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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좋은 것[5]
by 떠나고 싶은 계절 (대한민국/여)  2011-09-20 19:24 공감(0) 반대(0)
저는 사람 만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제 플필이 뾰록 날것 같은데... 아뭏튼
한달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요. 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죠.

제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낯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웠는데
지금 이 정도 경력이 되니까 상대가 누구라도 대화를 이끌어 내는 법이나
사람 대하는 법,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까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젠 상대가 누구라도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시 읽어보니까 보험 설계사나 영업직 같은데... 어떤 면에서 보면 비슷하고요.


아뭏튼,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 때 모르던 지식이 쌓이고
그게 지혜가 되고, 상대를 대하는 매너를 배우게 되면서
나이 드는 것이 나쁜 것만이 아니구나 싶기도 해요.

단! 나이값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이 헛 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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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1-09-20 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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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관록과 경험이 쌓인다고 하죠..^^ 저도 학창시절에 잠시 6개월 남짓 영업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나름대로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첫만남에서 느낀 감정과 그사람에 대한 생각, 제가본 성격이 몇번을 더 만나도 그대로 더라구요.
하지만 영업직이나 사람만나는 직업으로 몇년씩 일하신분들 보면 말하시는거 부터해서 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들..정말 제가봐도 혀를 내두르게 하시더라구요. 회사 마케팅 부서만 봐도 사원급과 차장급들 말하시는거 하늘과 땅차이구요. 대신에....나이 들수록 멋있어 지고 후광이 비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꼰대소리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전자가 되셨으면 좋겠고, 저도 전자가 되고싶네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20 1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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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들수록 지혜로워지고 멋진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집불통인 분들도 계세요. 후자가 더 많은 듯 ㅠㅠ
리버풀  2011-09-20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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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좋은건..어떤일이닥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게 아닐까요. 좀 단단해졌다는게 뻔뻔해졌다는 의미일까요?
그것과는 좀.. 다른.. 자신의 주관은 더 분명해지고 남한테는 더 너그럽고 만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 치명적인
일만 아니면..내게 잘못을해도 너그러이 용서하고 포용할수 있다는점... 또한.. 말이 없어진다는것.. 별로 남 사생활 얘기
하고싶지않고, 내얘긴 더더욱.. 이심전심으로 상배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게 되는건 좋은것 같아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21 0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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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맞아요.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죠. 전 그래서 나이 먹은 거 억울하지 않아효 ㅠㅠ
리버풀  2011-09-21 0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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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웃긴말만쓸래요..ㅋㅋㅋ 요런거 난.. 안어울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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