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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대표님의 의미있는 글.여성분들 남자에게 돈좀 내고 베푸세요![24]
by 서누 (대한민국/남)  2011-12-19 17:03 공감(7) 반대(11)
이대표님의 글이라 의미있기에 퍼왔습니다.

좀 베풀고 차도 사고 밥도 사고 그러세요. 그렇게 받아 먹기만 하고 데려다주기만 바라고 해주기만 바라면..(10~20대는 가능하겠지만..)결혼으로는 절대로!!! 못이어집니다..

자 이선우대표님의 최고의 글입니다!


-->
눈부시게 아름다운 죄, 결혼 어려운 그녀
30대 초반 여성이 상담차 왔다. 눈에 확 들어오는 얼굴인 데다 168㎝ 정도의 키에 아주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첫눈에 반할만큼 매우 인상적이었다. 숱한 남자들을 설레게 했음직한 미모다. 그녀의 태도는 당당했다. 미인은 대개 그렇다. 자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체험담을 늘어놓았다. 하나같이 조건 좋은 능력남들을 만난 사연이었다. 그 중에는 재벌도 있었다. 그들은 그녀에게 최고의 대접을 했다. 비싼 식사, 집까지 에스코트는 기본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렇게 잘해주던 남자들이 한번 만나고 나면 더 이상 연락을 안 한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자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당시 그녀는 30대 중반이었다. 발레를 전공하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실혼 경험이 있었다. 얼굴도, 몸매도 걸출한 그녀에게는 구애가 끊이지 않았다. 그 가운데 부잣집 아들을 골라 결혼했다. 생활비로 월 3000만원을 받았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그러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서 불과 몇 개월 만에 끝이 났다. 남편은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그녀는 자기 같은 여자를 두고 남편이 한눈을 팔았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이후 전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 남자들을 소개받았지만, 교제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다. 나는 그녀의 회원가입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녀가 만족할만한 남성을 소개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화려한 외모, 당당한 성격, 그녀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대접받았다.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여성과 결혼하려면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사랑, 관심, 호의, 무엇이건 많이 받아온 사람은 주는 것보다는 받는 데 더 익숙해진 상태다. 그런 여성과의 첫 만남은 황홀하지만, 다음부터는 부담이 생긴다. 돈도 많이 들고, 신경도 많이 써야 한다고 여기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그날도 역시 나는 그녀를 접수하지 않았다. 이후 다른 일로 그녀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내가 회원가입을 받지 않은 까닭을 전했다. 그녀는 깜짝 놀랐다. 몇 년 전 선을 본 적이 있었는데, 애프터 신청이 들어오지 않기에 주선자에게 상대의 반응을 물었더니 그 남자가 나와 똑같은 얘기를 했다고 한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계속 만날 자신이 없다고…. 여성들은 이 같은 남자의 태도를 이해하기 힘들다. 때로는 애인에게 집을 사주고, 차를 사주는 통 큰 유부남 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한시적인 투자다. 결혼생활을 그런 식으로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랑받고, 인정받고, 대접받아온 그녀들을 보통남자들은 평범한 사랑방식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그릇이 너무 큰 것이다. 그런 여성들이 결혼하기란 쉽지 않은 이유다. 절세미인이 아니어서 다행이려니, 평범하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껴야 한다. 보편적인 범주에 속한다는 것,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이 보편적인 인생의 사이클에 어렵지 않게 들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다행일 것이다.

-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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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1-12-19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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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Maintenance에 대한 내용 이군요
서누  2011-12-19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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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참 한심해요 특히 예쁘고 돈안내는데 나이만들어서 아직도 20대 10대때의 인기시절을 회상하며 세상이 그대로인줄 아는..그러니깐 시집못가죠. 외모 별로인 여자분들 너무 잘가더군요 오히려 더..주변에 보면. 많이 베풀고 배우자감으로 남자가 정말 좋아하게 만드는..미녀인데 나이 점점 들어도 마인드가 10대때 그 갑의 시절만 회상하면 글로벌 괴수 ′김정일′ 꼴 납니다...
서누  2011-12-19 1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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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고민상담하더군요(얼굴 예쁘고 글래머 미녀 후배인데..)왜 남자들이 다 한두번 만나고 연락없고 끈기가 없는지 등등..알고보니 5번을 만나도 단 한번도안내고..내가 좀 베풀어라 이년아. 라고 소리치니깐(농담조로..) 내가 왜내? 미쳤어? 남자가 다 해줘야지.이러더군요. 그러니깐 승무원 하면서도 허우대는 멀쩡해서..연애로만 생각하고 맨날 남자가 결혼 이야기는 안하지..아 이분 여기 분들중에 누구 소개팅을 해주고 싶네요. 돈 계속 낼 자신이있는 리치호구 계시면요..
어디서나  2011-12-19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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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여성 회원가입을 정중히 거절한 이유는 결혼할 남성이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아니고, 신경을 많이 써서도 아니고.

진짜 이유는....뭐뭐 때문인데... 여성들에게 많은 욕설을 들을까봐 말 할수 없어요.ㅎ 40대 중반까지 애를 낳을수 있으니...맞나?
rin  2011-12-19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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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논쟁의 중심은 더치페이 여부라기보다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인정하기 매우 불편한 부분이지만..
서누  2011-12-19 18: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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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나이가 아니라 베푸는 마음..100원이건 10000000원이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나이도 안중요합니다. 사실. 베푸는 마음인데..
즉! 자 보세요. 초미녀인데 35세다 그러면 솔직히 그 누구도 부담스러워서 안합니다. 왜? 안베푸니깐..왜 이제까지 35년간 남자들이 다 쳐냈으니깐!!!!
좋은  2011-12-19 1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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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태를 무어라 단정짓기 무척 난감합니다. 예전 같으면 테크노세대,무슨세대 라고 하는데 요즘은 워낙에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화려함에 심취해서 환상속에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인 듯 합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 특히 프로필 중 자신의 소개를 적은 글들을 보면 거의 매칭이 되더군요 .. 신데렐라. 아마 40대가 넘어도 눈 뜨기 힘들 분들이 여러명 될 것으로 보이더군요. 뭐 요즘은 신데렐라 같은 동화속에 사시는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만..
어디서나  2011-12-19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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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애도 없는데 생활비로 월 3천만원 주는 남자가 제 정신인가? 첩한테는 1억씩 주고 다니겠구만.

부모돈 털어먹는 건 시간문제일텐데.. 그 여성분이 남자 보는 안목이 너무 없었네요.

코난  2011-12-19 1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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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 글은 그런 의미보다는 다른 의미로 보여지던데...^^;;
k  2011-12-19 1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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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한다는 서누님께 한 마디.. (일단 결포 할망구님께 자기 통제가 안됨을 사죄 드리며 글 올립니다.^^)
"봵"! ^^
11  2011-12-19 2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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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누님의 글이 등장하자 k님이 기다려집니다..별로 의미있는 글 같진 않아보입니다. 매번 똑같은 내용이라~필드에서 망설이지 않고 논쟁하시길..그리고 고운날 되시길..올해가 얼마안남았지요? 좋은 느낌으로 보고 갑니다~ㅎ
인연  2011-12-19 2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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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여자군요.
촌구석전문직  2011-12-19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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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우 게시판 보고 여자분들이 많이 깨달으려서 그런지 예전엔 1,2차 내가 다 냈었는 데 요새는 돈 내려는 여자분들 빈도가 많이 늘었어요 흐음... 보기 좋은 건 사실입니다. 남자도 돈 없어요 ~ ㅜㅜ
 2011-12-20 0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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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베풀지 않아서 차인다라? 동의할 수 없네요. 베풀어도 맘에 안 드는 여자완 만나지 않는게 남자분들 심리 아니던가요?
서누  2011-12-20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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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남자가 많이 내는건 당연한거고 사랑한다면 아끼지 않는다 이런 마음도 당연한건데 나는 여자니깐 안낸다. 남자가 다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난 예쁘니깐 사방에서다 해준다 라는 마음가짐은 공공의 적인 김정일 김일성 부자와 같은 취급을 받아도 되는 쓰레기 마인드의 표본이라는 것입니다.
제시카고메주  2011-12-20 1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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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은 뉘신지 몰지만

저는 만나시는 분 쪽쪽 내가 내겠다해도 못내게 말리고, 만나기 싫은데 만나기만 해달라... 맞난거 다 사줄께... 제발 얼굴만이라도 보자. 잠시 몰래 커피값이라도 냈다치면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당사자가................................................


남 ............. 자......................

댓글들의 남성?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못봤는데.... 대체 여기 빼고 오프라인 어딜가야 윗님의 마인드를 찾을 수 있습니까?
좋은  2011-12-20 1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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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주님. 말씀을 보니 한 말씀 드려야 할 듯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겪으셨던 그런 남성들은 예의상 하는 말 입니다.물론 100%는 아닐지라도 그 자세가 오래가는 남성들 많지 않지요.그리고 여성이 남성을 만날때 함께 할 남성이라고 속으로 어느정도 결정을 지으면 남자가 쓴다고해도 못 쓰게 한다고하고 그런 사람들 많이 보아왔습니다. 왜냐면 돈 아끼라고 ^^ 저도 남자이지만 의외로 생각이 있는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서누님. 말씀 틀린 부분 하다도 없군요
제시카고메주  2011-12-20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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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이 첫만남에서 바로 함깨할 남성인니 돈 쓰지 말고 내가 쓴다고 하더이까??

아래 게시판들 다 살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지만 이분들의 마인드는 처음 만남에서 부터 저사림이 내사람이 안될 수도 있는데 왜 혼자

돈을 다 지불해야 하냐? 이런마인드 입니다.

좋은 님의 생각과 전혀 다른 얘기 이니 다시 한번 게시판의 글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쫍′′
서누  2011-12-20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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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드뎌 그 단어 나오는구나! 역시..그치 쪼잔.. 긍정적? ㅋㅋㅋ 그러니깐 625때 당하지..
제시카고메주  2011-12-20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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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댓글이 여기랑 안어울리네... 니맘대로 사시길...
서누  2011-12-21 0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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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베푸세요 여자분들. 뭘 더 쳐먹여주나 하고 뜯어먹을 생각만 하지마시고^^
제시카고메주  2011-12-21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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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먹어서 입이 그리 거치남?
반가워요  2011-12-21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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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다 받은 메일일텐데 왜 여기에 또 올리셨는지 ㅎ한번 읽고 웃는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나보군요. 사람 나름이지만. 좋은 글을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도 있군요.
서누  2011-12-25 2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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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좀 베풀길 바랍니다. 그러니깐 솔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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