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 vs 나를 좋아하는 이성[26]
by 떠나고 싶은 계절 (대한민국/여)  2011-09-16 21:10 공감(0) 반대(0)
꿈을 정할 때는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들 잘 구분하라는 이야기가 있죠.
잘 할 수 있는 것을 업으로 삼돼, 하고 싶은 일은 취미로 하라고.

이성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만나고 싶은 이성과 만날 수 있는(혹은 어필할 수 있는 이성)이 다르거든요.

제가 객관적으로 지난 시간을 돌이켜 정리해보면

대체로 저를 좋아했던 남성들의 특징은,
일단 약간 어둡고 말이 많지 않다(내성적),
밝고 재미있는 여자를 좋아한다(저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ㅋㅋ)
예술가적 기질이 있다.
여자가 가는데로 따라가길 좋아한다. 2~4살 연하다.

제가 좋아했던 남성들은
리더십 있다, 매니악하다,
이기적이다, 똑똑하다(지극히 이성적이다/ 약간 사이코패스처럼)
이렇게 정리할 수 있네요.

오늘 어떤 분을 만났는데, 제게 "밝고 명랑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웃고, 아이컨택하고, 궁금해 하고, 신기해하고.
그분도 연하셨고요, 약간 어두웠고, 말이 없었고...
제 첫번째 남자 친구 같은 분이었어요.
그분 보면서 참 사람은 변하지 않고, 나를 좋게 보는 사람 역시 변하지 않는구나 하는 걸 느꼈답니다.

이젠 저를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서 어필해야 하나요?
여러분들도 한 번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세요.
내가 어필 할 수 있는 이성/ 내가 좋아하는 이성.

특히 내가 어필 할 수 있는 이성을 파악하는 길이 솔로 탈출의 첫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성(그러나 불가능한) 백날 생각해봤자 이 가을이 더 외로울 뿐이고요 ㅠㅠ
가장 좋아하는 것은 둘의 절충이겠죠?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12:08
공감
(0)
반대
(0)
하트님 말도 일리가 있는데, 두 유형은 모두 과거 남자친구들을 바탕으로 분석했던 겁니다. 1명 말고는 다 제가 좋아하는 유형이었어요. 한마디로 나쁜 남자들이었죠. 그들도 저를 좋아했으니 3~5년씩 사귄거였겠죠. 그러고 보니 저를 좋아하는 유형 남자들은 제가 대개 거절했던 남자들이네요.
동물의왕국  2011-09-16 22:13:39
공감
(0)
반대
(0)
좋아했던 남자들과 싫어했던 남자들의 직업도 공개해 보세요~ ^^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20:10
공감
(0)
반대
(0)
내가 좋아했던(서로 좋아했던) 남자들: 학생 혹은 프리랜서, 사회운동가 -_-
나를 좋아했던 사람들: 평범한(혹은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 -_-

동물의 왕국님은 제가 좋아했던 남자들은 전문직이나 잘나가는 남자들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저 정말 남자 직업 안 따져요.
주변 사람들이 저더러 제발 "직장 있는 남자 좀 만나라" 할 정도였어요...
동물의왕국  2011-09-16 22:26:05
공감
(0)
반대
(0)
오~ 놀라운데요~

선우에서 남자 직업 안따지는 여자는 1% 도 안될것 같은데 ^^

여기 떠나고 싶은 계절님 같은 분들 더 계시면 이름 남겨 주세요~

직업이 좀 약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동물의왕국  2011-09-16 22:33:12
공감
(0)
반대
(0)
싸이코패스를 좋아하시나봐요? ^^

저는 눈큰여자 좋아하는데~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33:36
공감
(0)
반대
(0)
돈이나 직업 따져서 결혼하고 싶다면, 오히려 더 쉬울 것 같아요...
전문직은 잘난체 하고 여자에게 뭔가 바래서 스무살 이후로 한 번도 쳐다보지 않았고요.
′돈을 못 벌어도 자기 세계를 가진′(고집 있는 남자) 남자들을 좋아해오고 만나왔어요.
그러니 결혼까지 가기는 힘들더군요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34:32
공감
(0)
반대
(0)
위에 언급했지만 "돈을 못 벌어도 자기 세계를 가진" 남자들은 대개 남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싸이코패스라는 표현을 쓴거고요. 심하면 그렇게 비춰지더라고요.
동물의왕국  2011-09-16 22:35:37
공감
(0)
반대
(1)
혈액형이 AB형 이에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36:27
공감
(0)
반대
(0)
아니에요 ㅠㅠ
동물의왕국  2011-09-16 22:41:33
공감
(0)
반대
(0)
고집있는 남자 좋아하시면, 고집없고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일것 같은데요~ ^^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41:35
공감
(0)
반대
(0)
하하하하하하 지금 심리테스트하고 계시네요. 글쎄요? 자신만의 정신 세계(꼭 돈을 벌어야 하나 혹은 대한민국의 서열 문화가 싫다 식의)혹은 를 가진 남자를 만나면 그 세계에 따르고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순종하는 편은 아니고, 그런 남자들의 뜻을 존경하고 존중해 주는 편이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42:51
공감
(0)
반대
(0)
저도 고집 없고 우유부단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동물의왕국  2011-09-16 22:43:45
공감
(0)
반대
(1)
좋습니다~

선우 모범 여성상 하나 드리죠~ ^^

대부분 선우 여성들은 여왕 캐릭터가 많아서 남자들이 머슴캐릭터 해야 되기 때문에 힘들어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2:46:32
공감
(0)
반대
(0)
근데 여왕 캐릭터가 되어야 남자가 함부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껏 살아와 보니 왜 여자들이 여왕 행세를 하는지 알겠다는거. ㅠㅠ
동물의왕국  2011-09-16 22:49:05
공감
(1)
반대
(0)
제 생각은 여왕캐릭터는 좀 잘못된 발상이고요.

솔로몬 캐릭터가 되세요.

현명한 여성 캐릭터가 따봉 입니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3:02:53
공감
(0)
반대
(0)
에이~ 어리고 예쁘면 따봉이시잖아요^^
동물의왕국  2011-09-16 23:05:58
공감
(1)
반대
(1)
저는 현실성없는 어린사람보다 저보다 4살정도 어린 궁합잘맞는

눈크면 예쁜여인(김민선,손담비스타일)을 좋아합니다~ ^^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3:06:52
공감
(0)
반대
(0)
거봐요~ ㅋㅋㅋㅋ
동물의왕국  2011-09-16 23:13:06
공감
(0)
반대
(0)
그런데 제 자신이 비현실적인것이

위의 언급한 연예인 닮은분이 이곳에 있다고해도

견적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예산초과라 저랑 안맞아요 ~ ^^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3:21:38
공감
(0)
반대
(0)
그래서 자꾸 저희 어머니가 저 눈 수술 하라고(티 팍나게 크게) 하시나봐요. 눈 작아도 좋은 분 분명 있을텐데 ㅋㅋㅋ
동물의왕국  2011-09-16 23:22:48
공감
(0)
반대
(0)
그건 그렇고

떠나고 싶은 계절 --> 신혼여행 떠나고 싶은 계절

언제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3:25:36
공감
(0)
반대
(0)
아 전 9~10월만 되면 어디론가 떠나는 병이 있거든요. 이달 말에 한곳, 11월초에 한곳 갈 예정입니다. 행선지를 밝히면 누군가를 알아볼 것 같은 기분에 ㅠㅠ
동물의왕국  2011-09-16 23:29:55
공감
(0)
반대
(0)
여행 좋아하시면 3박4일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예전 직장동료가 자기 회사 이번에 그만 뒀다고 10월초 연휴에 저랑 같이 놀러가자고 해서요~

국내/해외 모두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6 23:32:32
공감
(0)
반대
(0)
아아아 설레이는 질문이군요.
일단 3박4일은 일본이나 중국이죠. 일본 북해도나 큐슈 지방은 방사능 걱정 안하셔도 되고, 단풍이나 온천이나 즐기기 좋은 계절이에요. 아- 가고 싶다. 중국은 상해(가고 싶어요 ㅠㅠ) 등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사실 중국은 안 가봤어요). 근데 저는 예전에 2박 4일로 사이판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국내는 울릉도 완전완전 강추고요, 아니면 남해 지방 투어(부산-통영- 땅끝마을 등등) 강추입니다.
동물의왕국  2011-09-16 23:35:20
공감
(0)
반대
(0)
예~ 참조하겠습니다~ ^^
태양금  2011-09-17 00:33:29
공감
(0)
반대
(0)
유형을 너무 단순화하셨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