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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6]
by 엣지 (대한민국/남)  2011-07-22 01:50 공감(0) 반대(0)
지나가다가 닮은 사람만 봐도 심장이 멎을거 같은 때가 있었다

내가 그녀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인연이 아니라 악연이라 생각하고 잊자고 하던 때가 있었다

길가다 우연히 만나기를 기도한 적도 있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머리도 마음도 잊었다고 생각할쯤

압구정 4번 출구

정말 많이 닮은 사람도 있네.......있...있...있네? 어? 어? 시간이 멈춘듯 팔다리가 후들거리며

숨쉬기 조차 힘들어졌다 나를 못봤다 못봤을꺼야

그녀를 처음 만난건 2004년 5년? 어느 여름 날 곱창집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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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2011-07-22 0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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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어진지 7년만에 요즘 만큼 뜨거운 여름날, 소도시 한복판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개미새끼 한마리 없는,
정말 피하기도 힘든 그런 상황에서 마딱뜨렸는데..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애가 둘, 큰애는 손잡고 작은애는 그친구 어머니가 등에 업고 저있는 방향으로 걸어오는데, 정말 숨이 멎는 것 같더군요. 요즘 체력이었다면 아마 쓰러졌을듯..
September  2011-07-22 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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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닮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짝사랑했던 여자애(초등, 중등때)를 20대후반에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적 있는데 부부동반, 아이들 데리고 가더라구요. 어? 서로 눈만 동그랗게 뜬 상태에서 저는 그냥 서둘러 집에갔고
집에서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를 무한반복 들음.;;
엣지  2011-07-22 0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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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친한 친구들에게도 하지 못했던 비밀 하나씩은 누구나 가지고 있나요?
창피함도 없고 어떤 얘기라도 부끄럽지 않을 친구는 있지만 그 친구에게도 못한 비밀 얘기
땅파서 외쳐야 하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만28but30  2011-07-22 1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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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흘 얼마전 네이트에서 잊은 줄 알았던 옛 그를 ′닮은′ 사람을 보고 마음이 뒤숭숭한 여자의 글을 봤는데,
여기 한 분 추가네요-;;;;;;
잘 견뎌내시길~!!!!
엣지  2011-07-22 11: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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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주제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입니다
쓰다가 졸려서 안썼는데 ;;
디어헌터  2011-07-22 1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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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생때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데이트 신청해도 거절만해서 엄청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근데 우연히 길가다가 만났었는데 이때가 기회다 하고 다시 말을 걸었더니
그 여자애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하는말 "누구세요? 누군지 모르겠는데요." 그순간 저도
어! 얘가 누구였지 사람을 잘못 봤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후로는 마음이 아주 편해졌고 그여자 생각도 안나더군요.
저로서는 아주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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