
집에 잘 들어갔냐고 문자와서 좀 주고 받고

제가 오늘 밤 칭구 만나고 집에 오면서 오늘 잘 보냈냐고 문자보내니
답이 없어서 좀 심란하네요
문자가 안간건가, 배터리가 없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 갑자기 생각이 바꼈나 이런 저런 생각
가끔 문자, 저나 못 받았다는 적도 있긴해서

암튼 3번이나 만났는데 진전이 없는 이런 느낌
답답하네요
지금 딱히 만나는 다른 남이 없어서 이런건지 참 심란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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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전이 없다는건 스킨십을 말하는 건 아니고 ㅎㅎ
친밀한 연락 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ㅎㅎ
댓글 참고가 마니 되었네요 모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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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2011-06-19 0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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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르셨길래;;
호돌이  2011-06-19 0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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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의 성격이 원래 좀 그럴수도 있어요. 사람들하고 빨리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화안받는것에 대해서는 속단하지말고 좀더 기다려 보시길...
나이에 답이  2011-06-19 0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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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먹은 새파란 총각이 31살 먹은 여자 아줌마하고 비교하면,

급할일이 없죠. 거기다가 부모님의 눈치를 살펴야겠죠..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네.

30살 총각은 자기 친구중에 장가간 친구 하나도 없다네..
그닥...  2011-06-19 0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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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까진...그럴수있는데...아직 서로맘을 잘모으고,,자신도 확신이 안서서...
3번만나고도 연락거의 안한다..대부분 크게 끌리지 안는경우죠....99%
너무 기대 안하시는게...물론 향후 진전은 알수없으나...맘고생은 안하실수록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음 비우고 일단 기다리삼..
사랑은 타이밍  2011-06-19 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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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으면 괜찮지만..
불만이 생긴다는건 둘이 사랑의 타이밍이 잘 안맞는듯 하네여..
저도 남자분 이렇게 우유부단한분과는 안맞더라구요~
저만 안달란 여자 같고~
역시 남자는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해야 여자의 맘도 더 열리는거 같아요..흐흐 저 같은 경우에요~
님이 지쳐서 맘 접을라하는데 그제서야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하셔도 식은맘 다시 되돌리기 전 힘들던데~
바로 윗분말은 걍 씹으셈~
에휴 저런글 쓰는 낯좀 보고싶네~쯥
아니~  2011-06-19 0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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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윗분 글..ㅋㅋ(그닥님 말구요~ㅋㅋ
저도 비슷한 경우  2011-06-19 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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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도 진행형인데..
처음 뵈었을때 호감.설렘.일주일동안 연락 없음..(포기하는 찰라)
주말에 뵈야죠~이럼서 다시 연락옴..
싫진 않으나 좋지도 않았다는..
속단하기 싫어서 뵙기로 했지만..
막 보고싶고 빨리 내일이 왔음 하는 맘이 없어짐,.
저 철부지인가요?
진도를  2011-06-19 0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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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빼야. 만족하신 속도인지...?
최소한  2011-06-19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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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후..담날부터 문자나 전화하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통화하다가도 정들던데~ㅎㅎ
관심있는 사람이면 전 궁금하더라구요~
최소한 관심이 있고..생각하고 있다는걸 작은 문자로나마 힌트 주시는분이 적당하다고 봄~
사귀기 전까지는여..그 그뒤는 케이스바이케이스

커피우유  2011-06-19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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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자주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서로의 성격이나 생각의 차이?
근데 하루에 문자 하나나 전화 한통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뭐랄까 노력이나 성의를 서로 보여주는게 좋은 것 같은데...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해도 그렇지 못하다는건 좀... 마음고생 심하실듯...ㅠㅠ
음... 아무리 우유부단한 사람도 눈에 콩깍지 씌이면 정신 못 차리시던데......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글쓴님 잘되도 앞으로 맘고생 하실게 좀 보여서... 걱정되네요ㅠㅠ 맘고생하시면 안되요!ㅠㅠ
이런 거 진짜 싫음  2011-06-19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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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좋아하면 물불 안가림
매일 먼저 연락옴
음...  2011-06-19 1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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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로 필이 통하면 느려지지 않습니다.
님이 불 붙게 좀 눈빛을 쏘시거나 표현을 좀 하시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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