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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의 우화[2]
by 미리미리882 (미국/남)  2011-09-14 13:51 공감(0) 반대(0)
"자네는 어째서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앗나?" 나스루딘에게 친구가 물었다.


"글쎄" 라스루딘이 말했다
"나는 일생동안 완벽한 여성을 찾아다녔지. 세상을 돌아다니며 이여자 저여자를 만나면서 바로 이여자다 싶으면 언제나 먼가 조금 부족한 면이 보였네.
그러던중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네. 그여자는 아름답고 지적이며 포용력이 있고 친절하여 우리 두사람은 모든 면에서 공통점이 있는 듯 했네. 실제로 그녀는 완벽했네"

"그렇다면 왜 그녀와 결혼하지 않았나?" 친구가 말했다.

나스루딘이 천천히 말했다.
"그녀 역시 완벽한 남성을 찾고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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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상화  2011-09-14 15: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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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 나스루딘이 백 살이 되었다. 신문기자들이 그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몰려왔다. 그가 그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탄생 백 주년을 맞은 시민이었던 것이다. 기자들은 그에게 장수의 비결을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나는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 여자에게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그때 옆방에서 무엇인가가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왔다.
신문기자들이 깜짝 놀라 물었다.
"무슨 일입니까?"


뮬라가 대답했다.
"우리 아버지일 겁니다. 아버지가 또 술에 취해서 하녀의 뒤를 쫓아다니고 있는 모양입니다"


뮬라의 아버지는 틀림없이 120세는 넘었을 것이다.
뮬라는 라고 장수의 비결을 말했다.
그러나 그때, 그의 아버지는 여전히 뛰어 다니며, 술에 취해 여자를 붙잡으려 하고 있었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성을 탐닉할 수도 있고 독신을 즐길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무런 차이도 초래하지 않는다.
매력만점  2011-09-14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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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주거니 받거니 재미있네요~우화가 우리를 꼬집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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