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저기.. ′삶은 사랑′ 저를 기억하세요?^^;[25]
by 삶은사랑 (대한민국/여)  2011-08-03 06:09 공감(2) 반대(7)
예전에 게시판 활동 접었던 사람입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죠...
사실 그때는 게시판 활동 너무 재미들였던 터라 막상 갑자기 접으면 많이 생각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우려 했던 것보다는 별로 생각나지는 않더군요.^^; 또 그 무렵 제가 너무 바빠지기도 했고요...ㅎ

그래도 간간히 떠오르기는 했어요. 여기 계신 짝을 찾는 많은 님들.. 또 무엇가지고 아웅다웅할까 하면서..ㅎ

잠시 둘러보니 그때 계셨던 분들 중 일부 눈에 익은 닉네임이 여전히 보이더군요...
활동을 접으셨는지.. 보이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ㅎ

뭐.. 제 소식 궁금해 하실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이것도 인연이라 소식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행복남님 댓글이 보여서 제일 기분 좋았어요.^^(제가 아는 그 행복남님은 맞으시죠?ㅎ)

저는 일전에 썼던 글에서처럼 당시 그분과 지금도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얘기도 오고가는데 그것보다는 사랑 얘기가 더 많이 오고가요...

지금껏 몰랐던 것은...
사랑을 통해 제 자신을 재발견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을 통해 저는 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몰랐던 제 자신을...ㅎ
저는 그렇게 저를 발견해 나가고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들이 참 재미나고 신이 납니다.
물론 때론 힘들고... 내가 그렇게 형편 없는 사람이었나 싶어 좌절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제가 좀더 성숙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제가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해서 이 게시판에서 몰매를 맞았는데...
일부 제가 정말 그런 면이 있긴 하더군요.
상대남도 제가 잔정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해요.
그리고 저는 반대로 ′뭔 남자가 이리 정이 많고 간섭이 많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전 영양제를 선물받긴 처음입니다. 울엄마도 안해주신 영양제를...
무슨 기념일도 아니고 그냥 챙겨주다니... 흑흑.. 감동의 눈물이~^^
근래 바쁘면서 피로 누적에 코피까지 흘리니 염려가 되었나봅니다...
맨날 잠 일찍자라, 어서 자라, 밥 챙겨 먹어라.. 잔소리.. 시어머니 같다고 저는 장난스런 핀잔을 줍니다..

같이 밥먹으러 가면 항상 ′너 먹고 싶은 것 먹어′ 해줍니다.
저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사람은 저를 위해 기꺼이 풀 반찬집을 향합니다.
그리곤 ′너 먹고 싶은 것 시켜.. 걱정말고 먹고 싶은 건 다 시켜′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껏 그사람이 먹고 싶은 것을 먹으러 함께 간 적은 거의 없군요..;;

일전에 울 아이 교통사고 나서 제가 대충 일처리 하니 못미더웠는지
지방에서 휴가내고 올라와 같이 검진받으러 다니고 보험회사 상대로 보험처리도 해줍니다.

초복, 중복도 그 사람이 챙겨줍니다.ㅋ(본래 이런 건 제가 둔감해요)

하지만 간섭이 항상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어떤 관계를 막론하고 자기 외에 다른 이성으로부터 간간히 연락이 온다는 걸 알고나서는
제게 10년 넘게 쓴 전화번호를 바꾸라고 당연히 요구합니다.
제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지 못합니다.
그가 원하는 스탈을 들어보면 박스 티에 무릎 밑으로 오는 치마나 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친구를 만나는 건 되도 늦게까지 놀면 안되고, 그 만남 무리에는 절대 이성이 끼어서도 안됩니다.ㅋ

옛날 같으면 싸웠겠지만, 이제는 그냥 다 이해되고 그냥 다 그 사람 원하는 대로 합니다.
그래서 그가 편안해진다면 저는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화번호 바꾸고, 지인들에게는 일일이 문자로 바뀐 번호 알려주었습니다(번호이동서비스 안받기에).
원하는 스탈로 옷 입습니다. 박스티까지는 아니지만.
친구들 만날 때 항상 동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약속을 아예 잡지를 않습니다.ㅋ
주변에서 많이 놀랍니다. 특히, 전화번호 바꾼 건 아직도 간간히 이유를 물어 둘러대기 좀 난감하다는..
근데도 이 사람은 이런 걸 사랑하면 당연히 할 것들 정도로 여깁니다.
적반하장은 그사람은 이전에 사귄 여자들에게서 자주 안부 연락을 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일일이 제게 다 알린다는 것..ㅋ 첨엔 살짝 기분 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냥 덤덤히 같이 얘기하는 수준입니다.
알아서 처리하라고 내버려두고 있고요, 저는. 그 여자들에게 상처주지 말라는 말도 하고요.


반면, 그 사람 말을 빌자면.. 저 이전에 사귄 여자들은...
여자들이 그사람보다 돈을 더 많이 쓰고(돈 잘버는 여자를 만났나봅니다..), 여자들이 자기를 훨씬 더 많이 좋아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여자들이 챙겨줬다고 합니다. 자기가 가진 물건 중 자기가 직접 산 물건이
별로 없다고 할 정도로... 대신 자기는 맘에 안들면 붙잡아도 뒤도 안보고 갈 정도로
무심하고 까칠했다고..(전형적인 나쁜남자였나봐요;;)
다행인건 그 여자들로부터 사랑하는 법을 단단히 배웠나봅니다..
그 여자들 대신에 제가 혜택을 받는 것 같아 조금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왜 내게는 이렇게 따뜻하냐고 물으면
그냥 제게는 왠지 잘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저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났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좀 미흡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그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어요.
간간히 저와 다른 점이 있지만, 그건 그냥 넘어갈 수 있었어요. 그냥 저는 그사람이 무얼하던 상관없었어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그뿐인데.. 오히려 그사람은 그런 저에게 많이 서운해 합니다.
제가 무관심하다고...
마치 저는 별로인데 자기만 좋아서 매달리는 것 같다고 간간히 화내고 때론 막말도 합니다.

저는 사랑하니까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그런 저를 무관심하고 소홀하다고 느끼더군요...
저는 단지 생활이 힘드니 재혼상대를 찾는 것 뿐이지, 자기를 사랑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말도 종종 합니다.
그럴때면 저는 답답하죠. 나 사랑하는 것 맞는데.. 어떻게 확인시켜줄 수 있을지..
가끔은 하도 그런 얘기를 들어 저 스스로도 ′나 정말은 사랑하지 않는건가?′라며 갸우뚱 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들 수도 있겠다 싶어 바뀌려 하는데 잘 안되요.
그러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정말은 ′이별′만 두려워할 뿐 정작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제대로된 사랑을 주지 못하는 미숙한 사람이라는 걸...

뭐.. 우리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고 싶은데
제가 그만큼 표현을 해주지 못해 종종 불만족스러워하고..
저는 사랑받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새삼 느끼며 고마워하고..
저 또한 얼른 그런 기술을 배워서 상대를 충족시켜주고 싶어 하고...ㅎ



아, 그리고 우리 아이도 잘 크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에 아역 연기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콩쿨대회 준비도 병행하면서 더욱 바빴습니다.
다행히 콩쿨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그 쪽 세계에서 우리 아이의 이름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우리 아이 이름부르며 아는척하거나 너무 귀엽다고 감탄할 때면 저도 어깨가 으쓱해집니다.ㅋ
물론 그것 때문에 저도, 아이도 피곤에 쩔어 몇 개월을 보내고 있지요.
그래도 뭔가 아이가 자기 꿈을 향해 좀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엄마로서 뿌듯하고
책임감에서 조금은 한시름 놓았습니다.
외국 안무가가 특별히 제게
"우리들이 찾던 그 주인공이다. 어리지만 너무나 영리하다. 배역을 꼭 주고싶다"는 말까지 해주었답니다.^^



이곳에 까칠하신 분들은 또 제 글을 보고
"그래서 어쩌라고"하실 수 있겠지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 정말 요즘은 육체적으론 많이 힘들지만
마음만은 너무 행복하다는 것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자랑질 좀 참고 봐 주세요.. 저도 님들처럼 한동안 힘들고 외롭게 지내온 사람이니..^^;

또 하나는
저 같은 악조건(재혼에 아이 딸린 여자에 30대 중반)도
번듯하고 안정된 직장에 훤칠한 외모에 따뜻한 마음 가진 동갑내기 사람을 만나니
저보다 조건 좋으신 여러분들도 지금은 아직 아니라 할 지언정..
기다리면 꼭 자신에게 맞는 인연은 나타난다는 것.. 노력하면 더 빨리 나타난다는 것..
그래서 희망 잃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살길 바라는 마음에 글 적습니다.


여전히 남녀 편갈라 조건 따지며 아웅다웅하는 글 보니 한숨이 나기도 하면서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분석남  2011-08-03 07:15:30
공감
(0)
반대
(0)
오랜만이네요~
제가 누군지 마음속으로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사랑몬난이  2011-08-03 09:25:17
공감
(0)
반대
(0)
기억하죠,
게시판에서 쓰기보단 읽기에 집중하는 일인으로서,
"삶은 사랑"님 글만 골라 읽기도 했었어요^-^
긴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행복함이 전달되네요.
부럽기도 하고, 힘도 나고^^
가끔 글써주세요~~~ㅋ

행복남  2011-08-03 09:29:55
공감
(0)
반대
(0)
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오랜만에.(저도 사실 몇달 쉬다가 컴백한지 얼마 안됨~) 더군다나 좋은 소식까지 전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아웅다웅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타인끼리 만나면 있을 수 밖에 없는 일들이고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며 헤쳐가야될 부분인데...사람들이 내 나하고 맞지 않는다고.. 그냥 내치는 경우가 많죠. 과거 그런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 더욱 와 닿는거 같습니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표현하고 서로 한발짝 다가갈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성격따라 싫은 소리 하기 싫고 인연이란 서로 편한대로 해도 척척 맞아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는지 그 ′차이′를 속으로 쌓다가 그냥 이별통보 해버기도 한답니다. 누님 입장서는 참 불만일 수도 있는데 상대방 노력과 입장을 이해하며 수용해주시고...글 읽는 제가 다 감동이네요 ㅎㅎ 저런 자세가 있다면 누구나가 인연을 만나는데 훨씬 쉬운길을 가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바람개비  2011-08-03 10:10:31
공감
(0)
반대
(0)
삶은 감자...삻은 사랑..ㅋㅋ

사랑을 어케 삶나.. 순간 그런 생각하고는 피식..

아 자꾸 삶아서 푹꺼지 하트모양이 생각나요.
오네긴  2011-08-03 10:43:50
공감
(3)
반대
(0)
손 발 오그라드는 자랑질은 여전하시네요. 그것도 재주긴 합니다.
비상  2011-08-03 10:48:42
공감
(0)
반대
(0)
좋은 만남이어가신다니 좋네요.
나중에 결혼소식도 이곳에 남겨주시면 좋겠죠.
행복하세요.
^^
써니  2011-08-03 13:51:25
공감
(2)
반대
(7)
원래 가식적인 걸 좋아하지 않아서,,,그냥 지나치려다가,,,

먼저, 반갑기도 하고,그렇다고 님친 자랑에 마냥 맞장구 쳐 주기도 그렇고,,
만약, 남친이 생기면 님처럼 여기 선우 게시판이 생각나 자랑하고 싶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사람 일을 알수 없으니,,, 굳이 자랑하고 싶다면,
저라면 결혼 예식장 예약하고 결혼소식 알려 줄것 같습니다.

결혼소식 가지고 다시 오시면 그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써니  2011-08-03 14:58:02
공감
(0)
반대
(8)
한가지 더!

글은 항상 길게 쓰시네요.~
어떤 글은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미사어구의 넘쳐나는 표현으로 읽기가 눈이 어지러울 때도 있고,,,그런게 님의 모습인 듯 싶네요.
남은 남, 나는 나,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좀 자기중심적인 분인 듯,,,
반면에,다른 사람의 삶은 긍정적으로 인정해 주셔서 알고보면, 인간관계는 좋은 분이 실 듯 싶네요.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과거의 안 좋은 일들도 지금처럼 행복한 순간을 낳는지도,,,
부디,잘 되시길 바래요~~^^
삶은사랑  2011-08-03 15:31:12
공감
(1)
반대
(1)
아.. 아직도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곳에 계시네요..
저도 반가우면서도 한편.. 안타깝다는(이 단어가 적절하지 않은 건 아는데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죄송;;)..
기존에 계신분들도 좋은 짝 만나셨을거라 기대하였거든요..;;
제 글을 반갑고 푸근히 맞아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결혼소식은 조만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서로 상황 때문에(그 사람 올해까지 지방근무라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고..
사실, 아이 문제로 좀 투탁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현명하게 넘길거라 제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울 아이 지금 공연 중인데 그분 누님이 가족동반해서 관람도 하셨고..
그쪽 집에 제 얘기도 언급한 상태입니다...
서울에서 함께 살 것이고 어떻게 살지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고..
물론 식장 들어가봐야 알 수 있다는 말도 믿고 있기에 섣부른 판단은 자제하려 하고 있지만
그나 저나 서로 책임감은 큰 사람들이라 상대에게 절대적 문제가 없는 한은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게 내년쯤이라 그때되면 정말 이곳에 저를 아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
제 글에 반가움을 느낄 분은 아무도 없을거라는 생각들
삶은사랑  2011-08-03 15:37:25
공감
(0)
반대
(1)
어 좀 섣불러 보일 수 있으나 근황 썼습니다. 가장 큰 건 사실 우리 아이가 지금 공연중에 있다는 것..^^
어젠 가족 동반으로 온 홍명보도 봤는데 그런 유명인이 우리 아이 공연을 보러 왔다는 것이 정말 가슴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는 그닥 가식적인 스탈은 아니지만(오히려 좀 털털하고 소탈한 스탈에 한편으론 부끄럼 많은 모습에 가깝죠)
글을 쓰다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특히 완벽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써 나갈 때 더욱 그렇게 되는 듯.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는 건 맞고요.^^ 그래서 상대에게 무심하다는 인상도 잘 주는가 봅니다.
뭐.. 구지 원하진 않았으나.. 그리고 제 글 어디에도 저를 분석하고 평가해달라는 의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친히 절 평가하고 분석해주신 노고는 높이 치하합니다.
하지만, 저도 한마디 따끔히 말씀드리면.. 남을 평가하기 이전에 자신을 먼저 잘 돌아보고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자신이 쓴 글에 상대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런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그것도 어린애도 아닌 사람에게
단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하여 하는 충고가 정말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행복남  2011-08-03 15:44:59
공감
(0)
반대
(0)
홍명보도 왔군요.. ㅠㅠ 좋은 분 만난것도 그렇고 아이까지 미소를 짓게 하다니... 앞으로 쭈욱 좋은 일들만 생길거 같습니당~ ㅋ
전에 누님 쓰신 글중에 아이가 그쪽으로 재능과 끼가 있으나 쭈욱 서포트 해줄려면 전기도 아껴쓰고 방 온도 조절하고 외식 줄이고... 약간의 푸념과 각오를 다지셨는데 이제 좋은분 만났으니 따뜻하고 시원하게 맛난음식 드시면서 지낼 수 있겠네요. ㅎㅎ
그 행운의 기운을 저에게도 주세욥~ ㅋ
써니  2011-08-03 15:49:59
공감
(0)
반대
(6)
어! 전 충고한 적 없는데,,,충고는 삶은 사랑님이 하시네요~ㅎㅎ

제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충고한 표현이 있는지,,,
그냥 전 에둘러 표현한 것 뿐인데,
눈치없는 글은 원래 반대표가 많은 법이죠!~~~
삶은사랑  2011-08-03 15:50:08
공감
(1)
반대
(1)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보다는 그저 내 내면에 못마땅함에 대한 주지화는 아니었는지..
그렇다면 자신은 상대의 감정을 진정으로 헤아리지는 못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쯤은
남 평가 이전에 먼저 파악하셨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삶은사랑이라는 닉은... 계란을 삶듯이 사랑을 삶은 것이 아니라...
인생, 삶이 곧 사랑이고, 사랑의 여정이 곧 삶이라는 의미에서 쓰는 겁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랑을 찾지만, 그것이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사실은 돌이켜보면 삶의 전부라는 것..
이성애만이 아니라, 우리는 일상에서 부모에 대한 사랑, 동료애,
성취욕(이는 일부 자신에 대한 사랑의 한 부분으로 생각들고), 하물며 소소한 물건에 대한 애착마저도..
인간의 행동, 가치,판단 하나하나 모두 사랑을 떠나서 이해되고 생각될 수 없는 것들이라 삶이 곧 사랑이라는 의미로 쓰는 겁니다.

이곳분들도 부디 맘에 여유가지셔서 좋은날들 맞이하길 바라며..
저는 또 다음에 정말 결혼하게되면 다시함 소식알려보도록 하지요.^^
삶은사랑  2011-08-03 15:55:26
공감
(4)
반대
(1)
써니님...
[굳이 자랑하고 싶다면 저라면 결혼 예식장 예약하고 결혼 소식 알려줄 겁니다.]
이 말이 곧 충고에요.^^
제가 그걸 몰라서 글 썼겠습니까?ㅎ
그리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분석도 하셨죠?
가식적이고 글이 엿가락처럼 늘어지고 미사어구 사용에 읽는 게 불편~ 이런 내용도
제 글에 대한 평가이니 곧 저에 대한 평가이고요...
님은 하나하나 집어드려야 자신의 글이 남에게 어떻게 읽힐지를 아시는 분이시군요..
(이것 님따라 저도 님 평가해 본겁니다; 이렇게 해야 왠지 님은 아실 것 같아서요..)
자신의 글의 의도를 제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저는 님을 모릅니다.^^;
써니  2011-08-03 15:58:51
공감
(1)
반대
(7)
참! 말 많네!~~~~
akb48  2011-08-03 16:18:21
공감
(1)
반대
(2)
참! 말 많네 ~~~~ 2
태양금  2011-08-03 21:07:48
공감
(0)
반대
(1)
헐~! 비가 많이 자주 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매력만점  2011-08-03 21:17:24
공감
(0)
반대
(0)
사랑에 빠지면 원래 없던 말도 많아지는 법이죠~첨 뵙는 분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에 빠지신 듯 싶네요. 좋은 남자분 만나서 그 기쁨도 크시겠구요. 세상이 파스텔톤 세상이죠? ^^ 마음이 행복하면 그런것 같아요.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고, 세상 모든 게 예뻐보이고...그러니 꼭 잘 되셔야합니다. 이별은 지구 저편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니까요.
지킬&하이드  2011-08-03 21:31:18
공감
(0)
반대
(4)
강남대 심리학과 나온 이 여자.. 삶은 사랑..

게시판 공해만 만드는 건 여전하군..

뭐 삶에 대해 그리 잘 아는 여자가,
사람 보는 안목도 없어 이혼하고,

애까지 딸려서 이제 와서 무슨 연애한답시고,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쓸데없는 얘기 장황하게 늘어 놓고 그러냐?

애 딸린 재혼녀에 후진 학벌에 컴플렉스가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그걸 커버하려고 말이 좀 길어지나보다.. 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든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뭔가 하자 있는 인생이니 이혼하고,
이혼 하고 나서도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것에 서툴러서 자기는 연락을 원래 하네 안 하네 하면서
그 나이 되서 여기다 혼자 장황하게 글 올리고 있는 거지 뭐..
지킬&하이드  2011-08-03 21:33:12
공감
(0)
반대
(0)
삶은 사랑 = 강남대 심리학과 출신 + 애딸린 재혼녀 + 나르시즘

이 점을 참고해야 왜 이 여자가 이리도 혼자 설레발 치는지 맥락이 이해되실 겁니다.
지킬&하이드  2011-08-03 21:33:47
공감
(0)
반대
(0)
아, 강남대 아니고 강원대 심리학과임..
지킬&하이드  2011-08-03 21:36:25
공감
(0)
반대
(1)
강원대 심리학과에서는,
상담심리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안 가르치나?

혼자 나르시즘에 빠져 상대방 입장에서 짜증날 정도로 나불대고 그러면
그게 다 상대방 귀에 들리고 맘에 들어 찰 거라고 생각하나..

애 딸린 재혼녀에.. 입으로 먹고 사는 강원대 심리학과 출신..
매력만점  2011-08-03 21:45:34
공감
(0)
반대
(0)
정말 게시판에선 말 길게 쓰면 반감사나봐요..지킬앤 하이드님 좀 심하게 말하시는 듯 한데....저는 그 전에 삶은 사랑님이 어떻게 글을 쓰셨는지 모르니까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coco:p  2011-08-03 21:48:06
공감
(0)
반대
(0)
윗님 너무 하시다..
글보면 나쁘다고 생각 안드는데 개인이력을 여기에 공개하는 이유가 뭔가요?
비난도 정도껏 하셔야지 심하시넹
11  2011-08-03 22:55:38
공감
(0)
반대
(0)
정말 악플적인 리쁠다시는 윗분 다 CEO님께 알려야 할듯..!! 왜 남의 대학까지 오픈을 할까요..정말 글 안읽으면 될것을 인신공격까지?? 왜그리 뒤틀려있나 영혼들이..남이사 이혼,재혼,사별을 했던간에 그냥 페이지 넘기면 될것을..얼굴안보인다고 공격까지..?이챗룸은 이런곳인가? 주인공님이 악플다신분을 찾아갈수도 있습니다..!리플 달기전 비난하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