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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때 맞벌이 얘기하면 이상한가요?[43]
by 남자 (대한민국/남)  2011-10-24 21:38 공감(7) 반대(13)


아래 밍밍님 글보고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전 첫 만남때 맞벌이 얘기도 종종 하는데요.

여지껏 제가 그런 얘기했다고 에프터신청 거절당한적 거의 없네요.

개인적으로 현모양처형이나 무능력한 여자 싫어해서 여자의 안정적인 직업과 경제력 중시합니다.

여자가 결혼하고 집안에 처박혀 있는거 보고싶지 않거든요.
(제가 돈을 버는 정도와 무관하게 여자의 경제적 활동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걸 초면에 얘기한다고 깬다고 하니 희안하네요.

그 정도의 사회적 경제적인 자신감(or 능력)이 없는 여자들이나 그런 말에 거부감 느끼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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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1-10-24 2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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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궁리만 하는 여자들보면 오히려 밍밍님 이상으로 거부감 느껴지더군요. ^^
홀가분  2011-10-24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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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여기신다니.. 부각해서 말할 필요도 없는 듯........
우리 당연한건 말하지 맙시당. ㅋㅋ
선우초보  2011-10-24 2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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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말이래도 공주님처럼 대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싶은 여자랑, (평생 책임질께~ 이런거?)
일단 결혼이 진지한 사람끼리 만났으니 현실적인 것 부터 얘기해보자는 남자의
첫만남 대화주제선택에 대한 의견차이. 음...
선우초보  2011-10-24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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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여자는, 현실적이기전에 일단 달콤한 로맨스분위기를 원하는거죠..
무한질주  2011-10-24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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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맞벌이 얘기하는건...좀 그렇습니다.
사전에 어느정도 내용알고 만나는거 아닌가요? 그런상황에서 서로 어느정도 알기도 전에. 맞벌이 얘기하는건 남자가 봐도
좀 그렇네요. 어느정도 솔직한 면은 있으나 내가 아는 여성이 남자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면 당장 만나지 마라고 하겠습니다.
곰돌이뿌  2011-10-24 2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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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님처럼 이야기 하는편인데.. 앞으로 그런주제는 초반만남에서는 피해야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돈벌어오는 여자보다는 일하는 여자가 멋져서 하는말인데.. 여자에게 부담을 줄수도 있는거네요..
흠흠  2011-10-24 2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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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말에 99% 동감합니다만... 초면에 그런말을 한다는건 제가 여자라면 좀 싫을듯..
오늘도맑음  2011-10-24 2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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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설적입니다만,
결정사에서 만났기에, 오히려 첫 만남에서 직설적으로 묻기엔, 다소 불편한 화제일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고,
저만해도, 결정사라는 것때문에 첫만남시 한껏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탬포 쉬었다 확인해도 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정.. 확인해야 겠다라면,

직업관.. 같은것, 아님 직업의 비전이나 뭐 이런 애둘러 묻는 방법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남자  2011-10-24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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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도 맞벌이 얘기가 의도된거나 계획적인건 아닙니다. 얘기하다보면 나올 수도 있는 얘기 아닌가요?
어떤 주제만 의도적으로 피해서 대화할 필욘 없을듯 싶네요.
복동  2011-10-24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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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첫데이트부터 맞벌이 이야기 하면 남자가 능력없어 보이지 않을까요??
남자  2011-10-24 2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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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 맞벌이 얘기가 왜 남자 능력없어 보이게 만들죠? 전 이해가 안되는데? ^^
남자  2011-10-24 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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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 그건 사회적 편견 아닌가요?
여자는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게 이상적일꺼라는 유교주의적 사고방식에 입각한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아닌가요? ^^
홀가분  2011-10-24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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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니까.....................................
맞는 말인데................................................
듣기 싫은거라고요!!!!!!!!!!!!!!!!!!!!!!!!!!!!!!!!!!!!!!!!!!!
죠기 윗님 말씀대로............여자는 로맨틱한걸 원하니까!!!!!!!!!!!!!!!!!!!!!!!!!
일할건데.............. 남자말이 맞는거 아는데..............
그냥 하지 말라고요!!!!!!!!!! 앙?
남자  2011-10-24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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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알겠어요. 여자들이 로맨틱한거 좋아하는거 아니까 더이상 파고들지 않겠습니다. ^^
aREs  2011-10-24 2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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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하는 겁니다. 결혼하려면 별별것 다 생길텐데 그정도도 못 버티면 어떻게 사귀나요? 저라면 말 하겠습니다. 사고방식이 잘못된 사람은 빨리 쳐내야 합니다.
aREs  2011-10-24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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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홀가분님의 가치관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남자님이 원하시는 분이 그런것을 당연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말해야 됩니다. 시간 끌다가 나중에 말해서 분위기 이상해지고 시간 버리는 상황 생기는 것 보다 백배 낫습니다.
남자  2011-10-24 2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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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네, 저도 여기서는 여자분들 로맨틱 어쩌구하니까 자제하는거지 제 스탈은 변함없습니다.
전 직설적인 편이고 저랑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고 보기때문에 다소 민감하더라도 있는그대로 여자분한테 제 가치관 다 얘기합니다.^^
남자  2011-10-24 2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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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그래야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할 생각만하는 여자들 미리 다 쳐낼 수 있으니까요. ^^
aREs  2011-10-24 2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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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님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는 굳이 충동할 이유도 없고 자기랑 안 맞으면 피하면 됩니다. 저 분들도 본인들과 맞는 사람 있을 겁니다. 솔직한 것 만큼 진실되게 다가가는 것은 없습니다. 결혼은 로맨스가 아니라 현실이니깐요.
남자  2011-10-24 2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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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좋은 말씀 감사 ^^
허브 Re  2011-10-24 2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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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에 성공하신 분 조언을 듣는 게좋지 않을까요~?? ^^
홀가분  2011-10-24 2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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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니까 생각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말하지 말라고요! 여자들이 싫어한다잖아요!!
물론 아까 밍밍님의 의견에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행복지킴이  2011-10-24 2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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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썩 좋은 말은 아니죠. 참고로 저는 다들 안정적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야기 들으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 급락할 것 같아요.
(실제로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쉬라는 분도 있었어요. 그만 둘 거 아니면서도 그런 말이 더 듣기가 좋더라구요,)
그건 기분 차이입니다. 저희 직종에서 일하는 동료분들은 저 이야기 들으면 ′그래, 평생 안정적으로 돈 벌어줄 수 있으니까 나랑 결혼하겠다는거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남자  2011-10-24 2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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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킴이/ 더이상 글 안쓰려 했는데, 댓글답니다. 전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대등하게 봅니다. 남자는 경제, 여자는 가정 이런식의 이분법적 논리, 유교주의적 논리 자체가 싫더군요. 전 여자도 경제적 활동을 하고 남자도 가정을 돌보는걸 이상향으로 추구합니다. 미국식, 유럽식 마인드죠.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게 따라가야한다고 보고요. 전 우스운게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렇게 미국식이나 유럽식 생활방식 선망하면서 경제적 책임감에는 그들을 따라가려는 노력을 그리도 등한시하는지 안타깝더군요.
봄봄  2011-10-24 2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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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어본 적도 없고, 결혼 후에도 계속 일을 할 생각인데요.
글쓴님은 집에서 가정일 보는 여자들을 능력이 없거나 집에 쳐박혀 있다고 표현했는데 그건 옳지 못하죠.
아기는 엄마품에서 가장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게 자라고, 아이 돌보는 일은 회사일보다도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마에노  2011-10-24 2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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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수적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그 남자분이 현재 안정적이고 괜찮은 수입의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결혼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하지만 당장 돈벌이는 안되는) 직업으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그 이야길 안해야 할까요?

몇번 만난서 서로 잘 알아가는 후에 그런이야길 한다면
여자분도 그러시지 않을까요?
"그사람 결혼 생각있는게 아닌것 같에"
남자  2011-10-24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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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아이 돌보는거 정말 중요하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아이양육만큼 경제적인 문제도 중요한거 아닐까요? 남자만 경제적인걸 책임지는게 이상적인가요? 여자만 가정을 돌보는게 이상적인가요? 전 그런 사고방식 고리타분하다고밖에 안느껴지더군요.
중요한건 개인의 생각이겠죠. 어쨌건 전 가정일에만 올인하는 여자랑 교제하거나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
aREs  2011-10-24 2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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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볼때 맞벌이 얘기하면 싫어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님 말대로 여성이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 없어서그런거겠죠.
몇번 만나다가 그런 얘기 나오면 이해하고 처음 만나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그것도 웃기고 참 웃긴 사람들 많네요.
저도 안티 많지만 저도 게시판에서 안티하는 사람 두명 있는데 ㅎㄱㅂ,ㅁㅁ 이 두명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됨
어떻게 하면 저런 범주에 속할까 하는게 내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봄봄  2011-10-24 2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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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경제적 책임이 덜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고요. 여자가 가정만 돌보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집에 쳐박혀있다"는 것이 잘못된 표현이라는 겁니다.
남자  2011-10-24 2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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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봄봄님의 논리가 보통 경제적 책임을 기피하는 여자분들의 주된 논리라서 통쳐서 비판했을뿐 짜잘한 말꼬리잡기할 의도는 없습니다. 집안살림을 책임진다는 명목하에 시간을 비생산적으로 낭비하는 여자분들에 대한 비판일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봄봄  2011-10-25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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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독해능력이 참 부족하시군요. 경제적 책임을 회피하다니요? 혼수로 아파트 한 채 준비해놨답니다. 나름 전문직이라서 계속 일할것이고요.
오늘도맑음  2011-10-25 0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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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글의 이면까지 편견으로 판단해버리시네요
그렇지 않을수도 있음을 얘기하는분들한테...니가 그런여자니까 그렇게얘기하겠지..
라고 하시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일하기싫은 여자들의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시고
그들이 밥 축내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시나요?

맞벌이를 통해 본인은 얼마만큼 기여하실 생각이신지도 궁금하네요
제 모든 맞벌이 지인들을 통틀어 본 경험에 의하면
집안일 육아가 50;50인 경우는 전무하거든요

핑계라고만 말씀하시기 이전에 이젠 주변에 맞벌이 맘들의 삶도 좀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변명이라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 정년도 나름 보장되는 비교적 고소득직군입니다
플로린  2011-10-25 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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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리 논리적이진 못한데요..
저는 지금은 프로무용가이지만 나이가 좀 들고 결혼을 하면 다시 학교에서 가르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연이 끝난뒤 환호와 박수를 받으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기쁘고 뿌듯하지만,
직업상 부상도 많고 굉장히 힘들어요..그래서 어떨땐 남자친구 앞에서 엉엉 울때도 있어요. 힘들고 아파서요..
그러면 남자친구는 지금이라도 그만 하면 안되겠니.. 결혼하면 하지마 일 안해도 돼.. 그렇게 말하며 달래줍니다~
저는 결혼해도 계속 전공을 살릴 계획인데, 이렇게 말해주는 남자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대다수의 여자분들 생각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은 계속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힘들면 하지마 이렇게 감싸주는 남자요~
green tea  2011-10-25 0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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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직업을 갖고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런 말해도 거부감은 크게 안갖는거 같은데요..별로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안정된 직장도 아닌 여자들은 남자들이 맞벌이 원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여자들이 부담갖는 것과 별개로, 어차피 변변치않은 직장에 다니는 여자들은 신혼 초는 몰라도 아기를 낳고나면 집에서 육아에 신경쓰는게 오히려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걸요? 주위에서 보면 출근한다고 도우미 아주머니쓰거나 퇴근 후 저녁에는 외식도 잦아지고..맞벌이를 원하신다면 꽤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셔야 할듯..^^ 그리고 그런 말 첫 만남에 해도 애프터 거절당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아마 여자분들도 그 말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겁니다. 다만 글쓴님의 다른 면이 마음에 들어서 받아주었을뿐 ㅎ
행복한출발  2011-10-25 0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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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같은 말씀은 결혼후 아가 생산을 안 했을때가지만 유효한 거지요.
집안일만 하는 여자를 놀고 먹고 남자에게 경제력을 의지하는 무모한 존재로 본 글쓴이의 시각은 문제가 많아요.
집안일 하나하나를 경제적 효용 가치로 따져 볼랍니까?
집안일이 거져 놀고 먹는 된장녀의 할일 없는 짓거리입니까?

전 이미 결혼을 해본 사람이니 경험으로 잘 압니다만...
직장생활하면서 신혼살림 시작하면서 남자가 가정생활 도움을 어느정도까지 줄수 있다고 보세요?
집안일은 원천적으로 여자일들 입니다.

거기다가 파김치로 직장에서 돌아온 아내를 그리 따뜻하게 위해 주는 남편분 그리 많지 않아요.
밤이면 쉴 틈도 없이 이젠 밤일을 강요하는 남편이란 존재가 있어...신혼시절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요.

또...아기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직장가진 여성은 그야말로 수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여성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게 되는 법이죠.
여자들은 결혼을 대체 뭣하러 하는 것이야??.....절로 탄식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잠 한번 실컨자보는 게 소원으로 등장하는 시절이 여성에겐 반드시 옵니다요.
행복한출발  2011-10-25 0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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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남자가 경제력으로 사랑으로 자기 가족을 보필못하고 책임지지 못바에는 결혼을 안 하는게 낫습니다.
가정의 남자가 무슨 존재입니까?

성경에도 남자는 죽을 힘을 다해서 죽을때까지 수고하고 노력하여 가족을 먹여살리라 고 했고
여성은 해산의 고통을 겪으면서 자녀생산을 도맡고 그남편을 집안의 머리로 여기라 고 했어요..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남녀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걸 거부하겠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밍밍  2011-10-25 0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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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 결혼 후에 직장 그만 두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편하게 있으라고 해도 제가 갑갑해서 못견딥니다.
제가 쓴글.. 의미파악 제대로 안되시나요?
굳이 처음 만남에서 맞벌이 얘기안하셔도 맞벌이 할거란 이말씀입니다.
저 한달에 세금떼고 3백 정도 벌구 있구요. 결혼하지 않아도 저 혼자 살기에 충분합니다.
그치만 대놓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싶진 않지만
심적으로 이 남자 믿고 살아갈수 있겠다 싶은 분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말 하시는 분.. 정말 무책임하고 무능력해보였어요. 참 한심해 보였습니다.
처음 만나서 여자 연봉이 얘기하면서 회사에서 보면 혼자 벌면 남자가 힘들어 한다느니..
글쓴분은 꼭 처음만남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거 흔쾌히 받아들이시는 분 그런 여성분 만나세요
제 말에 반대하시는 남성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시지 않나요? 꼭 처음 만남에서 그렇게들 말씀 하세요
아주 현실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나타나시겠죠
전 그런분 만나고 싶지 않구요 그런 마음이 차갑고 현실적인 분이랑은
시작조차 할 수 없을듯 합니다.
반가워요  2011-10-25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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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맞벌이를 할 때 하더라도 대놓고 첫날부터 그런 얘기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 여자가 남자한테 첫날 조건 이것저것 캐면 남자도 기분 별로니까요. 첫만남은 서로 가급적 불편한 얘기는 피하고 만나면서 차차 알아가는게 좋다고 봐요.
aREs  2011-10-25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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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얘기 하는게 왜 차갑고 현실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앞으로 있을 얘기를 훗날 문제 되지 않게 다 얘기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맞벌이 얘기하는게 무슨 큰 죄인듯 적는 것도 웃기네요.
그럼 여성은 출산만 하면 모든것을 남성이 해결해야 하나요? 평소에는 평등평등하고 외치지만 실상 그 상황이 되면 남자가 모든것을 도맡아서 해야 한다고 하는 댓글들은 웃겨 보입니다.
남자들이 여성 외모 찾으면 얼굴 보지 말고 마음만 봐라..이소리만 하고 남자 맞벌이 하자고 한다면 능력 없다고 까는
전 여성이 맞벌이 해야한다고 말하는 부류는 아니지만 선보러가서 앞으로 생길 일들을 미리 말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나중에 진행중에 깨지는 것보다는 수백만 나은 판단 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전 처음이라도 말할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뭐하러 진행중까지 기다렸다가 말해야 하는지..
번뇌는 별빛이라~  2011-10-25 1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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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여자는 자아실현을 위해서 일하죠..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사회활동할 때의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더군요.. 요즘분들은 어떨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ㅎㅎ
예쁜샘  2011-10-26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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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요새 선우 게시판 분위기는 이렇군요...다들 원하시는 짝 단한분! 만 자기와 같은 생각이면 됩니다. 결혼을 해도 요즘같은 세상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남편믿고 직업을 놓지는 않을거지만// 현실에도 전업주부 너무너무 많은데 여자가 결혼해도 꼭 일을 해서 돈을 벌어와야된다. 이건 당연한거는 아닌거 아닌가요? 맞벌이 원하시면 맞벌이 찾으세요. 맞벌이 하는분들도 많으니까 내가 남자였으면 어떤생각을 가졌을지 궁금하네요.. 전 그냥 맘에 드는 여자만나서 집안일 깔끔하고 예쁘게 음식 맛있게 하기를 원햇을거 같아요. 왜 나한테 얹혀서 살려고 해 ? 이런생각까진 안했을듯...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보면.. 좀 ... ㅠ 그리고 집안일 하고 음식하고 하는거 ... 아줌마 불러서 할려면 꽤 들걸요 매일 믿을수 잇는 사람 불러서 할려고하면
팔라딘  2011-10-27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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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님과 aREs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맞벌이를 요구하는 남자가 무능력해보인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문직이 아닌 이상 결혼해서 외벌이 인생으로는 서울에 아파트 전세금 마련하기도 벅찹니다.참고로 전 대기업 다니구요.연봉5~6천 정도입니다.제가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게 버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그래도 서울에서 아파트 마련하기 쉽지 않아요.아기가 생기면 교육비는 어쩌구요? 현실적인 면에서 남자님이 그런 말씀 꺼내신 것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조금 참으셔서 한 3번째 정도에서 얘기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이곳 말고 전문 뚜쟁이에게 타워펠리스 사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그 분도 누구나 선망하는 직장관두시고 결혼하면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세 시세도 모르셨구요.저는 현실적인 얘기를 솔직하게 제 연봉도 까고 집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전세자금을 3번째 만남에서 꺼냈습니다. 만일 나랑 결혼한다면 집에서 쉬어도 되지만 대신 내 연봉이 작다고 불평은 안햇으면 좋곘다고요. 그 여자분은 솔직하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팔라딘  2011-10-27 1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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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원하신다면 애초에 결정사에 오시지 말았어야 합니다.여긴 급한 사람들이 오는 곳인데 아직도 그런 것 찾고 있으면 아직 덜 급한거죠. 결혼은 현실이지 꿈과 환상이 있는 롯데월드가 아니잖아요. 현실적인 얘기 꺼내는 남자가 능력도 없으면서 달콤하게 무책임한 말만 하는 남자보다 훨씬 신뢰가 갈 것 같은데요.
다만 남자님, 첫 만남에는 하지 마시구요. 좀 참으셨다가 3번째 정도에서 슬쩍 꺼내보세요.결혼하려고 만나는건데 당연히 현실적인 얘기해야죠.
근데 너무 첫만남에서 대놓구 말하면 기분 나쁩니다.저는 내 연봉으로 살다가 힘들면 직장 나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말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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