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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의 사랑을 못하는 사람..[3]
by 내사람은 어디에 (대한민국/여)  2011-08-09 16:47 공감(0) 반대(0)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된 그 분과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연락이 그리 자주 오지 않아서 관심이 없구나 생각을 하면서 지내다가,
미니홈피를 서로 알려주게되었습니다.
뭔가 저랑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사람 아니라며 만나서 밥 먹어요~ 그래서 만나봤습니다.

3개월이 지났죠. 부모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 일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하지 않지만.
아버님이 꽤나 유명하신 분이시더군요. 제 죽어가는 연애세포를 살리겠다며 이렇게도~저렇게도 시켜보더라구요.

정작 본인은 늘 바쁘다는 이유로 절 내버려두었죠. 내년에는 제가 있는 곳에 내려올 계획이라.
내년부터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자했죠.

한 며칠 연락이 거의 없기 시작합니다. 남자가 연락을 받지 않고 간간히 카톡만 오는건
뻔하죠. 죽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없다는거죠. 끝내야겠구나 마음 먹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찝찝 허전하네요. 그래도 3개월 만나면서 정은 많이 들었나봐요^^

이 사람과 정리하고 나니, 지난 일이 떠오르네요. 저를 무척이나 좋아해주던 남자분!
서울과 지방이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늘 외롭지 않게 잘 챙겨주던 남자분.
하지만 그냥 외로워서 만난거라 6개월이나 만나도 마음이 그렇게 가지 않았던 그 남자분.

이번엔 첫눈에 호감형이라 호기심에 만나기 시작했다가 내가 더 빠져버린 남자분.
인근지역이지만 바빠서 잘 보지 못하는 남자분. 오래만날 것 같은 느낌에 여기저기 공개해버린 남자분.

다음번엔 어떤 남자분을 만나게 될까요? 중간으로 서로 좋아하는 남자분을 만나게 되면 참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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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  2011-08-09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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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게 서로 똑같이 할수는 없는건가 보더라구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그리고 이별을 하고 그때마다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다 충실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다 채울수 없는게 사랑이더라구요 마음을 비워도 어쩔수없는 집착과 구속...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잇는것이겠지만 그런것들이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일이었단걸 이제 깨닳아요.
가끔씩 옛 사랑분들이 저에게 안부를 묻곤합니다.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전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도 말입니다.
왜 일까요? 누군가를 사귀고 잇을때만큼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아마 그것때문일까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단지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좋은 그런사랑.... 이젠 못하는걸까요? 사랑을 하기 두려워하는 한남자가
넋두리 해봅니다.
내사람은 어디에  2011-08-09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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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눈물나게 미련이 남지는 않지만..
제가 꿈꿔오던 이상형에 적합한 분이셨기에..
언제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문젠거 같아요^^
이제쯤은 마음껏 사랑받고 마음껏 사랑하고 싶지만 지나온 사랑에 대한 아픔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이 참 어렵네요..
이제부터 시작  2011-08-09 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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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 사랑을 하고 싶어도 해외에 나와있단 이유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를 않아요 ㅠ
그에 비하면 님은 얼마든지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있잖아요? 저도 포기 안하는데 ^^
저도 가입하고 첫날. 너무 맘에 드시는 분을 발견햇는데 ㅠ 그분은 이미 ㅠㅠ 다른분 만나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님 닉네임처럼 저야말로 제 사람은 어디에 계실까요? 저만의 황후가 되실분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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