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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다녀와서 느낀것들..[4]
by Das Auto (대한민국/남)  2011-08-13 14:17 공감(0) 반대(0)
여름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렀네요.
저는 지난주가 휴가여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역시 여행 갈때마다 많은걸 배우고 오는것 같네요.
관광지가 아닌 정말 편히 쉴수 있었던 곳이여서 그런지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 설계도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나라마다 문화 및 생활 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생각들도 많이 다르더군요.
결혼,출산,경제,여가활용등이 그것인데요.
현재 스웨덴에는 결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더라구요. 결혼과 유행이란 어감이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나
결혼절차의 복잡성과 비용(결혼을 상당히 성대하게 합니다.)의 부담과 이혼율의 증가로 인해
동거문화가 확산되어 결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인에 물어본 봐로는 70세까지 초혼을 유지하는
부부가 20%미만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경우를 예기해줬더니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근래들어 간소히 하는 결혼문화가 생겨나면서(주로 시청 및 공공건물) 결혼이란 문턱이 낮아져서
혼인신고를 하는 결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도 복지국가 답게 많은 지원과(교육비,의료비등)
혜택이 있음에도 본인의 삶을 위해 1~2명 정도만 한다고 하네요. 생각했던것과 살짝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여느 선진국처럼 삶을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들, 역사와 예술을 생각하는 마음등이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제 일과와 서울의 모습들과 함께 오버랩이 많이 되더라구요.

나름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리고 알차게 다녀온것 같네요.
제가 꿈꾸던 삶에 대한 청사진도 그려보고 결혼을 하고 나서의 삶에 대해서도 가치관이 생기게 되어서
휴가다운 휴가를 다녀온것 같아요. 물가가 비싸서 고생을 하긴 했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북유럽 자유여행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여름에 가야해요, 겨울엔 너무 춥고 일조시간이 너무 짧아서..)
피요르드 해안로를 따라 펼쳐진 아기자기한 주택 정원에서 스테이션 웨건 차량에 여행갈 짐을 싣는 모습이
당분간 아른거릴것 같네요..

휴가 다녀와서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올해에는 꼭 좋은 사람을 만나 같은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다들 건투를 빌어 주세요. 비가 오는 주말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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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2011-08-13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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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아직 안가봤는데 가슴이 확 트이는 상쾌한 여행이었겠습니다~유럽 출산율은 프랑스 제외하고 다들 심각한 것 같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봤던 피요르드 꼭 직접 보고싶네요. 참 가볼 곳 많은 세상에요. 알래스카 오로라도 꼭 보고싶다는..

스웨덴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11  2011-08-13 2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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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구요~유럽은 북미에 비해 2배는 모든게 비쌌다는..이벤트에서 좋은분만나길 바래요~ㅎㅎ^^
Das Auto  2011-08-13 2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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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갔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네요..
매력님도 피요르드 꼭 나중에 다녀오세요. 제 인생 최고의 절경이였거든요^^
정말 가볼곳이 많이 있는데, 틈 날때마다 머리와 가슴에 넣어두는게 삶의 큰 활력소가 되는것 같아요.
11님은 크루즈 다녀오셨나봐요? 크루즈 여행 정말 부럽던데요..
여행가서 크루즈선 많이 봤는데 정말 크더군요..퀸 엘리자베스호는 정말 대단할것 같다는..^^
미리미리882  2011-08-14 0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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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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