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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28]
by 떠나고 싶은 계절 (대한민국/여)  2011-11-18 19:03 공감(0) 반대(2)
정말 사랑이라면 아프지 않겠죠?
그냥 지난 한달을 돌아봤는데,
기다리고 기뻐하고 다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다시 기뻐하고 슬퍼하고...
뭐 이런 평범치 않은 감정의 반복이었던 것 같아요.
그 사이에 그분과 겨우 네 번, 아니 다섯 번(잠깐 포함) 만났을 뿐인데
왜 제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거죠.

제가 쉽게 사람을 만나지 못하지만 - 1아니면 100이라서.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는 순정파라
체력 소모 감정 소모가 크네요.
제가 바라는 건 그냥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 뿐인데.

결혼한 선배들은 그러더라고요.
인연이라면 쉽게 가게 된다고.
그러니까 세달만에도 결혼하는 거라고.

지난 한달이 1년처럼 느껴져서,
문득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또 포기하겠다고, 연락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연락이 오면 바로 오빠바보로 돌변할 것도 알기 때문에
어떤 결심도 마음도 먹을 수 없네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면,
그럼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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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  2011-11-18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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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으시네요 저도 한번 빠지면 푹빠지는스탈인데요ㅠㅠ
같이  2011-11-18 1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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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니면 100.... ^^ 사실 저두 그래요~ 지금은 안그럴려고 스스로 노력하지만.. ^^
맘편히 가지고 다른 사람들 좀 만나봐요~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더라도 얻는건 분명 있더라구요~
더구나... 애타는 아픈사랑... 이걸 계속해야하는지 아닌지.. 가끔은 사람을 만나면서 나도 모르게 깨달아지기도 하구요~ ^^
계절님의 진짜 사랑~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곳에서 숨쉬고 있을지 몰라요~ㅎㅎ 주말 홧팅해요~ ^^m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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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님/ 그러게요. 참 답이 안나와요. 주말은 마감 속에서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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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 연애에서 이성을 가질 수 있다면 밀땅도 해보고 잠수도 타보고 어장관리도 해보고 할텐데....
저랑은 다 먼 단어들이네요.
댄스걸  2011-11-18 1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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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먼단어임 ㅠㅠ
동네북  2011-11-18 1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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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는것 같아.. 옆에서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그냥.. 내여자다 내남자다 맘 깊은곳에서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내 새끼손가락의 빨간 실이 누구의 손에 묶여있는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에..
너무나 맘아프고 슬픈 인연이 반복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연이면 쉽게쉽게 간다고 하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것이 우리 삶이듯... 이것도 또 삶의 한 페이지이겠지요...

둘간의 사랑은 처음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피해자인데... 그게 왠지 우리 계절님인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암튼 언재나 화이팅입니다.

이번주 마감 잘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플로린  2011-11-18 1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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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언니~ 에공..오래가실꺼 같더라니~
근데, 그 남자분에게서 연락이 꾸준히 와요~? 그럼 언니~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확 잡아요~
우선 그 남자분 성향 파악을 심도있게 제대로 한후 천천히 당길지,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둬놓을지를요..
계절님~ 제가 현 상황을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 성급히 뭐라고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계절님 편이 돼서, 제가 했었던 방법을 말씀 드리는거예요ㅎ~
전 제가 좋으면 무조건 확 잡음~ 처음엔 완벽한 여우짓과 우아함으로 무장하고~
그다음번에 완벽한 의상 컨셉을 하고 나가 섹시함과 애교로 완전 넉다운 시키고~
사귀자고 하면.. 긍정의 미소와 호호호 하고 웃으면서 그때부터 오빠 관리들어감~
암틈.. 계절님~ 앞에꺼는 너무 속상해 하시는것 같아서 제 얘기 그냥 웃자고 한거구요~
다른 좋은 분 반드시 있어요~ 쉽게 마음정리 잘 안된다는거 아는데 절대 울지말구~특히 밤에 혼자있을때..
힘내세요~*


바우  2011-11-18 1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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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연이라면 쉽게 가게 되는 건가요?
떠나고 싶은 계절님 마음이 저와 다를바 없어보여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1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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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님/
"인연이면 쉽게 쉽게 간다고 하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듯, 이것도 또 삶의 한 페이지겠지요"
님글은 언제나 감동! 걱정 끼쳐 드리는 것이 죄송할 뿐. 그래도 하소연 할 곳이 이곳 밖에 없기에.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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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 꾸준히 연락 왔었는데, 오늘은 연락이 없으시네요. 그래서 이런 우중충한 글 올린거고.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이 되면 가슴이 쓰기로 그래요. 그리고 플로린님의 전략 완전 잘 들었어요^^ 너무 귀여우시당~ 남자라면 누구든 넘어갈듯~ 기회가 되고 연락이 오고 또 만나자는 말씀하시면 한번 해볼게요 ㅎㅎ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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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쓰기로 -> 가슴이 쓰리고
동네북  2011-11-18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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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계절님...
동병상련인데요 뭐...
저도 항상 무거운 뭔가를 옆에다 덜어 두고 싶은 일이 많은데요.. 뭐...
암튼... 힘내야겠지요...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뜰테니깐... 암튼.. 이번 주도 이제 토일.. 2일 남았네요..
빨리 잘 마무리하시고요.. ^^
화이팅입니다..^^
플로린  2011-11-18 2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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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언니~ 그 남자분에게서 연락 오변 만나세요~ 지금 언니가 그분 많이 좋은데 뭘 망설여요~?
뭐 나중에 더 상처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잊지 못하고 생각하면 가슴 아플정도로 보고픈 좋은 남자니까,
ㅎㅎ계절언니 사랑하는거 맞네~~ 그럼 계절님께서 할수 있는 최대한 모든것을 전부 동원해 보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죠~~?
언니 키도 크고 이쁘시잖아요~마음씨도 착하고~ 그런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계신데 전쟁에서 이기셔야죠~
계절님~ 제 에너지 마구마구 드려요~방금 밥 많이 먹었음~~ 화이팅~*
동네북  2011-11-18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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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플로린님 글읽으니 왠지.. 계절님에게 갈 기를 제가 중간에서 가로챈것 같은... ㅋㅋㅋ

암튼.. 플로린님의 의견에 1표입니다.

후회없게.. 그분에게 손한번 내밀어주심이...
혹시 아니요? 그분이 계절님이 내밀어준 손에 용기를 받아 힘을 낼지...

후회없게 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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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 동네북/ 아아 저 웃었어요 ㅎㅎㅎㅎ 이래서 제가 게시판을 떠나지 못한다니까요.^^ 고마워요. 플로린양에게도 커피 한잔 쏘고 싶은데, 연락처를 몰라서 ㅠㅠ
태양금  2011-11-18 2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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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었음을.
20년전에 운명적 사랑을 떠나보내야 했던...
여우  2011-11-18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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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광석 노래 듣고 있네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곰돌이뿌  2011-11-18 2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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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길 하나 처리 못하는입장이라서.. 어째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힘든만큼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토닥토닥~^^;;;
행운의 여신  2011-11-18 2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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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행형 같으신데 지난 사랑처럼 애기하시니깐 제 맘이 더 아프네요 ..관심없는 여자와 한달에 5번이나 만나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놓지지 마세효 ㅎㅎ

푸른바다전설  2011-11-18 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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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심없는거 같지는 않은데...5번이나 만나면서 확신도 못심어 주는게 내사람이 될 수 있을지......
솔직히 5번이나 만나면 뭔가 확신을 심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귀자고 말이라도 하든지. 전 그게 의아하네요
런지걸  2011-11-18 2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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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양다리의 냄새가 나는데요
냐옹선생  2011-11-18 2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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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 보고도 그런 적이있어요 ㅋ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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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걸/ 그니까. 그 생각 안할 수 없는거죠. 그러니 혼자 막장 드라마 쓰고 있는 거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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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선생님/ 준연예인, 그분이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8 2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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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전/ 사귀고 싶은 마음까지는 아니니까, 그냥 내버려두는 거겠지. 그러다가도 내 마음이 훅 식는 것 같으면 잡고.
Anne Hathaway  2011-11-18 2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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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인지 잘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雨煙  2011-11-18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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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이 형 노래 좀 들어야 겠네연 ㅎㅎ
k  2011-11-29 0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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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惡緣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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