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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 잡히는 작은 욕심은..그냥 작은 욕심일 뿐..[22]
by 데조로 (대한민국/여)  2011-09-27 15:35 공감(1) 반대(10)
내 손에 잡히는 작은 욕심 때문에..
정말 큰걸 놓치지 않길 바래요..

저번주에 약간의 말 오해로..감정이 약간 상했었는데..
싸운건 아니고..잠시 잠깐 티격태격(?)
그뒤로 내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
지금 당장의 작은 내 욕심 때문에..
정말 큰걸 내가 놓치고 있구나..란 생각..

제가 지금 남친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그 사람의 가능성..그 사람의 목표..꿈..
모든게 저와 비슷해서인데..
지금 당장의 내 욕심 때문에..
그 사람의 가치를 내 손으로 내눈을 가리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나라 정서상 남자가 모든걸 많이 준비해야하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던 부분이고..손해 보기 싫었고..
나보다 더 많은걸 갖고 있길 바랬죠..

전 저의 명의의 집도 있고 차도 있습니다..
올초에 친오빠 결혼하면서..저 또한 독립을 하면서 구입을 하고 혼자살고 있습니다..
34평에 3억이 조금 안되요..
광주라 서울처럼 집갑이 엄청 비싸진 않지만..
혼자 살기엔 큰 집이죠..
혼수 준비하는것 처럼 가전제품부터 모든걸 다 새걸로 구입해 놓았구요..

어차피 결혼을 하지 않아도..나혼자 조용히 살려고 마음을 먹었었기 때문에..

남친..집값을 저에게 준다고 합니다..100%는 아니지만..2억정도..
현금 + 주식 + 변액들을 합해서..
어찌 보면 눈에 보이는건 제가 더 많이 갖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치만 우리둘이 합해졌을때 시너지 효과를 생각하기에..
눈에 보이는 욕심은 버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고..
나머지 돈은 여유자금으로 모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둘이 합해서 차도 바꾸기로 했습니다..아우디 A6로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가..앞으로 타고 싶어했던차가..아우디 A6였거든요..

우리의 목표는 5년안에 우리의 상가를 사는것..
저 또한 그런 목표를 가지고 여태껏 살아왔었는데..
오빠 또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혼자일땐 10년이였던것이 둘이가 된뒤로 5년으로 줄었네요..
얘기하면서 정말 신기하다란 말을 많이 했었는데..

둘다 결혼에 진지하고..모든걸 다 오픈했기때문인지..
그냥 모든게 물 흐르듯이..자연스럽게 되는거 같네요..

아참..둘다 부모님께 물려받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둘다 열심히 살아온 결과물 입니다..

자신의 손에 쥐어진 것들만 보지 말고..
서로에게 좀더 진지하게..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무슨 어려움이든 이겨낼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어제,오늘 글을 보닌까..혼수문제..데이트 비용..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어차피 서로 평생을 살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면..
그 어떠한 것도 문제 되지 않을꺼 같아요..

지금 당장에 손해보는 느낌 때문에..
정말 평생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길 바래요..

결혼이란건..한사람이 한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것이 아니라..
두사람이 나란히 손잡고 가는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자신은 갖추지 않았으면서..상대방에게만 요구하는 그런 욕심은 부리지 않길 바래요..
둘이 하나가 되었을때..시너지 효과가 나올수 있을정도가 되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정말 중요한건..
같은 곳을 바라볼줄 아는 마음이 아닐까요..
서로에게 항상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수 있는 그런관계..
항상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관계..

자신의 고통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고 해요..
항상 마음을 맑게하고..자신의 욕심을 버릴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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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2011-09-27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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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네요~ 그정도면 둘다 괜찮으신것 같아요~~ 그러나, 나이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이야기가 잘 통해도 그사람의 미래가 괜찮을 지언정, 맨땅에 헤딩으루.. 전세얻을 수 없는 사람과는 힘들것 같아요. 암튼 고정도면 훌륭하시니 잘 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나  2011-09-27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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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는데 아우디에서 확깨네요.. 분수를 지키는 삶을..
빌딩갖고 있는 노인네들도 에쿠스 탑니다.
써니  2011-09-27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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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갖추어진 상태에서 무슨 좋은 말을 못할까요?
잘못하면 누군가에겐 그저 뻔한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랑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튼, 좋은 인연 만나셨으니 좋은 관계 이어가시기 바라고 결혼 준비 잘 하세요.^^



데조로  2011-09-27 15: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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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인 32살 오빤 33살 입니다..
한살차이죠..선우 입장에서 보면 제 나이가 좀 많죠..^^;;
어찌보면 둘다 일찍 철이 빨리들어서..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써니  2011-09-27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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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랑할려고 올린 글이군요..
데조로  2011-09-27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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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이 제 글을 그렇게 읽는다면..
그건 써니님의 선택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자주 여기에 글을 쓰는건 아니지만..
한번은 그냥 일침을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 또한 내 손안에 쥐고 있는 욕심때문에..
그 욕심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했기때문에..
그걸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이곳에선 저보다도 훨씬 잘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기 때문에..
자랑글로 올린건 아닙니다..

조금만 자신의 손에 쥐어진 욕심을 놓을줄 안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지 않을까란 생각에서 입니다..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써니  2011-09-27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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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에 반대표가 많네요..
여기 계신분들들 다 아는,,,늘 게시판에 회자 되어 온 어설픈 표현으로 설교 하려 들지말고,,
그냥 조용히 결혼한다고 말씀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그럼 데조로님을 아시는 분들은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줄 겁니다.

일침은 같이 사시면서 님 남편 속 썩일 때 하세요..
아무곳에서나 수준에 안 맞는 설교는 하지 마시구요..
푸른바다전설  2011-09-27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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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공감가고 옳으신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볼땐 이미 두분다 갖출만큼 갖췄고 (도움을 받으셨든 아니든)
그 상황에서 경제력 운운 하시는게 조금은....안맞는 글로 보입니다.
글쓴분 재산 4~5억에 남친이 2억인데 상대방 욕심 버려라.. 남친이 과연 모아논돈이 1,2천만원이었더라도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으로...에쿠스 살돈이면 A6는 삽니다. 분수에 안맞지는 않네요.
분석남  2011-09-27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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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조로님은 무슨직업을 가지셨길래 3억을 버셨죠?
부모님 도움없이 가능한 금액인가?
30대 후반인신가?
푸른바다전설  2011-09-27 1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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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합쳐 5,6억 재산 되시는 분들께 일침이란걸 받으니 참....서글프면서도...한편으론 기분이 썩 좋지는 않고...
나도 그럼 여자볼때 최소한 억대 재산 보고 가야되나.. 내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나이에 맞지 않게 많은 재산에 부모 도움이나 물려받은건 없다고 하시고...
나는 이제까지 머하고 살았고, 돈을 왜 이거밖에 못모았나 싶네요. 정말 좋은 직업 가지신듯 합니다.
hera  2011-09-27 1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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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전님.. 너무 상심마세요~~ 각자의 라이프스탈이 있는거니까요~~ 음.. 데조로님이 대기업 또는 금융권에 다니시면 그정도는 되실듯 싶습니다. 대기업이 연봉이 좀 되잖아요. 저는 삼십대후반.. 쓸곳은 쓰고 절약하면서 모으면 3,4억 됩니다. 굶고 사는건 아니에요~ 나름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 열심히 살아 보아요~~
푸른바다전설  2011-09-27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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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 대기업 연봉으로는 몇년 근무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하긴..머 여성분이시니 대학졸업하고 바로 입사하셨으면 가능은 하겠네요. 5년 정도로는 3억 못모으니깐요. 아파트라 대출이 있으실수도 잇고..자세한건 모르겟으니...
암튼 헤라님도 저도 열심히 해보아요!!!!!! ㅎㅎ 저도 30대 후반되면 몇억 모아져 있길...
근데 그나이에는 둘이 같이 모으고 싶어요.ㅋㅋㅋ
11  2011-09-27 1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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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삼~~~~ㅎㅎㅎ
물첨벙  2011-09-27 2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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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께서 저와 비슷한 경제력을 가지고 계시네요..저도 집장만해놓고 신혼살림처럼 모두 새거로 해놓고..있어요. 물론 대출이 있어서 남자가 결혼하면서 제집값을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있어요. 차도 제명의로 SM5있구요. 그럼 집은 여자분 명의로 그대로 두나요. 아님 공동명의로 하기로 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아카시아  2011-09-27 2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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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부동산 좀 아는 사람 입장에서...34평에 3억 조금 안될 정도(대출 2억 7~8천 정도 간주) 의 고가(?) 아파트 없습니다.
봉선동이라 해도 3억이면 40평대를 웃돕니다. 이분 뭔가 잘 못 알고 게신 듯 하네요...
광주 봉선동 말고 평균으로 따지면 34평 ...2억이면 사고 남습니다. 정보에 오류가 있느늗 스 합니다.
데조로  2011-09-28 0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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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어디가서 부동산 안다고 말하고 다니시지 마세요..
제 집은 진월동 진아리채 3차 이구요..매매가로는 2억5천~2억9천까지 갑니다..
사랑방신문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길..
봉선동이랑은 구름다리 하나만 지나면 되구요..순환도로와 근접해서..교통이 편리하죠..
또 곧 앞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므로..절대로 값어치가 떨어지진 않을꺼구요..
그리고 봉선동 남양휴튼이나 쌍용예가는 평수가 48평 이상인곳은..
매매가만 4~5억입니다..뭘 알면서 그런말을 하셔야죠~
저의 사업체가 봉선동이라 잘 압니다..

제가 여기 선우에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악플이 달릴거라는 약간은 예상하고 글을 쓰긴 했지만..
정말 글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 삐툴기만 하네요..

본인의 그릇이 작다고 불평하기 전에..
왜 내그릇은 작을까란 생각들을 해보시길 바래요..




아카시아  2011-09-28 0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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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신문....지금 공동거래 조회해도 전용면적 31평, 33평 2종류인 것으로 아는데, 거기 층수에 따라 1억8천에서 2억3천이 MAX인데요?
2억 5천 간다면..그건 그냥 동네 부동산끼리 호가가 그렇다는 거겠지요,,^^ 봉선동 남양 휴튼도 48평,,,3억 7천 못 넘습니다.
요즘 거래도 없는데.. 호가만 높은 곳이 많은가 보네요..ㅋㅋㅋ
푸른바다전설  2011-09-28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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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데조로님 제 그릇이 작아서 저는 그렇게 밖에 안보이네요..ㅎㅎ
참...이런글 쓸건 아니지만...
요즘 부동산 시세가 죽어서 참 가슴 아프시겠어요....
절대로 값어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하시는 모습이 가슴 아픈.......
데조로  2011-09-28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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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님..
어쩌죠..투자목적으로 집을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값이 하락을 하든..오르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살기 편하고..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것이 아닐까요??

어떤 말이든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지금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소풍  2011-09-28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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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하단 7문단만 적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 윗문장은 자기 자랑이 있어서
회원분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거 하나 없고 열심히 일해서 나름 많이 모았는데 뭐 이런글 같거든요..ㅠ.ㅠ
0000 A6까지 운운하며...
저는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거 쪼금 있는데도 이렇게 사는데 ,,
나보다 어린사람에게 훈계듣는 것 같아 쫌 불편하긴 하네요... 굳이 반대글이 싫다면
말도 글도 겸손하게 잘 전달하는 요령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도 받아 들이시기 바래요~
푸른바다전설  2011-09-28 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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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조로님. 님 글에 어패가 있네요.

스스로는 투자목적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이미 쓴 글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므로 값어치가 떨어질 일이 없다."

정말 투자목적이 눈꼽만큼도 없으셨다면 저런글 적으실 수가 없으실텐데....;;;;;;;

암튼 머 본인이 행복하시면 된거죠..^^

행복하게 사세요
코난  2011-09-29 1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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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난관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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